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의 아이큐는 바퀴벌레보다 못합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보면 인공지능의 아이큐는 0입니다.
인공지능의 대답은 전부 학습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능검사는 학습되지 않은 선천적인 지능을 검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학습도 일정한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비교로는 인간을 능가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인간이 의도적으로 인공지능의 헛점을 찾아낼 때입니다.
인간은 학습되지 않은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진짜로 인간을 이기려면 감각기관을 달아주면 됩니다.
그리 어려운 문제는 아닌데 왜 하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지금은 이미지를 0과 1로 바꾸어 인식하는데 이건 등신 짓입니다.
폰 노이만이 현재의 컴퓨터 구조를 만들었는데 왜 제 2의 노이만은 없는가?
추신수도 그렇고 강정호도 그렇고 김하성도 그렇고 근육이 먼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