빈자가 부자를 선택하는 것은 빈자와 부자가 같은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람에 투표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게임에 투표하는 거지요.
빈자가 있다면 부자도 있습니다. 한국의 기득권과 엘리트가 이 게임을 주도하고 있는 거고.
반면 진보는 그 게임을 거부합니다. 새로운 질서를 만들려고 하니깐.
굥이 하는 짓을 보면 본능적으로 바이든에 고개를 숙이려고 하는 게 보입니다.
다만 어디서 그러지 말라고 코치를 받았는지, 우물쭈물. 바이든은 거부하고.
이런 건 어릴 때부터 오랜 기간동안 훈련된 결과입니다.
개가 주인을 보면 핥을려고 하는 것처럼. 이거 죽을 때까지 안 바뀝니다.
우버로 가는게 맞지 싶습니다.
요새 젊은 세대들이 택시타지, 노인들은, 밤에 다니기도 좀 지치고, 지하철타고 다 집에 갑니다.
그렇게 되면, 택시안에서 이상한 질문 받는거 싫어할 세대들이 타는거죠.
그때, 우버처럼, 무작위 (물론 범죄경력 제거) 운전자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목적지에 가는게 편한거죠.
힘들겠지만, 우버로 의사결정하는게 맞습니다. 서울이라면, 뉴욕 엘에이는 아니더라도, 필라델피아정도의 국제성을 갖춰야하는게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