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자는 질문을 할 수 있어야 한다.
2. 일반인이 모르는 것을 질문해서 답을 얻어내는게 질문이다.
3. 널리 알려진 사실을 재탕하여 인신공격을 하면서 마지막에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게 질문이냐?
4. 정치공세를 하면서 질문이라고 하면 안 된다. 잘 꼬집었다는 말이 나오면 안 된다. 질문은 꼬집는게 아니다.
나라면 기레기한테 반문한다.
그걸 질문이라고 하느냐? 모르는 것을 물어야지 아는 것을 왜 묻냐?
아는 것을 묻는 이유는 일반 시청자들에게 점수 따려는 것이다. 나중에 금뺏지 달려고.
일반인은 아는 것을 재탕하여 자신의 고정관념을 확인하기를 원한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도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이게 시청자의 욕망.
시청자의 욕망에 아부하면 그게 소설가지 기자냐?
회전운동의 토크.. 힘이 한 점에 집중되어 짧은 파장을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