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버스커 버스커 그리고 악동뮤지션의 공통점은 자기 노래를 만든 다는 것이죠.이건 평론가가 건드릴 수 없는 영역.
음악이 따끈따끈하구랴.
향료에, 꾸밈에, 방부제에, 비닐팩에, 냉장고에 보관됐던 그런 음악이 아니라.....
살아서 펄펄 뛰는 고등어같은 그런 음악!
현대성이오.
잠시도 멈추지 않는 생장점.
음악인들 어찌 예외이리오.
참여정부 시절 검경 수사권 문제로 짭새들이 난리 칠 때 저도 참여 했었는데 그 때 모든 짭새들이 열광했던 인물.결국 한나라로 날아갔고 이후 그 세력들이 저 넘을 추종하는 것을 보고 발을 뺐음.잘 뺐다고 생각함.
거기로 금자씨 만나로 갑시다.
NASA해체작업입니다. elon musk (paypal), jeff bezos (amazon) 둘다, 오바마와 코드가 맞는겁니다.
오바마가 하면, 신자유주의도 미제국주의도 아닌겁니까? 잘난 한국진보는 답하세요.
왜일까요? 노무현이 코드맞으면 좌파고, 오바마가 코드 맞추면 멋있게 보인걸까요?
눈물이 납니다. 아니, 이젠 눈물도 안납니다...멍충이들 생각하면...
jeff --> http://www.blueorigin.com/index.html
elon --> http://www.spacex.com/
문재인이 정치를 대하는 태도는 "이런 나까지 ..."인데, 다시 그렇게 되어 가오.
나도 문빠는 아니지만, 왜 구조론 식구들 중에 요새 나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지 모르것네.
서로 이야기한 적도 없는데.
"외교근공" 전에도 한번 어디에선가 읽은 적이 있는 것 같은데,
풀어쓰면 가까우면(비슷하면) 공격하고 '외교'는 무슨 뜻이에요?
나라와 나라끼리 하는 외교(?) 그 뜻인가요?
'외교근공' 사전에 안 나와서리
아 원교근공
벌써 치매증세인가?
한국의 국보도 남의 나라에서는 3천원
렘브란트 자화상 진품확인 추산가 2000만 파운드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30319063303626
어릴 때 친구들로 부터 쌀을 살한다고 놀림 받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래서 요즘도 상당히 신경 쓰인다는 거..
아싸라비아 발음할 때 의식적으로 앗싸라비아 하게 되더군요. ㅎ
그래서 한 때 무개념 맘들이
아그들 혓바닥에 칼을 댓지 않소.
근육 발달은 안시키고,
무조건 칼을 댄다고 몸매가 예뻐지냐?
쌀쌀해보라 했더니
살살해보라고라.
그러니 쌀이 살이 될 수밖에 없네요. 제가 알아낸 것은 경상도 사람들은 소리를 낼 때 입을 아래 위로 많이 벌리는 습관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으"를 "어"라고 하지요. "절거운 엄악 시간 " ^^
전라도 쪽은 입을 많이 안 벌리고도 말을 많이 하지요. 그러다보니 "광주"를 "강주"라고 하는 거 같고요.
전라도 사람들도 '의'를 잘 발음 못하고 '으'로 발음하던데...
나'의'를 나'으'라고 말하니...ㅋ
바닷가에 사는 경상도 사람의 '쌀'발음은 내륙지역 사람보다 강합니다.
왜냐하면, 바닷가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소리를 강하게 안내면 잘 못알아 듣기때문에 사투리 발음이 강한것을 사용합니다.
깨구리, 꿀 (바다에서 나는 굴), 빼도라치, 뭐라카노, 지긴다, 한잔빠라삐리뿌라, 쇈치 (송아지), 피비, 뽈라구 등등...
이런발음은 바람불고 파도소리에 시끄러워도 잘 들립니다.
바다와는 상관없소.
동남아와는 관련이 있소.
강원도말 북한말은 우크라이나말과 발성법이 비슷하고
우크라이나말은 러시아말과 비슷하오.
북한말과 러시아말을 비교하면 공통점을 찾기 어렵지만
가운데 우크라이나를 끼워주면 공통점을 알게 되오.
그 발음을 연마하면 된소리를 하기 어렵소.
비강을 많이 쓰기 때문이오.
경상도 사람은 비강을 안 쓰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약간 축농증 걸린 소리를 냅니다.
다그런건 아니고.
김관진 유임시킨 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