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적폐소탕은 계속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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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9

기레기 척결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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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는 이 기사를 책임질 수 있나?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909194103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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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9

과거 한창 중국바람이 불었을 때

중앙일보와 한겨레가 똑같이 중국특집 기사를 냈는데


중앙일보는 보나마나 중국에 답이 있다며 

중국찬양 기사를 김용옥이 시진핑 찬양하듯이 썼고


한겨레는 보나마나 중국 진출해서 쫄딱망한 사례를 들며

중국은 기회의 땅이 아니라 죽음의 땅이라고 썼습니다.


둘 다 자기 입장에서는 맞는 말이지요.

중앙은 중국의 좋은 점만 부각하고 한겨레는 나쁜 점만 부각하고


그런데  왜 한겨레는 다른 나라도 아닌 중국을 깠을까요?

중국이 통일을 방해해서? 중국이 뜨면 미국 형님이 배가 아플까봐?


한겨레는 숨은 미국 빠돌이였다는 말인가요?

미국의 폭주를 견제하는 장치로는 중국만큼 유용한게 없는데.


현재 한국 수출의 반은 중국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중앙이 맞고 한겨레가 틀린 겁니다.


그때 제가 칼럼을 졸라리 써서 올렸지요.

세월이 흐른 후에 과연 누구 말이 맞는지 맞춰보자.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중앙은 중국에 특파원을 보내서

황하에 배 띄워놓고 여기가 적벽대전 현장이다 하고 생쇼 했는데


한겨레는 중국은 가보지도 않고 이메일 취재로 기사를 작성했다는 거.

이곳저곳에 이메일 보내서 원하는 답장이 오면 그걸로 기사작성.


그렇다면 한겨레는 왜 그랬을까요?

당연한 거. 한겨레 독자는 사업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그런 것도 있지만 중국바람이 불어온다. 개나소나 중국 가자.

이러면 소외감 느끼는 사람 있습니다. 그 사람들 달래주는게 목적.


즉 한겨레는 진실에는 눈꼽만큼의 관심도 없고 

자기 독자들에게 아부하는 기사를 성의없이 발로 쓴 거지요.


그리고 많은 세월이 흘러 중국이 한국수출의 반을 담당하게 된 지금

한겨레는 독자를 속여먹은 범죄행위에 대해 반성하고 사과했을까요? 천만에.


비트코인 기사도 비슷한 겁니다.

비트코인 까는게 한겨레 독자들을 만족시킨다는 거죠.


그런 성향의 독자들만 한겨레에 모여 있으니깐.

그렇다면 한겨레는 사실을 오도하고 거짓말을 한데 대하여 책임을 질까요?


천만에. 한겨레는 절대 반성도 사죄도 변화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기레기걸랑요. 

진실을 외면하고 신문사의 눈앞의 이익만을 쫓는 전형적인 얌체행동입니다.


하긴 얌체도 필요합니다. 다수의 폭주도 무섭거든요. 근데 거짓말은 더 나쁜 거죠.

위 기사 내용에 설득력 있는 부분은 한 줄도 없습니다. 저런 기사는 개도 10분 만에 씁니다.


12월8일 2500만원→이틀 뒤 1500만원

한겨레는 이 새빨간 거짓말을 책임질 수 있을까요?


하긴 액면으로는 거짓말이 아니지요. 근데 이게 눈가림 속임수입니다.

비트코인은 자산이고 부동산 같은 건데 부동산도 급매가 있습니다.


왜 한 달 평균으로 보지 않고 순간최저로 통계를 내는가요?

한겨레에 속아서 기회를 상실한 사람에게는 어떻게 배상할까요?


하긴 유시민이 TV에 나와서 비트코인 폭등한다 이런 말 해도 곤란합니다.

그 말 영향으로 진짜 투기가 일어나 나라가 망할 수도 있는 거지요.


그러나 절대 거짓말을 하면 안 됩니다. 저같은 사람이 기록했다가 나중 책임을 묻거든요.

한겨레는 상습 거짓말장이고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해왔습니다.


현금은 자산을 보전하는 수단이 되지 못하고 더욱 보전하면 안 됩니다.

현찰은 계속 가치가 떨어져야 국가에 유용한 겁니다.


현찰을 팔고 상품을 사들여야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겁니다.

모두가 현찰을 틀어쥐고 있고 물건을 안 사면 거지가 되는 겁니다.


그래서 아베는 인위적으로 현찰의 가치를 떨어뜨려 저축을 방해합니다.

일본은 심각한 저축망국론 디플레이션 상황에 빠진 거지요.


현찰이 아니면 금인데 금은 세금이 셀 뿐 아니라 금방이 3할을 떼갑니다.

백금은 녹이기 어려워서 가공과정에 깨져나가고 다이아몬드는 반값만 돌려받습니다.


현찰도 손해, 현물도 손해면 주식과 부동산밖에 없는데

주식은 종목을 잘 골라야 하니 골치가 아프고 부동산은 폭등해서 실수요자를 울게 하고


이런 상황에서 확실한 자산의 보전방법이 한 가지 찾아졌다면 자본주의에 큰 보탬이 되는 겁니다.

자본은 복제가 가능하므로 어딘가에 보관되어 있다는 사실만으로 많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습니다.


인간사회가 발전하지 못하는 이유의 90퍼센트는 사람을 못 믿기 때문입니다.

둘이서 동업을 하면 80퍼센트가 중간에 깨집니다. 이유가 뭐게요?


이스라엘이 왜 잘나가게요? 평균 아이큐는 한국보다 낮습니다.

유태자본이 들어와서 그런건데 자본이 들어온다는건 그냥 신용이 들어온 겁니다.


부자는 여유가 있고 여유가 있으므로 당장 이익을 내놔라 독촉을 하지 않고

두 번 망하고 세 번째 재기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투자가가 있다면 돈 못 벌 사람이 있습니까?


맘씨 좋은 유태인 부자가 내 당신을 믿고 100억을 빌려줄건데 30년은 기다려주겠네.

이러면 다 부자가 되고 남습니다. 인류는 오직 신용의 부족으로 가난한 거에요.


사업을 하든 뭘 하든 삼세번을 해봐야 시행착오 끝에 겨우 분위기파악 합니다.

삼세번을 안기다려주고 당장 이익을 내놔라 채근해서 망하는 겁니다. 


확실한 신용의 근거 하나가 추가되었다는 것은 인류에게 복된 소식입니다.

이런 것을 과학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지 남들 와와 걸리니까 배가 아파서 소인배 질투.



양아치들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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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9

어휴. 와서 오백만방만 맞고 가라.



명박의 좋은 시절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9062102033?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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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9

감옥에 있으면 물어줄 사람도 없다.



기레기가 아닌 기자도 있군요

원문기사 URL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00039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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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  2017.12.18

중국에서 한중 정상회담 보도 없다고
대놓고 구라치는 위선자 손석희와 질적으로 다르지

우리와 손석희는 적이 같을 뿐

굳이 비유하자면 독소전쟁 때 미군과 소련군 사이라고 보면 됌

배신자 안희정이나 위선자 손석희나 잠재적 적으로 보고 대비해야 합니다



학교폭력으로 초등학생 자살시도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8184048212?f=m&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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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7.12.18
이거 보고 소년법 폐지, 처벌 강화 주장하는 사람은 뇌에 문제가 있습니다. 세상이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당장 학교 폭력을 없애는 길이 엄벌입니까? 살인자는 살해하는 순간 자신이 사형당할 것을 생각지 못합니다. 못하니까 살해하는 겁니다. 오직 그 순간 상대방에 대한 적의가 있을 뿐입니다. 상대를 살해하고 나서야 자기 목표가 살해가 아님을 깨닫고 도망가는 겁니다. 할 얘기가 많은데 입이 아프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바람21   2017.12.18.
법을 강화한다고 학교폭력이 없어지지는 않을거 같아요. 우리 사회가 더 큰가치를 바라보고 문화를 발전시켜서 전체적으로 상호작용을 늘리면 애들도 폭력으로 에너지를 얻으려하지 않을거에요. 학교 구조는 체육활동을 늘리고, 반이동이나 학교이동을 자유롭게 하도록 바꿔야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7.12.19.
칼럼을 쓰시면 좋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7.12.19.

옳은 소리 되는 소리해도 지금 여론의 에너지는 가해자 처벌에만 꽂혀 있어요. 

신문에서 실어줄 일도 없지요. 지금 학폭제도의 문제점도 조선일보만 얘기합니다.

한경오는 해결의지가 없습니다. 있는 그대로 알리지도 않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7.12.19.

학교는 친구 사귀는 것이 주된 존재 의미인데,

주된 역할이 방치되고 엉뚱한 일에 에너지를 소진하는 것이 문제.


국어 영어 산수만 잘하면 다른 모든 허물이 덮어지는 대한민국의 교육현실이 문제의 주범!

줄세우기식 교육시스템이 존재하는 한 교육과 학교현장의 부조리는 해결불능!



장시호가 기준이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8203405390?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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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8

장시호룰을 적용하면 이재용은 2500년 징역인데.



아베 치사하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8115023762?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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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8

참 일본도 가지가지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3]달타냥(ㅡ)   2017.12.18.

일본은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치사함이 도를 넘어 칼이 되어 돌아오죠. 일본이 변방에서 살아 남은 이유가 바로 저거 치사해서 안할 안 할 일들을 버젓이 자행하죠.

게다짝 신고 다닐때 부터 알아 봤어요. 돼지 앞발톱 모양으로 하고 다닐때 그래서 족바리라 부르게 되었다는 ....



기레기 매국노짓 못참겠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511400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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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7.12.18

적폐 중의 적폐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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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의 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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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8

정치라는게 원래 그렇죠.

구조론연구소 출입한 사람들은 다 알겁니다.


당연히 그렇게 된다는 사실을.

필자가 그동안 무수히 말했듯이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주고 보따리 찾아주고 

취직시켜 주고 결혼시켜 주고 그래도 끝내 욕을 먹습니다.


욕 안 먹는 방법은 딱 하나뿐입니다.

화천을 장악하고 화천군수가 되면 됩니다.


그들은 권력을 원하는 것이며 

이외수가 권력을 가져야 그들은 만족합니다.


이외수가 권력을 가지지 않으면 권력공백이 발생하는데

그 경우 그들은 매우 불편해지는 거지요.


이외수가 잘못한 거 맞습니다.

화천군수가 되거나 적절한 때 떠나거나 둘 중의 하나.


명성도 얻고 존경도 받고 터줏대감 노릇도 하고

양손에 떡을 쥐고 룰루랄라 하는 법칙은 세상에 없는 거에요.


시골사람들은 돈보다 권력을 원합니다.

화천에서 돈을 벌면 얼마나 벌겠습니까?



외교는 와신상담이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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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8

자기 이익만 찾는 얌체외교 하면

우리가 앞으로 먹고 살 수가 없습니다.


외교는 절대적으로 신의를 지키야 하는 것이며

정치가 신의를 지켜야 상품도 신뢰를 얻는 것입니다. 



외수야 함양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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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8

화천 싫다. 너무 춥다. 함양 좋다. 일단 경치가 좋다.



쓰레기 엄청 띄워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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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8

유승민이 홍준표보다 백배 나쁜 사람입니다.

홍준표는 그냥 지지자들의 푸념을 중계방송 합니다.


기분내키는대로 떠들어대며 감정배설 하는 거지요.

유승민은 교활하게 함정 파고 덫을 놓고 음모를 꾸밉니다.


자유한국당은 홍준표보다 지지자가 더 나쁜 것이고 

바른당은 유승민이 지지자보다 더 나쁜 겁니다.


홍준표는 어차피 망한 자유한국당을 더 빨리 망칠 뿐이지만

유승민은 문재인을 헷갈리게 해서 같이 죽게 만들려고 합니다.



녹농균이 범인일 듯 합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p;mode=L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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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antum  2017.12.18
대개 중환자실은 녹농균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Quantum   2017.12.19.
녹농균이 아니라 이상한 듣보잡 그람음성균이 원인이었군요


의례적인 목례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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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8

황공무지로소이다 하는 표정으로 호들갑 떠는게 동영상에 다 찍혔는데.



초딩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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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8

EBS 세나개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절대 개가 가자고 하는 방향으로 끌려가면 안 돼.


누가 의사결정권자인지 개에게 분명하게  알려줘야 한다고.

개도 사실은 의사결정을 매우 힘들어 하는 것이여. 


개에게 결정권을 넘기면 개는 과도한 책임감에 흥분상태가 되고 

그러므로 폭주하거나 짖어대거나 사람을 물어버려.


개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며 개가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주로 여자인 개주인을 개가 열심히 지켜야 밥값 하는 걸로 믿어서이며


개주인이 개로부터 의사결정권을 빼앗으면 개는 편안해 하는 거지.

왜 주로 여자가 강형욱 훈련사에게 상담을 해오는지 알아야 혀.


강형욱은 덩치가 커서 일단 개와 힘싸움에서 밀리지 않는다고.

개는 개줄을 확 잡아당겨보고 주인이 끌려오면 주인을 약골로 믿어.


이 약해빠진 주인을 오늘부터 내가 지켜야 한다고 믿으니 

당연히 개는 스트레스 만땅이 되는 것이며 그때부터 개가 


점차 또라이 나쁜 개가 되어가는데 이게 누구 책임이것어?

그러므로 정치 지도자는 절대 지지자들에게 끌려가면 안 되는 것이며 


한 번은 지지자를 꺾어야 한다고 내 그동안 무수히 말해줬건만 

이 밥통은 귓구멍에다 공구리를 쳐놨는지 들은 척도 하지를 않아.


이런 찬스에 문재인을 지지해줘야 사람들이 어? 하고 다시 보지.

저 양반 무슨 생각으로 저러지? 하고 궁금하게 만들어야 혀.


늘 하던대로 뻔한 소리나 읊어대며 지지자들 하는 말을 중계방송이나 하면 

당연히 지지자가 리더를 우습게 보고 기어오르는 것이지.


조조가 머리 좋은 양수를 왜 죽였는지 한 번 생각을 해봐.

지지자가 지도자의 계획을 알아버리면 그때부터 리더십은 끝장나는 거여.


언제라도 지도자는 뭔가 다르다는 점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며 

그런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찬스는 원래  많지 않으니 


버스 지나가고 난 다음에 아 그때가 눈도장 찬스였어 하고 깨닫는 사람은 

그나마 양반이고 안철수는 그 정도 복기도 못할 위인이지비.



지하댐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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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8

아이디어 괜찮네요.



기레기들이 살판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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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8

지금은 기레기를 때려잡을 수밖에 다른 방도가 없습니다.



홍똥개의 꼬리치기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803362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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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8

전두환에게 치던 꼬리 아베에게도 치는구나.



기레기를 쳐죽여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v.media.daum.net/v/20171218093011470?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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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7.12.18

적폐들의 거짓말이 잠시 먹혔지만 

그래도 국민은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이명박근혜를 만든 것은 팔할이 기레기라는 사실을.

제가 지난 수년간 두 가지를 줄기차게 이야기했습니다.


1) 나라를 살리는 원천은 외교 뿐이며 대통령은 외교만 잘 하면 된다.

2) 외교 잘 한다고 칭송받는 대통령은 대부분 외교를 망친 대통령이다.


외교라는 것은 멀리 있는 친구를 얻기 위하여 잠시 고개를 숙이는 것입니다.

고개를 숙여서 친구를 얻으면 모두들 자존심을 팔았다고 비난합니다.


왜일까요? 원래 낯선 사람과의 정색하고 첫 번째 대면은 치명적입니다.

그 공간은 어색하고 부끄럽고 창피하고 민망하고 계면쩍고 부자연스러운 공간입니다.


그러므로 화가 나는 것이며 화가 나므로 일단 뭐가 잘못되었다고 믿어버립니다.

상대방을 꾸짖어서 굴복하게 만들면 기분은 좋겠지만 뒤로 칼이 들어옵니다.


일본에 통신사로 간 학봉 김성일은 예법을 모르는 토요토미를 꾸짖어서 

혼내주고 크게 인기를 얻었지만 토요토미는 복수를 하러 왔습니다.


당시 김성일은 일본의 침략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토요토미를 꾸짖은 사실이

편지를 통해 통신사가 귀국하기 전에 조선팔도에 쫙 퍼져서 


단숨에 벼락스타가 되어 온 조선 백성이 그의 입을 주시하는 상황에

솔직하게 진실을 이야기하면 왜군이 상륙하기도 전에 조선이 혼란에 빠져


자멸해버릴 거 같아서 선조에게만 은밀히 축소하여 보고하였고 

그래서 선조도 침략에 대비를 하긴 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것이고 


이를 나중에 유성룡에게 털어놓은 것이 징비록에 기록된 것이지요.

이승만은 외교를 망쳤지만 외교 잘 한다고 외교는 귀신 내치는 등신


이런 말이 나돌았고 박근혜도 외교 잘한다고 다들 칭송했지요.

외교를 못한다고 알려진 사람이 진짜 외교를 잘하는 사람인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 외교를 잘해서 많은 이득을 얻어냈는데 국민이 외교 잘했다고 칭찬을 하면

상대국가는 어? 우리가 너무 많이 양보했나? 괜히 이익을 내줬잖아. 이렇게 됩니다.


그러므로 설사 박정희가 일본과 수교하며 뭔가를 얻어왔다 해도 잘했다고 말하면 안되는 것이며

외교라는 것은 누구도 진실을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외교는 전문가의 냉정한 평가가 따라야 하는 것이며 

우물쭈물하며 아무것도 한게 없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은 위기관리를 잘한 사람이 트루먼이며


겉으로는 엄청 잘한것처럼 보여지지만 알고보면 아주 말아먹은 사람이 맥아더인 것이며

미국은 역사학자들이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맥아더는 똥이고 트루먼은 금이다 결론을 내리지만


한국은 바보들이 완전 상반되게 평가를 해서 맥아더를 신으로 떠받들고 있는 거지요.

맥아더는 대통령이 될 야심에 기레기들을 끼고 돌며 군벌토호짓을 했는데


원래 미국은 625 남침을 알고 있었고 6월 24일에 낙동강 전선까지 후퇴했다가

9월 13일경에 인천에 상륙해서 인민군 10만을 포로로 잡고 대동강에서 함흥까지 병목을 


남한 땅으로 한다는 계획을 다 세워놨는데 맥아더가 이를 씹어버리고

3차 세계대전을 일으켜 소련을 정복한다는 엉뚱한 구상을 실천하여


인천에 상륙한 병사를 도로 빼서 원산에 상륙하려다가 기뢰 때문에 상륙도 못하고

우물쭈물 하다가 뒤늦게 황급하게 함경도로 군대를 보내서 절망.


1.4후퇴때  유엔군이 왜 후퇴했습니까? 중공군의 인해전술 때문에? 천만에.

후퇴한 진짜 이유는 총알이 없어서입니다. 그 총알은 어디갔을까요?


맥아더가 배에 싣고 원산으로 간다며 바다를 떠돌고 있었던 것입니다.

막대한 보급품이 미군과 국군에게 전달되지 않았고 그 때문에 후퇴.


이런 맥아더를 작살낸 트루먼은 3차 세계대전을 막은 영웅으로 미국은 평가하는데

한국은 대동강에서 함흥까지 남한으로 들어올 것을 북한에 내준 맥아더를 신으로 섬기죠.


지식인이라면 냉정하게 진실을 판단해야 합니다.

거짓말에 거짓말에 거짓말의 탑을 쌓아서 이제는 진실을 밝히기도 힘든게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