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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의 나라 조선시대 군주와 신하만도 못한 조직이 집권을 하다보니까
사초인 대통령실 홈페이지의 소스(?)까지 다 없앴다라는 뉴스들이 나오는 데
애초에 자격도 없지만 권력욕과 영구집권욕만 강하고
처벌은 받지 싶지 않으니 사초를 없애지 않는가?
어떻게 역사를 없애는가?
몇일안에 드러날 일을 어떻게 하는가?
김태효가 3년만에 돌아온다고한 말이 농담이 아니었는가?
지난 3년은 단절된 3년의 역사이고
단절된 3년의 역사를 복원하는 것이 내란특검의 특명이다.
지금 미국봐라.
트럼프1기 지지자에 의회침탈
트럼프2기에 군이 거리로 나오고 상원의원이 끌려나오고.
한국도 여기에서 주저하면 난리난다.
일본은 유사민주주의, 민주주의 본산 미국은 허덕이고
유럽은 자고 중국은 독재국가로
한국만이 외로히 민주주의를 지키고 있다.
그래도 뭔가 전진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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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8. 18일에 미래를 정확히 맞춘 칼럼
사람들은 굥의 용산이전을 두고 천공의 '풍수지리설'에 의한 것이라고 했다. 굥이 용산을 접수한 것은, 군과 가까워지려는 '큰 그림' 때문인 바, 2017년 계엄령 문건을 작성했던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미국에서 귀국했고, 굥이 탄핵정국에서 만지작거리는 카드 역시 '계엄'이다.
대북전단 살포와 확성기 재개로 북한을 자극하면 국지전이 가능하다. 검찰은 대대적인 압수수색으로 야당인사들을 구금하면 자연스럽게 ⅔정족수가 미달이니, 계엄령에 의한 비상대권이 가능하다.
천공의 용산이전 개입은 연막이고, 대통령이 군을 장악하면 '제2의 전두환 시절'이 올 수 있다. 청와대에 있었다면, 문민통치 하에서 군의 움직임이 눈에 띌 것이나, 용산 내에 군지휘부가 있으니, 장갑차들이 드나들고 군병력이 증원되어도 시민들은 눈치채지 못하리다.
이것이 '그들의 큰 그림'이고, 2022년 굥정권 출범 당시에 이미 음모가 진행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것은 전쟁만 안 나면 이재명 대통령 시대가 열릴 것이란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