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장마 소멸?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630174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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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7.01

장마전선이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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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은 인간을 넘을 수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701091733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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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7.01

인공지능의 아이큐는 바퀴벌레보다 못합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보면 인공지능의 아이큐는 0입니다. 


인공지능의 대답은 전부 학습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능검사는 학습되지 않은 선천적인 지능을 검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학습도 일정한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비교로는 인간을 능가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인간이 의도적으로 인공지능의 헛점을 찾아낼 때입니다.

인간은 학습되지 않은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진짜로 인간을 이기려면 감각기관을 달아주면 됩니다.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왜 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이미지를 0과 1로 바꾸어 인식하는데 이건 등신 짓입니다.

폰 노이만이 현재의 컴퓨터 구조를 만들었는데 왜 제 2의 노이만은 없는가?



답은 엉덩이에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701100143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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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7.01

레그킥을 한다는 것은

몸이 뒤에서 앞으로 전진하면서 친다는 것이다. 


투수도 마찬가지인데 몸의 무게중심을 뒤에서 앞으로 전진하면서 던진다.

1센티라도 앞에서 던지는게 이익이다.


그런데 틀렸다. 투수는 허리 회전력으로 던져야 한다. 

타자는 허리 회전력으로 쳐야 한다. 


구조는 4차원 유체로 시작해서 0차원 점으로 끝난다.

즉 타격순간 정확히 하나의 점이 되어야 하는데 전진하면 선이 된다. 


최대한 짧은 파동을 만들어야 하는데 큰 파동이 만들어진다. 

이정후는 근육을 덜 만들고 자세만 교정해서 실패했는지도 모른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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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도 그렇고 강정호도 그렇고 김하성도 그렇고 근육이 먼저다.

첨부


한덕수 긴급구속 필요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701083939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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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7.01

내란 주범으로 신분 격상시켜 드려. 

범털방으로 옮겨서 감방장이라도 하시게.



이재명의 블랙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701050307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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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7.01

블랙요원이라고 하지말고 블랙이라고 하셔. 그래야 있어보이지. 

블랙 에이전트라고 하든가 공작원이라고 하든가. 



의사 파업 해봐라

원문기사 URL : https://www.etoland.co.kr/bbs/hit.php?bn_id=10765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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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7.01

챗 GPT가 의사다.



아이큐가 문제지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630205110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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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6.30

가식적인 생쇼라도 하면 동정여론이 생길 거라고 생각하는 사고방식이 문제. 국민을 잣으로 보는 비뚤어진 마음을 들키는 거.


프로필 이미지 [레벨:10]SimplyRed   2025.06.30.
안하느니만 못한 것을 하고야 마는 김건희. 일할때도 덕지덕지 붙이면서 모든 걸 열심히 하고 우왕좌왕하는 사람있습니다.

뺄 건 빼고 여유롭게 잘 해도 너는 왜 열심히 하지 않냐고 태도가 문제라고 하더군여.

그러다 덕지덕지로 인해 문제가 터지면 나도 잘해보려고 그랬지라며 감성에 호소…


친노 적자 좋아하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63003073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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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6.30

언론이 살노인데 살노가 주장하는 친노가 친노일 리가 없잖아요. 조중동이 임명한 친노 대사라면 모를까.



예술을 아는 이재명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63017570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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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6.30

예술인은 기본소득을 받아야 합니다.

재원은 억대 수익 올리는 예술인의 출연금으로 해결

연 1억 이상 버는 연예인 스포츠맨 예술인은 모두 1할씩 연금으로 적립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10]SimplyRed   2025.07.01.
스타 한 명 배출하는 것에도 복제의 자궁이 필요한데, 그에 속한 이들의 공이 분명 있습니다. 다만 사회가 아직 수치화할 지표를 갖지 못했을 뿐. 스타들은 그들에게 나눌 의무가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dksnow   2025.07.01.

1.동료라는 무형의 형동생 가족들에게 80년대까지는 술값으로 나눠줌.

2. 90년대 넘어서면서 핏줄 친족들이 들어앉아서 삥을 뜯음.

3. 술값, 삥값보다는, 기금을 만들어서, 예체능쪽은 기본 생활이 가능하게 하거나, 예체능 포기후에 타직종으로 갈아탈수 있게 도와야.

4. 예체능을 했다면, 다른 일도 잘할 가능성이 높음.

5. 너무 돈이 많아지면 예체능하기 힘들고, 확률을 높이는 쪽으로. 예체능은 기본적으로 유전자. 후대가 발생하도록 돕는 일이 확율을 높임.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6301910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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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6.30

허리 코어근육이 받쳐주면 무적



라바, 계엄선포문 서명했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0547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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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25.06.30

한덕수가 사후 계엄선포문에 사인했다가 폐기요청했다고.

대통령 후보로 나올려고 했던 이유는 알겠는데, 조금 더 절실하게 노력했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SimplyRed   2025.06.30.
모가지에 칼이 들어와도 누군가 비단길로 모셔가야만 움직일 수 있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네요..


북한도 협조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630140935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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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6.30
코리아 디스카운트 제거


현역 발탁은 대성공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630100232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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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6.30

제가 옛날부터 떠들었지만

절대 쓰지 말아야 할 사람은 교수, 언론인, 시민단체, 관료.


김영삼.. 조선일보에 하나에만 장관급 6자리 줘서 멸망. 


이명박 정부는 .. 교수 4명 시민단체 4명, 명망가 1명.. 관료 4명.. 강만수, 유명환, 김경한, 정종환

 ▲교육인적자원부 김도연 서울대 교수 

▲보건복지부 김성이 이화여대 교수 

▲노동부 이영희 인하대 교수 

▲국무위원 남주홍 경기대 교수

▲ 문화관광부 유인촌 명망가

▲농림부 정운천 한국참다래연합회장 

▲산업자원부 이윤호 전경련 상근부회장

▲환경부 박은경 대한YWCA연합회장 

▲국무위원 이춘호 한국자유총연맹 부총재 



박근혜는 관료, 관변단체 브로커 위주 .. 무슨 법률공단 이사장. KDI정책국장, 외국 연구소장, 연구원장, 본부장, 연구원 떨거지들.. 이넘들은 다 브로커임. 그 외에 교수 3명.. 차관 3명, 차장 1명, 


윤석열은 

교수 한덕수 김인철 이창양 

국회의원  추경호 원희룡 김현숙 박진 이영 권영세 

관변단체 이정식 이종호 정황근 정호영 조승환 이상민 한화진

관료 이종섭 한동훈 

기레기 박보균 

 


김영삼 기레기 정권

이명박 교수 시민단체 정권

박근혜 관변단체 브로커 정권

윤석열 관변단체 브로커 정권


시민단체나 관변단체나 비슷하다고 본다면 

결국 우리나라 역대 멸망한 정권은 명망가, 브로커를 영입해서 망쳤다는 거.


보수는 시민단체, 관변단체로 위장한 브로커들이 망치고 진보는 주로 교수들이 망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6.30.

김대중은 

정치인 김종필 이해찬 박상천 김정길 강창희 신낙균 박태영 이정우

관료 이규성 강인덕 천용택 이기호 김선길

교수 박정수 김성훈 배순훈

관변단체 주양자 

기레기 최재욱


노무현은

관료 김진표 강금실 조영길 김영진 윤진식 최종찬 박봉흠

교수 고건, 윤덕홍, 박호군, 정세현, 윤영관, 김화중, 권기홍, 허성관.. 8명이 교수

시민단체 김두관 이창동 한명숙 지은히 

기업인 진대제 


문재인은 

교수 김동연, 김상곤, 박상기, 백운규, 박능후, 정현백, 홍종학.. 7명이 교수

기업인 유영민 

관료 강경화 송영무 

정치인 조명균, 김부겸, 도종환, 김영록, 김은경, 김영주, 김현미, 김영춘 


김대중, 이재명은 정치인 정권

노무현, 문재인은 교수 정권 


노무현은 김대중정부를 계승하므로 관료가 많을 수 밖에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교수정권입니다. 

교수이면서 정치인일 수도 있으므로 일부 분류가 불확실할 수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6.30.
이재명 내각은 아직 미완성이지만 
정치인 김민석, 정동영, 정성호, 권오을, 전재수, 강선우, 김성환, 윤호중, 안규백..9명
기업인 한성숙 배경훈
노동자 김영훈
관료 정은경, 조현, 구윤철
교수 이진숙

제가 절대로 쓰지 말라는 시민단체, 관변단체, 교수가 거의 전멸

위 명단은 1기 내각이고 여러 차례 개각을 한다는 점을 고려해야 하지만 대략 진보는 대학교수가 망치고 보수는 관변단체 행세하는 사기꾼 브로커가 망쳐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윔블던   2025.06.30.

윤석열 내각 교수 출신 추가합니다.
이종호, 유상임 (과기부), 안덕근 (산자부).
셋 다 서울대 교수 출신.

이주호(교육부)도 옛날에 교수였지만 정치 경력이 길어 논외.

이재명 내각은 서울대 출신도 적고, 교수 출신도 적고, 서울대 교수 출신은 (아직?) 1명도 없는 것 같네요.



윤석열의 업적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63011572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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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6.30

검찰의 손으로 검찰의 숨통을 끊었다.



우리나라 검사들 수준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629163944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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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6.30

대한민국에 감히 검사 나으리 앞을 막을 사람은 없다.

노르웨이에 감히 왕자 나으리 앞을 막을 사람은 없다. 



정성호 힘으로 제압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63010373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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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6.30

검사들 싹 죽었어. ㅋㅋㅋ



남편이 잘못했네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63010264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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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6.30

방송에서 유명세를 탄 인물이 

일을 잘하는 것은 제가 본 적이 없지만


정은경은 명망가가 아니고 행정 실무자니까 잘할 걸로 봅니다.

이국종 같은 자는 절대 믿을 수 없습니다. 



우주에 우리 밖에 없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9c9OWXctdz8?si=IRB5KLA0wbs80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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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6.30

너무 길지만 잘 정리했네요.

몇 시간씩 제 자리에 앉아서 촬영하는 것도 고역일텐데


대본을 쓰는 것도 장난이 아니고.

근데 외계인은 없습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구조적으로 외계인이 있으면 안되는 거잖아요. 

외계인이 만약 있다면 지구는 없어도 된다는 말이잖아요.


근데요. 없어도 되는 것은 없습니다. 즉 지구는 없다는 말이지요.

이를 뒤집으면 지구가 있으므로 외계인은 없습니다. 둘 중에 하나라는 말씀.


외계인은 외계에 있습니다. 외계와 지구인의 접촉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외계인과 접촉하는 기술은 지구 전체를 파괴할 수 있을 정도의 파워가 있기 때문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외계인과 첫 번째로 접촉한 지구인이

그 순간 자신이 바로 외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지구를 소독합니다.


그게 바로 말린체의 배반.. 에르난 코르테스에게 스페인어를 배워 통역으로 활동하면서

거짓말을 해서 자기 나라 아즈텍 제국을 멸망하게 만든 희대의 악녀.


외계인과 첫 번째로 접촉하는 지구인은 반드시 지구를 배반하고 

외계인 편에 붙어서 지구 소독에 앞장섭니다.


자발적 이완용의 등장이라는 말씀

이런 일은 식민지 역사에 무수히 등장합니다.


그리스를 페르시아에 팔아먹은 에피알테스가 유명하지요.

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힘은 지구를 파멸시킬 수 있는 힘과 정비례합니다.


버튼 하나로 지구를 날려버릴 수 있는 힘을 얻은 것이며 힘을 얻은 자는 반드시 그 힘을 사용합니다.

외계인도 바보가 아닌 이상 이걸 알고 있습니다. 지구와 소통에 성공하는 순간 지구가 끝장난다는 것을.


신도 그것을 알고 있다는게 중요합니다.

애초에 성간소통이 불가능하게 광속을 늦춰놓은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SimplyRed   2025.06.30.
영상을 아직 보지는 못했는데 조금 더 자세하게 써주실 수 있나요? 외계인은 있긴 하겠지만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없다는 것일까요? 일단 지구인이 있다는 것 자체가 우주 어딘가에도 생명이 있을 거라는 증거라고 생각합니다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6.30.

우주가 우연히 존재한다는 것은 매우 순진한 생각입니다.

우주적으로 봤을 때 우주의 나이 137억년은 그리 긴 시간이 아니라는 말씀.


이 말은 우리우주가 만들어지기 전에 무수히 많은 실험우주를 통과했다는 거.

즉 우리는 그냥 우리우주가 뻔뻔하고 우뚝하고 오만하게 버티고 있다고 믿지만 


이게 1조 곱하기 1조 곱하기 1조번 반복하여 시뮬레이션하여 마침내 성공한 결과라는 거.

우주가 필연적으로 존재한다면 존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존재한다고 전제되어야 하는데


우주가 존재할 수 있는 방법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성간 간섭과 오염의 배제. 

우주에 간섭이 존재할 확률이 0이 아니라면 우주 안의 모든 문명은 하나로 통일되어 버립니다.


즉 우주인이 다른 우주로 진출하여 간섭한 결과 백인이 식민지로 진출한 것과 같은 현상이 발생.

지구에는 네안데르탈 문명, 데니소바 문명. 플로레스 문명, 사피엔스 문명이 공존하는게 아니고


사피엔스 문명 하나만 존재하듯이, 서구문명 외에 별도문명은 빈말이고 사실 서구문명 하나만 있는 거에요.

이스터섬에도 독자문명이 있고, 지저문명도 있고 심해문명, 사막의 땅속 모래문명도 있고 그런건 아닙니다.


생태계는 하나로 통일되어 있고, 문명도 하나로 통일되어 있으며 이는 간섭에 의한 결과입니다.

그러므로 성간 간섭의 확률이 0이 아니면 백 퍼센트 확률로 모든 문명이 오염된다는 거지요.


즉 우리우주 전체에 하나의 문명만 살아남고 나머지 문명은 모두 파괴될 확률이 100 퍼센트.

혹은 변두리 문명이 일종의 동물원처럼 보호될 수도 있지만 큰 의미 없어요.


우주 탄생의 첫 번째 원칙 성간 간섭에 의한 오염은 배제된다. 그러므로 외계인은 접촉 가능성이 0입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침착맨이 그리 침착하지 않은지 몰라도


거의 영화 상영시간 1시간 40분동안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한거를 빠뜨린거.

로봇 3원칙처럼 우주 3원칙 정도는 나와줘야 어디 가서 나발을 불든지 하여간. 

프로필 이미지 [레벨:10]SimplyRed   2025.06.30.
연결라인이 있었다면 마치 유체의 흐름처럼 문명간 오염된 증거들이 있었겠네요. 길이 있고 장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다면 그 길을 통해 이뤄진 상호작용들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SimplyRed   2025.06.30.
아 추가로 작성하셨네요.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chow   2025.06.30.

이 유튜브 특강은 외계 생명체와 외계 지성체의 존재 가능성, 그리고 왜 인류가 그들과 접촉하지 못하는지에 대해 다룬다. 강연자는 과학적 근거와 가설을 바탕으로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탐구하며, 우주의 광대함과 인류의 위치를 성찰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

   - 외계 생명체는 99.999% 확률로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대부분의 천문학자들이 동의하는 바다. 우주에는 수천억 개의 은하와 각 은하마다 수천억 개의 별이 있으며, 그중 일부는 지구와 유사한 환경(골디락스 존)을 가진 행성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

   - 생명체를 구성하는 핵심 원소(탄소, 산소, 수소, 질소 등)는 우주에서 흔히 발견되며, 지구에서 발견된 운석(예: 머치슨 운석)에서도 이러한 유기물질이 확인되었다. 이는 생명의 씨앗이 지구뿐 아니라 우주 곳곳에서 기원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2. 왜 외계인을 만나지 못하는가 - 페르미 역설:

   - 페르미 역설은 외계 문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흔적을 전혀 발견하지 못했다는 모순을 다룬다. 이를 설명하는 주요 가설은 세 가지 범주로 나뉜다:

     - 외계 문명이 존재하지 않거나 매우 드물다: 희귀한 지구 가설은 지구처럼 생명체가 발달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극히 드물다고 본다. 위대한 필터 가설은 생명체가 고등 문명으로 발전하기까지 여러 단계에서 대부분 걸러진다고 주장한다. 이 필터가 과거에 있다면 인류는 운이 좋은 셈이고, 미래에 있다면 인류도 곧 멸망할 수 있다.

     - 외계 문명이 존재하지만 접촉이 불가능하다: 동물원 가설은 고도로 발달한 외계 문명이 지구를 관찰하며 의도적으로 접촉을 피한다고 본다. 어둠의 숲 가설은 우주가 위험한 곳이라 외계 문명들이 자신의 위치를 드러내지 않고 숨죽이고 있다고 설명한다.

     - 아직 충분히 탐색하지 못했거나 증거를 잘못 해석하고 있다: 우주의 시공간이 너무 광대해 신호를 주고받는 타이밍이 맞지 않을 수 있다. 또한, 인류의 탐색 기술(주로 전파 관측)이 원시적이거나 잘못된 방향일 가능성도 있다.


3. 외계 생명체 탐사 방법:

   - 드레이크 방정식은 외계 지성체의 존재 확률을 계산하기 위해 별의 수, 행성 보유 확률, 생명체 탄생 확률 등 7가지 요소로 나눠 분석한다. 이 방정식은 외계 생명 탐사를 체계적인 과학 분야로 끌어올렸다.

   - 세티(SETI) 프로젝트는 전파 망원경을 사용해 외계에서 오는 전자기파 신호를 탐지하거나 신호를 보내 접촉을 시도한다. 그러나 수십 년간 뚜렷한 성과는 없었다.

   - 보이저 탐사선에 실린 골든 레코드는 인류의 언어, 소리, 이미지를 담아 외계 문명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시도였다.


4. 외계인의 이미지와 문화적 영향:

   - 초기 공상과학에서는 외계인이 문어, 곤충, 괴물 등 다양하게 묘사되었다. 1947년 로즈웰 사건과 비행접시 목격담 이후 UFO와 외계인 이미지가 표준화되었다. 1961년 힐 부부의 납치 사건은 현대 외계인 이미지(큰 눈, 회색 피부, 마른 몸)를 대중문화에 각인시켰다.

   - 외계인 음모론(지구에 이미 와 있다 등)은 대중의 관심을 끌지만, 과학적 증거로는 인정받지 못한다.


5. 인류의 위치와 겸손함:

   - 과학 기술의 발전은 인류가 우주의 중심이 아님을 깨닫게 했다. 천동설에서 지동설, 태양 중심설을 거쳐 이제는 태양이 수천억 개 별 중 하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 우주 탐구는 인류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깨닫는 과정이며, 이는 자존감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더 배우고자 하는 원동력이 된다.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더 많이 알수록 무지를 깨닫고, 이는 더 탐구하려는 동기를 부여한다.


6. 결론:

   - 외계 생명체는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만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이는 우주의 광대함, 소통 방식의 차이, 문명의 생존 기간, 탐색 기술의 한계 등 다양한 이유로 설명된다.

   - 외계 생명 탐사는 단순히 외계인을 찾는 것을 넘어, 인류가 우주에서 자신의 위치를 이해하고 겸손함과 호기심을 유지하는 과정이다.


강연은 유머와 비유(국밥집 원조여자친구 찾기 확률) 활용해 복잡한 과학적 개념을 대중적으로 설명하며외계 생명 탐구가 인류의 자부심과 탐구 정신을 고양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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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고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SimplyRed   2025.06.30.
다른 계에서 분기된 생명과 만난다는 것은 물리적 거리가 너무 멀다를 뛰어넘은 개념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계의 차이도 보정해야하고 여러가지로 통일해야할 게 많을 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1]cintamani   2025.06.30.

구조론만이 진리군요



이재명 긍정 60퍼센트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63008384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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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6.30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조국 사면 서둘러야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63007123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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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6.30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