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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의회의 승인 없이 전쟁을 할 수 있나? 외환죄로 사형에 처해야 할듯.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이스라엘과 이란의 교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민주당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이란에 군사력을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다.(16일)
미국 민주당이 한 발 늦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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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한용 칼럼] “윤 대통령은 우리 시대의 십자가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리의 십자가니까 메고 가자. 절대 헌정 중단을 해서는 안 된다’.. 윤석열이 예수라고 주장한용.
절대 헌정 중단을 해서는 안된다.. 사실상 탄핵 절대반대. 이런 새뀌가 인간입니까? 이 자의 모든 글은 국힘 까는 척 하면서 민주당 발목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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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길어서 보지는 않았지만
이런 교수들 말은 절대 믿어서는 안 됩니다.
직업이 교수인데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교수는 직업상 구조적으로 거짓말이 강제된다는 말입니다.
진실을 말하면 업계에서 생매장 됩니다.
카스트 같은 제도가 어느날 한 순간에 한 사람에 의해서 탄생할 수는 당연히 없고
복잡한 과정을 거치기 마련인데
보통이라면 하층민이 쳐들어와서 정복하고 카스트를 폐지하겠지요.
왜 인도는 카스트가 사라지지 않고 살아남았나에 방점을 찍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골품제도 같은 것은 어느 나라나 다 있는 것이고
유럽도 왕, 귀족, 사제, 기사, 평민, 농노 계급이 있었습니다.
어느 나라나 다 있는 계급제도가 인도만 없을 리는 없잖아요.
중요한 것은 카스트가 처음 희미했는데 갈수록 강화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카스트의 본질은 신분차별이 맞고 차별에 대한 수요가 있으므로 차별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한국도 남녀차별이 조선 후기에 성행했고 극성기는 일제강점기 혹은 지금입니다.
조선 초중기만 해도 차별이 극심하지 않았는데 글자를 배우면서 점점 심해진 겁니다.
불교도 원래 계율이 몇 개 없었는데 수백개로 늘어났고.
닫힌사회에 이런 차별은 점점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양반 상놈 차별도 비교적 근래에 생긴건데 원래 양반이라는 제도가 없었습니다.
양반은 문반 무반인데 즉 양반을 가리키는 공식적인 이름이 없습니다.
어쩌다 생긴 관습이고 양반이 생긴 것은 양반 숫자가 늘어나서 정체성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카스트는 백인과 흑인(원주민)의 피부색 차이에서 기인한 것이며
지금은 피가 섞였는데다 남인도의 검은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어서 역전되었는데
지금 흑인 바라문이 있다고 해서 카스트가 피부색이 아니라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피부색이 맞는데 우여곡절 끝에 그렇게 된 거지요.
흑인 왕이 내가 왕인데 니까짓게 어쩔거냐 하면 카스트를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카스트 제도가 진화한 겁니다.
본질은 인간의 차별본능이고 그 차별을 깨는 것은 산업의 혁신인데
인도는 지정학적 구조상 차별을 깨는 전쟁이나 외부영향이 없었던 것입니다.
한국도 노비제도가 오래 살아남은 것을 보면 남 이야기 할 형편이 아닙니다.
인도와 한국의 공통점.. 지리적 장벽으로 막힌 반도형태.
악습은 수요가 있으므로 당연히 발생하는 것이며
악습을 깨는 것은 경쟁인데 인도나 한반도나 지리적 이유로 경쟁이 충분하지 않음.
동유럽에서 농노제도가 오래 살아남은 것도 같은 이치.
중국의 위구르족 탄압도 그렇고.
피부가 검은 남인도의 왕들이 카스트를 폐지했어야 했는데
나도 크샤트리아다 하고 슬그머니 뭉개고 넘어간 것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세계 아이큐 지도를 보면 아하 그렇구나 하고 납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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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가 진실을 말하면 밥그릇을 떼이는 이유.
인도의 아이큐는 75인데 인도유럽어족(아리안족)은 원래 백인입니다.
인도인 아이큐가 원래 100인데 평균 아이큐가 75라는 것은 그 중에 누가 60이라는 말이지요.
평균 아이큐를 깎아먹은 집단이 있는 것이고 그래서 차별하는 겁니다.
쟈티가 어떻고 하지만 이미 발생한 차별을 공고하게 다지는 시스템이고 그건 나중에 추가된 겁니다.
아이큐 100과 60이 같은 지역에서 공존하면 당연히 그런 일이 생기는 겁니다.
인도 평균 지능이 리비아보다 낮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아이큐가 40인 나라도 있습니다.
국가가 유지된다는게 신기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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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때 검찰은 문재인이 순방도중에 조국수사를 했으므로
김건희는 언론에 흘리면서 수사하는 척을 해도 김민석 수사를 바로 배당하는 것은
조국을 수사해본 경험을 살려서 반란 아니면 전쟁을 시도하는 것 일 수 있다.
김민석수사를 배당해 놓고 이재명이 해외순방을 가면
살아있는 권력에 수사한다고 하면서 총리실을 압수수색할 가능성도 있고
법무부장관을 임명하면 개혁을 저지하기위해서 나설 수도 있다고 추측해본다.
김민석 수사배당은 미래에 검찰이 취할 행동을 위한 빌드업으로 보인다.
새로운 민주당정부가 시작되었어도 심우정이 힘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지만
검찰을 가까이서 보는 국회의원과 다르게
검찰과 멀리 떨어진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심우정의 힘은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이 설정한 검찰개혁 유예기간까지 계속 괴롭힐 것으로 보인다.
그러니 검찰개혁법을 만들고 유예기간이 꼭 1년이어야하는지 궁금하다.
지금 검찰의 행동은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조국수사처럼 하면 또 다시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고 믿고 있는지 상상해본다.
지금 맨 앞에서 검찰의 상황을 김경호변호사와 이병철변호사가 정확히 보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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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연구소는 노는 데가 아니고 연구하는 곳입니다.
외부인의 시선에 이곳이 이상한 사람만 모이는 곳으로 비쳐지면 안 좋지요.
좀 초등학교 졸업자 정도의 상식이 통하는 글을 써주시든가.. 아니면 노력이라도 해주기 바랍니다.
저는 원래 사람이 절대 안 변한다는 주의자인데.. 충고해봤자 어차피 쇠 귀에 경 읽기가 되겠지만
본인의 글도 한번쯤 읽어보고.. 글을 이렇게 쓰면 읽는 사람 열받는다는 정도는 알아주시길.
모든 문장 끝에 물음표 붙이는 습관은 아주 나쁜 건데.. 초등학생도 그렇게 안 씁니다.
그 부분이 시정되는 거 같아서 이왕 고치는 김에 확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것일수 있다, 추측해본다, 보인다, 모르겠지만, 긍금하다, 상상해본다. 최악입니다.
글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서 이런 표현을 어쩌다가 한 번쯤 쓸 수는 있는데
모든 문장이 그런 식으로 끝난다면 이건 독자에 대한 조롱입니다.
있는 것 같다.. 이것도 안좋은데 자신감 없이 .. 똑부러지게 자기 의견을 말하지 않고
뭐든 그런거 같다고 말하는게 요즘 중고딩들이 자신감 부족을 반영한다는 말이
무려 30년 전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40년이 지났을 수도 있고요.
더 한심하게 보인다, 긍금하다, 상상해본다, 추측해본다.. 이게 뭔 망신입니까?
정상적인 사고능력을 가진 보통사람은 글을 이렇게 쓰면 읽으면서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가 주변사람에게 물어봤는데 저만 열받는게 아니더군요.
스마일님의 글은 원래 안읽는데 어쩌다 보면 전부 열받게 써놨어요.
왜 이렇게 쓸까? 스트레스 받아서 제 글까지 험해진다는 느낌.
그 외에도 잘못된 부분이 매우 많지만 원래 안고쳐질 것이라고 생각되고
뭐 게시판 답글을 명문으로 써야 하는건 아니지만
자주 쓰는 분이라면 나쁜 버릇은 고쳐야 합니다.
애매하게 말끝을 흐리는 글쓰기는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없으면 쓰지 마시고 자신있으면 자기 의견과 주장을 단호하게 써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면 두괄식으로 압축해서 뭔 말인지 한 눈에 알아보게 써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