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4]일반이론
read 4752 vote 0 2011.12.20 (20:14:17)

난,  뭔가 찝찝한 영화가 좋았다.  쿨하거나, 해피한 영화는 왠지 리얼리티가 떨어지는거 같아 집중이 안됐다. 특히, 할리우드 히어로 영화는 거의 혐오했다.

 

그런데, 변했다. 이젠 멜로가 좋다. 그것도 코믹한 ㅎㅎㅎㅎㅎㅎㅎ

 

이 영화, 예전의 내가 봤다면, 극찬을 하며 다녔을거다.

한마디로 졸라 찝찝한 영화다. 보는내내 불편하다. 작가가 내게 끊임없이 답을 요구한다. 그것도 생각하기 싫은 내용을 가지고

 

어찌어찌 끝까지 보게 됐다.  결코 재미있지 않다.

용서에 관한 내용이다. 아니 모르겠다. 용서에 관한 내용인지,     

 

인간들 다 행복하자는 수작들 인데,,,,,, 참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452 진짜를 그리워하며.. 2 lpet 2010-10-06 4856
4451 컷오프 통과 예상자 6 수정부 2007-09-05 4854
4450 남조선 연구(3) Full squat 2008-02-14 4852
4449 쥐박민국 이해하기. 5 ░담 2010-04-06 4851
4448 9월 4일 화요일 예약주문 하신 분께 김동렬 2007-09-05 4851
4447 GOP 육군 소위..인간의 본능적 두려움 4 아란도 2013-08-05 4848
4446 해인(海印)이란? image 5 박활인 2017-06-15 4847
4445 김제동, 이효리의 " 나~ 너~ 우리~ " ~ " 공동체를 사랑합니다 ! " ^^ image 2 꼬레아 2011-10-26 4838
4444 이명박정권 사형집행을 감행할까? 2 노매드 2010-03-18 4838
4443 눈은 뜨고, 정신은 차리고, 개념은 잡고. 3 김동렬 2009-06-01 4834
4442 아직은 때가 아니다. 기다려 달라. 6 김동렬 2011-08-16 4833
4441 소송비용에 물 한컵 보탭니다 1 꼬치가리 2007-09-03 4821
4440 오랜 시간 동렬님 글을 읽어온 눈팅입니다. insomnia 2007-08-29 4815
4439 서울분할은 저엔트로피로의 변환이다 스타더스트 2010-02-12 4808
4438 뭐 저는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EUROBEAT 2007-08-26 4803
4437 모악산의 임자 없는 암자는 잘있답니다. 2 初雪 2008-04-16 4790
4436 재미있는 신경 이야기 11 다원이 2012-05-23 4788
4435 답 안하실 겁니까?^^ 마케도니아 2007-08-29 4788
4434 이것이 버블제트 image 1 김동렬 2010-04-29 4786
4433 금 캐는 사람들 image 3 김동렬 2009-04-23 4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