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의 허리가 긴 차.
어째 좀 장의차 같기도 하오.
문짝 하나는 허벌나게 두껍소.
차는 멀쩡하니 좋지만 핵공격에도 견디는 메드베데프의 800억짜리 질에는 미치지 못한다고 하오.
담>
문짝 얇은 93년 세피아로 출하오. 사진은 엄쏘. 상상만하오. 보조개가 여기저기 심하게 있고, 가끔 서 주기도 하오.
ahmoo
헉! 내 첫사랑 세피아... 보고싶소!
담>
^^ 보시면, 놀라실 겁니다. 무광택 본닛과 사연을 담은 범퍼가 특히 옆차들을 놀라게 만들더군요. 아주 가끔 이지만 강남에 나가면, 깜짝하며 피해가는 차들이 많습니다.
오리
93년형이면 헌피아 아니요?
담>
폐피아에 가깝소, 30만을 넘게 뛰었다오.
르페
앞으로 70만 더 타려면 살살 몰아야겠소.
김동렬
담>
룰라 할배차가 좋다에 한표. 맞을 짓을 많이 할 수록 차문짝의 두깨는 두꺼워지는 듯 하오.
dallimz
김동렬
염소나 고양이처럼
눈동자가 세로로 긴 동물은 높은 곳을 잘 오르지요.
눈동자가 세로로 긴 동물은 높은 곳을 잘 오르지요.
ahmoo
안단테
헉~ 고래 잠수함^^ 노인과 바다가 생각나는 이유는....
곱슬이
깍아준다는 유혹도 있고,
이 정부에 세금 바치는 것도 아깝고,
(노무현 때였다면 당연히 몇년 더타고, 세금 그냥 냈을거요.)
결국 이 두가지 이유로 나의 사랑하는 아반떼를 언니에게 넘기고
새차를 들였소.
좋긴좋소. 한번 주유하고 이렇게 오래 탈 수 있다는게 신기하오.
이 정부에 세금 바치는 것도 아깝고,
(노무현 때였다면 당연히 몇년 더타고, 세금 그냥 냈을거요.)
결국 이 두가지 이유로 나의 사랑하는 아반떼를 언니에게 넘기고
새차를 들였소.
좋긴좋소. 한번 주유하고 이렇게 오래 탈 수 있다는게 신기하오.
삶은 달걀
봄이오..봄봄
풀꽃
김동렬
삶은 달걀
블루베리..?
곱슬이
복분자. 산딸기, 딸기, 블루베리.
저거 모두 제철되면 인터넷으로 살수있소. 내장산 정보화마을이라거나, 장기농협 등등에서... (제철이 아닐땐 냉동해서 판다오)
저거 모두 제철되면 인터넷으로 살수있소. 내장산 정보화마을이라거나, 장기농협 등등에서... (제철이 아닐땐 냉동해서 판다오)
안단테
과자 집듯 한 움큼 입 안에 털고 '바삭바삭' ^^
양을 쫓는 모험
이상우
뭔가 찔리는 사람일수록 차가 요새수준인 같소.
르페
'뭔가 찌르는 사람'으로 바꿔도 말되는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