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는 예맥의 나라. 예는 동해안 맥은 고구려. 고구려는 곰. 백제는 고구려를 맥적, 박적이라고 불렀음.
고대 국어에서 '고마', 중세 한국어에서는 '고마'와 '곰'이 혼용되었고, 근대에 이르러 곰이 고마를 밀어내고 있다. 공주시의 옛 지명 '웅진은 고유어인 '고마나루'가 기원으로, 용비어천가에서 '고마〮ᄂᆞᄅᆞ'라 적은 바 있고 현대의 지명 공주도 곰+주(州)에서 곰을 음차하여 공주가 된 것이라는 설이 있다. 일본어로 곰을 뜻하는 쿠마도 고마에서 유래됐다.
동로마 제국에서는 고구려를 맥과 관련하여 '무크리'(Moukri)라고 불렀는데 이는 '맥+고려'라는 의미이다. 돌궐 역시 '맥고려'라는 의미의 '뵈퀼리'(Böküli)라고 고구려를 칭했는데, 고대 튀르크어에서 b와 m의 발음은 통용되므로 정확한 발음은 '뫼퀼리(Möküli)'가 된다.[23]
호르무즈 해협은 괜찮은가?
트럼프가 일부러 경제침제를 유도하는가?
북한이 잘 했던 벼랑끝전술은 손자병법에 나오는 전술인가?
트럼프가 손자병법을 읽었다는 설이 있는 데 2기 트럼프는 벼랑끝전술 아닌가?
북한의 벼랑끝 전술은 북한내에서 일어났는 데
트럼프의 벼랑끝 전술은 상대국을 벼랑끝으로 밀어서 숨만 쉬게 하려는 것인가?
뭔가 판단이 서지 않을 때에는 어느쪽으로 경제적이익이 가는지를 생각해보면
1. 세계경제침제 유도로 금리인하를 해서 재정적자를 해결하려고 하는가?
2. 미국은 에너지를 자립한 나라이기 때문에 이란산원유가 시장에 못나오게해서 이란산 원유를 사고 있는 중국을 공격하고 덤으로 중동에서 원유를 사는 나라들까지 위험에 빠드리기 위함인가? 이란산 원유는 상표 바꿔치기로 유럽이나 다른 곳으로도 간다는 설이 있다. 거기다가 중국이 이란원유를 못 받으면 중국이 다른 중동에서 원유를 사야하니 유가는 뛰겠다.
3. 내년 선거전에 경제를 살려야하니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해서 지금 이란을 공격하고 전쟁이 있으면 선거를 치르지 않는 우크라이나를 본받아서 내년에 미국에서 선거를 없애려고하는가? 라는 이런저런 상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