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을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소.
"너희 중 죄 없는 자만이 저 여인인에 돌 던지라!" 는 말이 이 상황에 쓰일 말이오? 딴죽거리는 딴데가서 하시구려.
무슨 말씀인지 알겠으니 ,
고인을 욕되게 하는 짓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무슨 말씀안지 안다는 것은 뭘 안다는 것이오?
뭐가 고인을 욕되게 하는 짓인란 말이요? 어떤 의미에서 내가 고인을 훼손했단 말이오?
제게 한수 배우길 원하십니까?
그러면 좀더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만,
굳이 그러시지 않으셔도
위 댓글에 다 나타나 있지 않습니까!?
정확하게 얘길 해야지 알아듣지 않겠습니까? 나를 죄인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모양이신데...
노무현 대통령께서 그렇게 가시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사람들이 그분의 진정성을 알아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제서야 그분을 알아보기 시작한 사람들이 조금씩 나타나고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 모욕적 언사를 퍼붓는 것은
그닥 좋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추가)
제 답글이 올라간 다음 양모님의 윗댓글을 바꾸셨군요.
알겠습니다.
꺼지겠습니다.
그 정도 수준의 얘기가 나올거라 생각했소. 그는 이때까지 진실을 알아보지 못한 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진실을 외면한 것이오. 그래도 뒤늦게라도 사과를 하지 않았냐? '팩트' 얘기를 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뻔 했소. 사과를 하면서 '팩트' 얘기를 하는 것은 사과가 아니오. 사람 죽여놓고, "난 내 일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야!" 라고 말하고 있소.
차라리 위에서 시켜서 어쩔 수 없었다고, 먹고 살려다보니 어쩔 수 없었다고 실토하는 편이 나았을 것. 스스로를 '팩트를 쫓는 기자' 라고 전제를 해놓고, 사람을 죽였는데, 노무현의 치적에 관한 팩트는 어째서 외면하고 왜곡했말이오? 되려 스스로를 '기자'라고 말하는 것이 정론직필하는 사람들에게 모욕을 주는 것이오. 스스로를 미디어라고 부르는 게 부끄러운 짓이오.
전제가 잘못되면 진술도 잘못된 것. 어둠에 빛은 어둠이오.
숨은 전제를 보는 것이 구조론이오.
왜 이런 논쟁을 하는지 모르겠으나 해저생물이 틀렸소.
구조론은 팩트가 아니라 맥락이오.
이건 뭐 천번 이상 반복했을거 같은데.
팩트 운운하는 자는 대개 사기칠 의도가 있는 것입니다.
위 기자는 정신 못차린게 맞고
해저생물은 양모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맥락을 이해못한 겁니다.
구조론은 절대적으로 비대칭행동을 요구합니다.
팩트만 본다는 식의 꼼수는 비겁한 짓입니다.
이런 식으로 돌아가신 후에 거짓 눈물 흘리는 자들 많죠.
그 얼굴에 침을 뱉어주겠습니다.
절대 용서 없습니다.
기자는 관 속에 들어가도 살인자의 신분으로 들어갑니다.
"너희 중 죄 없는 자만이 저 여인에게 돌 던지라!"
난 죄가 있어도 근혜여인 에게는 캐짱똘을 날릴 것이오.
저 글쓴이는기자가 무슨 일을 해야 되는지 모르는 사람 같오..업보 타령이나 하고 자빠졌으니..쯧쯧
여러모로 밥먹고 살기 힘든 세상이오.
팩트주의는 전형적인 대칭행동입니다.
대칭행동은 권을 장악하고 있는 악을 강화할 뿐입니다.
지식인은 비대칭행동을 해야 합니다.
저런 자는 단지 쓰레기일 뿐입니다.
물론 평범한 기자라면 용서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조론 연구소는 평범한 기자들의 평범한 생각을 평범하게 논하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논한다면 각별하다는 전제하에 논하는 것입니다.
명계남이나 김흥국은 평범한 사람이며
평범한 기준으로 보면 그 사람의 행동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그러나 일단 마이크를 잡아버리면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명계남이든 김흥국이든 마이크 잡는 순단 국가대표이며 우주대표입니다.
정답을 말하지 않으면 몰매를 맞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실제로 평범한 사람이 방송에서 평범한 말 하다가
혼나는 일 매우 많습니다.
루저발언 한 여성도
그냥 사석에서 할 수 있는 평범한 말을 한 거죠.
액면으로는 지극히 상식적인 말입니다.
그러나 사적공간에서 공적공간으로 넘어가는 순간
공공의 적으로 둔갑해 버리는 겁니다.
사과글이 아니라 변명글 아닌가요? 사과를 할때 이유를 들이대면, 그것은 사과가 아니죠. 설명이죠 설명.
이러 저러한 이유로 이렇게 할수 밖에 없었다. 내용은 설명이고 제목에 사과를 달면, 쓰레기글'이라 봅니다.
내용이 설명문이면 제목도 그와 같아야죠? 목적이 사과면 과정도 그와 같아야죠?
요즘 기자들 아니어도 이런 류 글들 많음.
사적인 영역에서 본인의 마음이 변해도, 공적인 영역에서는 변한 것이 아니라, 상황이 역전되었고, 이는 시간이 증명을 해준 것과 같음. 자신들이 변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흘러 진실이 드러나는 것에 편승되는 것임. 그것을 인정한다면 좀 더 글들이 덜 건방져질 것이라고 여겨짐.....
저 기자놈은 아직도 딸딸이를 치고 있네요.
사과를 하고 싶다는데...... 사과를 노무현한테 하는건지 MBN에 하는건지 지가 싸질러놓은 글에 하는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그냥 저런거 쓰러면 일기장에 쓰란말이다.....
진짜 붕신 꼴깝이라는게 뭔지 정확하고 입체적으로 보여주네요.
최소한 사과를 하려면 저 싸질러 놓은 글 마지막에
" 위에 구질구질하게 제 죄를 고백하였습니다. 용서해 달라는 말은 차마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제 죄는 제가 지고 가겠습니다. 내일 MBN에 사표 제출 하겠습니다. 더 이상 국민을 호도하는 언론에 종사하지 않겠습니다. 염치 없는 일이지만
제 작은 능력이 쓰일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정도는 붙여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국민TV에서는 해직언론인들 품었다가 좋은 세상오면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활 한다고 벌써 말했는데.....
비겁하고 찌질하게 냉.온탕에 한 다리씩 걸치고 간보는 버러지들..... 저런 것들이 기자입네.... 지식인 입네......
하는 꼬라지를 보니 속에서 천불이 납니다.
부정선거 일람표도 정리해가면서...&
국정조사가 밝혀야 할 4가지도 확인해 가면서...^
어 김무성 정상회담 폭로 녹취록도 바로나오네요...
새누리당의 '18대 대선 부정선거' 범죄사실 일람표
http://impeter.tistory.com/2218
[표창원의 단도직입]국정원 사건 국정조사가 밝혀야 할 4가지
http://m.media.daum.net/m/media/issue/438/newsview/20130626215907247
http://www.youtube.com/watch?v=Kg5kJsHhwdo&feature=youtu.be
고인을 욕되게 하고
스스로 얼굴에 침뱉는 언사이십니다.
교리가 아닌 철학적 관점에서
예수의 말씀을 한번더 생각해 보시길...
"너희 중 죄 없는 자만이 저 여인에게 돌 던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