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8]아제
read 1763 vote 0 2017.11.22 (20:31:02)

춥다..
남쪽과는 다르게 여기는 심심하면 영하다.
그러나 내가 추은 것은 영하 때문인 것은 아니다.

체감온도..소통 때문이다.....
흔히 옆구리 시리다라는 신파와 같은 의미..
각설하고..

물은 몇도에서 얼까? 0도다.
아제는 괴팍해서 멱살잡고 다시 묻는다.

물이 몇도에서 언다고? 0도라고? 쩝..
두번 물어볼 땐..이유가 있다,이자스가..
세번 물으면 죽을 것 같아..멱살을 풀어준다..

물은 0도에서 어는게 아니다..
물이 어는 것을 0도라 우리가 약속한 것이다..

이런 답을 하는 자 없나? 세번 묻기 전에..
춥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432 오바마가 트럼프에게[취임하는 트럼프에게] 2 해안 2017-09-06 1903
4431 오늘 역삼 모임 있습니다. image ahmoo 2014-04-10 1904
4430 구조론 목요 열린방송 image 4 ahmoo 2016-10-20 1904
4429 Bob Marley Live in Santa Barbara Full Concert 까뮈 2014-08-15 1905
4428 남도순례사진- 15일이후부터 팽목항까지 2 수원나그네 2016-04-20 1905
4427 이명박을 생각한다2 수원나그네 2016-05-16 1905
4426 그네, 잘가라!! Bye 해안 2016-12-10 1905
4425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5-29 1906
4424 우리도 박근혜 위에서~ image 수원나그네 2015-11-26 1906
4423 오늘 광화문 갑니다. 3 챠우 2016-11-12 1906
4422 5월 8일 역삼 모임 image ahmoo 2014-05-08 1907
4421 안된다 vs 된다 큰바위 2014-03-28 1907
4420 구조론 목요 향연 image ahmoo 2016-01-07 1907
4419 경주모임 취소. image 2 태현 2016-09-14 1907
4418 구조론 광주 모임 탈춤 2015-04-03 1908
4417 The seabreacher sailfish 1 챠우 2015-07-12 1908
4416 맥주 image 1 락에이지 2016-07-29 1908
4415 구조 해설. 2 systema 2016-10-16 1908
4414 한없이 가벼운 정치와 한없이 무거운 정치 촉촉 2017-01-07 1908
4413 올레!! 까뮈 2017-03-10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