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스트레스 때문에 사람을 죽이고 싶어져서.
원래 스트레스를 받으면 이렇게 됩니다.
틀린 생각 - 빨갱이라서, 이념 때문에, 잘못된 생각 때문에. 전쟁광이라서. 악마라서.
바른 판단 - 자신이 의지할 리더가 없을 때 스트레스를 받으면 죽일 수 있는 사람을 죽이다가 마지막에는 자신을 죽입니다.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죽인 것. 원래 인간이 그런 동물.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 학살자들은 이승만과 정부와 국군과 민주주의 이념을 믿지 않았다는 것.
자신이 살려고 죽인 것도 아니고 남을 미워해서 죽인 것도 아니고 죽일 수 있었기 때문에 죽인 것.
하루라도 논란의 중심이 못 되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가?
매일 매일 뉴스에 나와야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