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 보이기는 하는뎅. 세계 최고가 사진이라.
대칭의 미학
묘하오.
5.18이다.
그 날 새벽에도 저리게 새가 노래했을까?
신문기사에 29만원 버는 아저씨 사진이 떴다.
아저씨... 발... 눈물나게 광 난다.
오일팔이다.
사람으로 안보니 화낼 가치도 없소.
헌데 명박쥐는 하도 귀찮게 저지르는 짓이 많으니 왕짜증이 나오.
사람이 배경과 잘 어울리는 사진이오..
발이나 닦으면 되겠소.
애기는 사두증,엄마는 제왕절개
오! 예리한 눈.
출석하오
오늘 6학년 아이들에게
전두환 나쁜 새끼, 아직도 전두환 같은 자가 양심없이 뻔뻔하게 돌아다닌다는 사실에
분노하라고 일갈했소만.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아직 멀었나 싶소.
미래의 무대가
세계와 경쟁하는 무대임을 이해하지 못하면
그리고 세계에는 무수히 많은 버러지 전두환들이
득시글거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면 이해는 난망이죠.
이것은 선과 악의 싸움이 아니라
위대한 인류의 기획.
우리 앞에 던져진 프로젝트.
그리고 사명.
사뿐히 즈려밟고 가야할 길이 앞에 있는 거.
거침없이 나아가야 한다는 거.
韓日을 대표하는 두 미남배우가 만났다?!
강제규 감독의 영화 <마이웨이> 제작보고회에 참석차 함께 칸을 방문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복을 입은채 발견된
동양인 포로의 실화를 그린 <마이웨이>
(몇년 전 '노르망디의 코리안' 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로도 방영했었다)
무려 지구 반바퀴, 6개국가 12,000Km 를 넘나드는 엄청난 스케일,
그야말로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화' 를 소재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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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을 대표하는 두 미남이라는데....
ㅋㅋ...사진으로 봐서는 맨 위 사진은 장동건이 나아 보이고,
맨 아래 사진은 오다기리 조가 더 나아 보이고...-
사진이 그런가... 둘다 별 매력이 없어보이오.
장동건은 영업사원같고 오다기리조는 징징거릴 것 같은 애송이처럼 나왔소.
(우수어린걸 안 좋아해도 장국영 정도는 되야지.....)
저는 오늘 이 사진이 제일 좋군요~ ^^
아예 하늘끝을 뚫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사진인지 그림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