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천정배의 알박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151103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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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09

알박기 해놓고 땅 안 팔려서

30년씩 기다리다가 저 세상 간 사람 많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1.09.

뭐하는 시츄에이션이야? 

저렇게 노골적인[?]  건 그냥  댓글에서나 쓰는 거지---




포수 강정호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TiR38myxP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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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6.01.09

유튜브에서 이것저것 보다가 발견한 영상.

2011년 9월11일 넥센-롯데전 연장 12회말에 포수로 나왔네요^^
고등학교때 내야수, 투수(투수로도 148km 던짐ㅡㅡ;) 포수등 멀티포지션 선수였고

프로들어올때도 포수로 들어왔다는데 역시 포수도 잘하는군요.

정호 올시즌안에 경기뛰는거 볼 수 있으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불휘   2016.01.10.

포~스 강정호!



굶민의 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9043543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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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09

정주영이 웃는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블라디미르   2016.01.09.

국민의 당뇨병이 될 듯 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6.01.09.

그냥 . 철수 대통-선거  나가기 위한 둘러리 당!!



제 발등을 제가 찍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hapFlas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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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6.01.09

관용으로 시리아 난민을  감싸안았더니 돌아온 건 떼거지 성폭행....


제 버릇 개 못준다더니 이래서야 세계 어느 나라인들  앞으로 시리아 난민을 받겠느뇨?


프로필 이미지 [레벨:7]으르릉   2016.01.09.

반대로 독일이 의도적으로 판을 키운 느낌도 있네요



일베조회 필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8194907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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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6.01.09

시집장가 갈때, 사원 뽑을때, 페친 수락할때, 여튼 모~든 인간관계 시발점에서 일베연루조회는 필수임다.




이런 시작 낯설지 않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819033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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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walking  2016.01.08

데자 부

 

발표전에 취소

시작부터 철수

신당포기 찬스

밀어줄게 찰스

 



민국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p2m=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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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08
군민의 당


보복으로 가요폭탄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814400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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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  2016.01.08
저작권 위반 아닐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1.08.
스트림으로 적용해야할까요?


멜로영화가 나올 때도 됐죠.

원문기사 URL : http://m.movie.daum.net/m/detail/main.daum?movieId=7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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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6.01.08

한동안 멜로가 없었는데, 정우성이 멜로를 찍었네요. 전에는 불륜같은 걸 찍어서 망했는데, 불륜코드가 성공하려면 사회적으로 불륜이 없어야죠. 지금은 전성시대라 필망.


정우성의 백치이미지 + 발연기가 배역과 잘 어울려서 여자들의 지갑을 열어줄듯. 검은사제들과 좀 비슷하죠.(인물이 너무 잘나면 오히려 백치 이미지가 생긴다는 역설)


jtbc에 강동원과 정우성이 출현한게 우연은 아닌거 같고.


관객이 알고도 당한다는 기억상실 코드는 소통과 관계되는데, 단절로 대박난게 '접속, 비밀, 수상한그녀' 등이 있습니다. 알듯말듯말할수있을듯없을듯아슬아슬하게 뒤뚱대죠.


제 예상에 한 4~500만? 맞추기 놀이나 합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6.01.08.

폭망할 듯. 

정우성이 직접 제작과 주연까지 맡는 것 부터 쉽지 않음. 제작자의 역할과 연기자의 역할은 완전히 다르고, 그걸 혼자서 소화하려고 무리하다가 판단이 흐려지는 경우가 많음. 게다가 감독은 연출 경험이 많지 않고, 정우성 본인도 그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도 아님. 


기억상실과 소통과는 아무 상관없음. 

에너지를 들어와서 밸런스를 맞았을 때 관객과 소통하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6.01.08.

멜로는 텔레비젼에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초초대박이 나봤자 400만 입니다.

건축학개론급으로 시나리오가 엄청 잘 나오고 

수지, 이제훈 같은 배우들이 억수로 매력을 뿜어내봤자 400만입니다.


정우성, 김하늘이 뽑아내 줄 수 있는 멜로적인 관객동원력은 0에 수렴합니다.

이미 정우성표 멜로 매력은 수십년전 비트에서 다 뽑아냈고

김하늘표 멜로 매력은 아예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습니다.

(로맨틱코미디 랑 멜로랑 비슷해보이지만 배우 개인의 적합도는 전혀 다릅니다.

맥라이언이나 상실이가 멜로를 찍는다고 생각해 보시고, 손예진이 로맨틱코미디 찍는 상상을 해보세요)


개인적으로 50만 예상합니다.


멜로는 배우 개인에게서 나오는 외로움의 포스가 매우 중요합니다.

가슴 속에 고통스러운 사랑이 존재하고 그 사랑이 좌절되면 좌절될수록

에너지가 잘 나옵니다.


시나리오는 어떻게 나왔는지 잘 모르겠고 배우들 봤을때 폭망 예상합니다.

정우성을 500방 두들겨 패서 할매 그림자도 없는 산속절간에서 2년간 수행시키는

특단의 조치가 없다면 폭망예상합니다.


절간에서 2년간 가둬둘 수 없다면 

동자공을 익히거나 처녀공을 익힌 풋풋한 새내기들을 쓰면 됩니다.


멜로영화의 질은 성적 에너지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1.09.

김하늘표 로맨틱코미디 혹은 멜로연기의 수명은 이미 2천년대 초중반에 수명을 다했다고 보고요..

정우성은 사실 개인적으로는 좀 연구대상이라고 보는데 제가 그쪽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정우성은 발성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목소리는 괜찮은데 발성에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대사를 칠때 뭔가 관객에게 크게 와닿지 않는거죠.

이것이 정우성이 연기를 못하게느끼는 가장 큰 원인이지 않나 싶습니다.


제목이 '나를 잊지 말아요' 인데 이건 80년대 김희애의(탤런트) 히트곡 제목입니다. 전영록이 작곡해준.

제목부터가 좀 올드하다는 느낌.


저는 구체적인 관객예상은 하지 않겠습니다. 영화를 보지도 않았는데 구체적인 숫자까지 언급하는건 왠지 영화를 만든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느껴집니다. 영화 한편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엄청난 돈과 시간과 여러사람들의 노력을 생각한다면 섣불리 말로만 영화를 얘기하는건 얼마나 쉬운일인지요.

하지만 느낌상 흥행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근데 상실이가 누군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6.01.09.


상실이는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 나온 한예슬을 의미합니다.


아주 잘 만들어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요. 꼭보세요.



정통 애정(멜로)영화에서는 결코 나올수 없는 장면이죠.


로맨틱 코미디에서는 전지현의 엽기적인그녀 에서의 오바이트 장면처럼 자주 나오구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6.01.08.

챠우님은 정우성 참 좋아하시는 듯.

손석희의 뉴스룸에 출연한 정우성 인터뷰 링크합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143661&pDate=20160107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1.08.

좀 지치긴 하는데, 유난히 제 글을 안 좋아들 하시는듯. 시작부터 까고 들어오시니 좀 힘이 빠지네요. 무슨 병든 닭 쪼듯 아주 돌아가면서 까네요. 반대하시는 건 좋은데, 반대할 때는 논리를 좀 들어가면서 해주세요. 반대만 하지 마시고.(비단 이 글만 말하는게 아니에요.)

외국 친구들이 한국의 최고 배우가 누구냐고 물으면 누구라고 답할까요? 최민식이라고 말할 수 있겠어요? 이왕이면 잘생긴 사람을 말하고 싶잖아요. 외국 사람들이 한국 영화 보면 한국 사람은 다 박지성(유해진)처럼 생긴줄 알거 아니에요.

미국에서는 잘생긴 디카프리오가 좋은 배역을 맡고 연기도 잘하고 영화도 잘만 찍는데 한국은 유난히 미남배우들이 영화를 망치기만 합니다. 이거 정상인가요? 좀 이상하지 않나요?

배우의 연기가 배우가 잘해야 잘되는 거라고 착각들 하시는데, 배우는 감독하기 나름입니다. 장동건, 이나영 발연기가 김기덕한테 가니깐 어땠어요. 꽤 괜찮지 않았나요?

어떤 감독도 정우성한테 개지랄을 못하는 거에요. 최민식이 루시에서 연기한거 같아요? 그 양반 개인기 한거에요. 외국 감독이 동양인 말도 잘 안통하고 배우 표정도 잘 못읽으니깐 최민식은 눈치봐서 그냥 하던대로 한거라고요. 그러나깐 졸라리 어색하잖아요. 외국언론에서는 최민식 연기 잘한다고 헛소리하고. 지 혼자 잘하면 뭐하냐고요.

배우가 연기가 안되면 지탄 받는 건 맞는데, 그 뒤에 숨겨진 감독은 왜 안보는거죠? 시나리오가 좋고 감독이 분위기 잘만들면 배우가 연기를 하기시작해요. 나쁜 남자에 출현한 서현인가 하는 여배우 봐봐요. 그거 찍고 나서 연기접고 미국으로 도피했어요. 배역에 지나치게 몰입했던거에요. 김기덕 앞에 가면 배우들 다 쫄죠. 대단한 놈이니깐. 아직도 정우성 같은 등신하나 다룰 감독이 없는게 짜증이 나요 안나요?


잘생긴 배우로 좋은 영화 만드는 거랑, 연기잘하고 못생긴 배우로 좋은 영화 만드는 거랑, 세계시장에 내놓으면 어떤게 더 잘팔리겠어요. 8~90년대 홍콩배우들을 한국 사람들이 동경하던거 기억 안나요? 홍콩 배우들은 다 잘생겼더만. 저는 그걸 바라는 거에요. 외국에서 한국영화 시나리오만 뻬가니깐 기분 드럽잖아요. 올드보이 이후에 팔리는 영화가 없어요. 쪽팔리게.

그리고 잘 생긴 배우가 뜨면 영화외 부가 산업이 발달하며 영화판도가 커집니다. 음원시장에서 노래를 잘하는 애들이 나오는 것도 노래만 팔리지만, 잘생긴 애가 잘 나가면 음악 외 산업이 발달하기 시작합니다. 스타워즈 잘나가니깐 2차 판권 산업이 발달하잖아요. 한국배우는? 개뿔 하나도 없죠. 배용준같이 못생긴 애가 일본에서 잘 나가는게 맘에 드나요? 거꾸로 생각해보면 남자한테 이쁨 받는 여배우가 잘나가는게 맘에 드나요? 여배우는 여배우 자신의 매력만으로 잘나가야 멋있는거죠. 이효리처럼. 남자를 들었다놨다 맘대로 돌려야 여권 향상에 도움되는거 아닌가요? 배용준처럼 이성한테 잘하는 배우가 뜨는게 아니라요. 배용준이 일본에서 아줌마들한테 인기 있으니깐 만족하셨어요? 아니 한국의 젊은 배우가 외국 아줌마한테 팔리는게 뭐가 좋다고. 그거 쪽팔리는 거에요.


호날두가 멋있으니깐 축구를 안보던 애들도 보기 시작합니다. 잘생긴데다가 몸짱이잖아요. 축구팬만 축구보다가 갑자기 다른 스포츠 팬들을 끌어오기 시작하는 겁니다. 소속팀 맨유가 호날두 띄우다가 얼마나 개고생했냐고요. 메시는? 축구 잘 모르는 사람은 메시가 뭐하는지 잘 몰라요. 여자들이 메시 좋아하겠냐고요. 한국에서도 축구는 좃도 못하는 안정환 뜨니깐 괜히 여자팬들 생기고 표팔려서 구단 먹고 살고 그랬잖아요. 


그리고 원래 정상에 있는 인간들은 싸가지 없고 버릇없고 오만한 거에요. 겸손한 배우가 잘나가면 좋아요? 감독한테도 겸속하고 제작자한테도 겸손해서 그저 그런 영화 만드는 것보다, 감독이 맘에 안든다고 개지랄하고 싸우고 하다가 차라리 이소룡처럼 미쳐가지고 지가 영화만든다고 깝치고 어쩌다가 헐리웃 먹어버리는게 낫지 않나요? 


###

이 영화에 대한 제 평은 순전히 공학적인 거에요.


최근에 멜로 영화 큰 게 없었잖아요. 제작사는 적어도 그건 생각한거라고요. 정우성이 제작이긴 하지만. 검은사제들 졸라리 재미없는데 보잖아요. 왜? 다루지 않던 소재였던게 가장 크다고 봐요. 그리고 그 소재가 여성취향이고.

이 영화가 뒤뚱이 아니라고요? 일단 이 영화는 소재 자체가 표절이에요. 딱 봐도 이터널선샤인이잖아요. 한쪽은 기억이 있는데, 한쪽은 모른다. 그럼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되겠어요. 한쪽에선 말 못하고 다른 쪽은 어색한걸 느끼고. 불통이잖아요. 그리고 거기서 관객은 감정이입하잖아요. 왜 '비밀' 보다가 스크린 찢고 들어가서 대신 말해주고 싶은 적 없었나요? 위에 언급한 영화도 다 그런식이고. 맨날 하던거라고요.


정리하자면 한동안 안 다루던 건데 뒤뚱 소재다. 그래서 대충 4~500만 찍은 거라고요.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게 아니라고요. 


올해는 눈이 안내려서 분위기가 안 살지만. 눈 내리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09.

검은 사제들은 졸라리 잼있음.

그거 잼없다는 사람들은 뭔가 문제가 있음.

사회생활 잘 못하는 사람들 특징.

이왕 내친 걸음에 다음엔 '붉은 무당들'로 한 편 만들어 보시오.

무속 소재는 왜 안 하냐고. 

무당들에게 굽신거리며 공부하기 싫어서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6.01.09.

차우님 화이팅 ~

저는 차우님 글 좋은데요

 

오랜만에 나오는 멜로라 100만

연기말고 정우성얼굴보러가는 여성관객 100만

할수 없이 묻어가는 남친 50만해서

합이 250만 밀어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펭귄   2016.01.09.
챠우님 글 좋습니다.
남자들한테 물어보면 폭망해라가 당연하죠.
여친앞에서 오징어되고 싶겠어요?
정우성이 멜로를 찍었는데 봐야죠.
근데 싱글이라면 극장에서 보기 뭣하니 기다려야..
200만 예상합니다.
근데 맞추면 상이라도 있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1.09.

덧붙이자면


한국에서 잘생긴 배우가 연기를 못하는 이유는 잘생긴 걸 컨트롤 할 수 있는 자본이 없어서 그럽니다.


정우성정도 생긴 놈을 갈구려면 돈으로 눌러야 하는데, 이건희 이런 놈은 돈 벌고서 자기 차고에 차만 쌓고 있어요. 소니는 잘나갈 때 영화사도 만들고 흥청망청 써째껴서 결과적으로 영화산업 전체가 발달했잖아요. 


반대로 잘생긴 배우가 출연할 곳이 없어지면 점점 배우의 외모가 하향 평준화가 됩니다. 누가 더 못생겼냐가 영화배우의 기준이 되면 안되잖아요. 한국이 이꼴인건 자본이 문화산업에 돈을 안 써서 그런겁니다. 설국열차 제작비가 450억인데 천만 영화가 되는건 정상이 아니죠. 돈 더 써야되요. 돈 안쓰니깐 못생긴 송강호밖에 못나오잖아요. 기껏 쓴다는 외국 배우들이라고 한물간 애들만 나오고. 한국에서만 팔리고 해외에서는 거의 안팔리잖아요. 왜 헐리웃은 1,000억 이상 안쓰면 독립영화인데 한국은 왜 이러냐고요.


정리하면 잘생긴 배우와 자본은 변증법적으로 상호발전하는 겁니다. 잘생긴 놈이 개기면 돈 더쓰고, 그래도 개기는 놈 나오면 또 더 쓰고 하는 식이죠. 쓰다보니 영화사는 망하고 대신 영화판은 커지고. 


어쩔 수 없이 현재의 한국에서는 정신나간 감독이 짤리던말던 총대매고 정우성 같은 애들 졸라리 갈궈서 괜찮은 영화하나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돈이 돌게 하는 수밖에 없죠. 아니면 대통령을 바꾸던가.


###


제가 생각하는 "뒤뚱"은 화면을 보고 관객이 움직이도록 하는 겁니다. 어떤 의사결정의 순간에 화면에 나오는 모든 요소가 한큐에 꿰지면서 의사결정할 때 이 것이 관객의 마음으로 복제되어 관객의 심리적, 신체적 행동을 이끌어내는 거죠. 그냥 슬픈 것만 써서 눈물 짜는 건 좀 후지잖아요.


그러므로 뒤뚱으로 쓸 수 있는 것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물리적인 뒤뚱은 기존에 다 거론된 것이며, 심리적인 것은 드라마에서 배우의 심리가 대칭을 이루고 있을 때 아슬아슬하게 의사결정이 유보되며 전체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겁니다. 왜 아슬아슬하다는 표현이 물리적으로도 쓰지만 심리적으로도 쓰이잖아요. 그런 맥락이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09.

잘생긴 사람들이 연기를 못하는건 아직 영화 그 자체를 이해못해서 그런 겁니다.

감독이나 배우나 제작자나 다 이해못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6.01.09.

차우님은 글은 전체적으로 구조론의 용어를 사용하면서 구조론으로 사고를 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본질입니다. 

다들 그 말을 못하니까 뭔가 좀 아닌거 같긴 한데, 부분부분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구조론 용어를 사용하니까 헷갈리는 겁니다. 일단 글이 길어지면서 지엽적인 것으로 논쟁을 이어지면 구조론이 아니죠. 전체를 관통하는 소실점을 찾아야 합니다. 


영화는 '뒤뚱' 되어야 하는데, 그렇다고 뒤뚱을 아무데다 가져다 붙이면 곤란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6.01.09.

그리고 댓글을 읽어봐도 잘생긴 배우라는 것 때문에 폭망한다고 말한 사람은 없음. 잘생기건 못생기건 연기를 못하면 감정이입이 안됩니다. 잘생긴 배우 중심의 영화가 나와야 한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이 영화의 흥행여부와는 관련 없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1.09.
제가 구조론적 사고를 안하는지 하는지를 말씀하시고자 하면 냥모님의 구조론적 해설을 붙여주시면 되잖습니까? 자신의 논리적 바탕은 보여주시질 않으면서 저만 틀렸다고 하시니 제가 알아들을 수가 없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6.01.09.

차우님은 '연역 해야 합니다!'를 말하면서, 정작 글 내용을 보면 '귀납'을 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1.09.
나중이라도 좋으니 구체적으로 꼭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저도 제가 어떻게 귀납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6.01.09.

모르시면 구조론 공부를 더하셔야 합니다. 

여기 길게 늘어선 댓글들이 다 귀납 입니다. 옳고 그름을 따지고, 팩트 따지고, 논리를 따져보자는 것이 먹물 지식인들의 귀납적인 스탠스 입니다. 이런거에 재미들리면 주화입마에 빠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6.01.09.

다들 설이면 술한잔해유 잠이 안오네...급벙개 어떻소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오맹달   2016.01.09.
생각의 정석 복습중인데 동렬님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 예측하고 해석하는 것을 통해 데이터를 쌓는게 중요하다 하시더군요.
우리 모두 구조론 키드. 이번 영화 흥행은 어찌될까 결과와 그 해석이 기대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6.01.09.

전 50만~500만 예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1.09.
제가 예측하는 것은 제 말이 맞는 것을 증명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말씀하신대로 틀리더라도 과감히 예측하여 이론을 다듬고자 하는 것입니다.

게시판에서 제 의견을 낼 때는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주장을 합니다. 제 말이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서로의 논리를 확인할 수 있다면 구조론이 더 풍성해지지 않을까요?

누군가의 주장이 틀렸다고 할 때는 자신의 주장을 말해야 상대가 납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바쁘고 일일히 긴 답글을 달기가 어려운 것은 이해하지만 그냥 틀렸다고만 하면 제가 독심술을 써서 상대의 마음까지 읽어야 합니까?

말이 좀 길어졌는데, 오맹달님께 하는 말은 아니니 괘념치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6.01.09.

정우성의 작년 작품 마담 뺑덕이 약 45만이었습니다.  그건 치정멜로극이라고 하더군요 현대판 심청이?

이번영화 스토리는 마담뺑덕보다는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스토리이니 100-150만 예상합니다.

정우성이 참 잘생기고 진지하긴한데. 멜로연기하는거 보면 다 똑같습니다. 정우성은 너무 진지해서 그게 흠입니다.

연기가 다 똑같아 보입니다.  내머리속의 지우개. 마담뺑덕. 최근 한지민과의 드라마도 그렇고.   마담뺑덕이랑

나를 잊지말아요의 예고편을 보면  같은 영화인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방금 예고편을 보니 볼만하겠지만 그리 흥행할것 같은 느낌은 없네요.  근데도 뻔히 알면서 보러가는 사람들이 있으니

거기에 뻔하지만 가슴아플꺼 예상하고 가는 사람 숫자를 예상해보면 100-150만.

 

1월7일 개봉했는데 현재 누적관객수 7만입니다.  마담 뺑덕때도 첫말 6만정도에서 둘째날 8만 찍고 그 다음부터 점점 내려가더니 마지막 45만찍고 끝났는데   영화는 15일정도 상영해주는것 같고 그런걸 볼때

첫날 7만에 관객후기를 보니 여자친구가 눈물을 흘렸다는 후기가 종종 보이니 이건 많아야 100만예상해보고

저도 매주 일요일에 심야영화를 보는데 내 주변에 몇명이 있는지 보면  100만 + -  예측이 가능하겠네요.

 

검은사제들이 첫날 19만명 왔습니다.   재밋으니까 입소문이 났는지 3째날 4째날에 각 50만씩 왔습니다.

그후로도 날마다 20만 이상씩 보러갔고. 흥행을 하니까 상영일도 한달 이상으로 연장됐습니다.

나를 잊지 말아요가 첫날 7만이고 8일은 얼마나 갔는지 모르겠지만 4-5일 안으로 숫자가 늘어나지 않는다면

그냥그냥 15일안에  50-100만사이로 마감할 확률이 높습니다.

4-500만을 찍으려면 이렇듯 첫날 관객숫자도 중요합니다.

 

이건 정우성보다는 김하늘이 얼마나 하는지에 달렸죠.  

검은사제들도 강동원보다는 김윤석의 힘이 컷습니다.  김윤석은 중박흥행보증수표입니다.

강동원은 코믹이미지도 있고 진지하지 않아서 정우성보다는 관객층이 더 넓습니다.

정우성은 잘생겨서 여자들이 좋아할 것같지만 의외로  원빈 정우성 느끼하고 진지해서 싫어하는 여자들 많습니다.

잘생긴건 인정하지만 영화는 안보는거죠ㅋㅋ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1.09.

통계상 관객이 별로 동원되지 않을 것이란 게 납득은 됩니다. 여자들이 정우성을 별로 안좋아할 수도 있겠다는 것도 납득이 되고요.



다만 주연보다는 조연이 잘해야 한다는 말씀은 의문이 듭니다. 영화는 조연이 강해야 주연과 대칭을 이루어 강한 인상을 만드는 것은 맞지만, 그래도 주연이 살아야 전체적으로 의사결정이 일원화되지 않을까요? 주연이라는 것은 영화의 주된 흐름을 끌고가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조연이 강해져버리면 배역간 대칭은 일어나지만 전체의 이야기가 산으로 가기 때문입니다. 악역 혹은 조연이 이야기를 끌고가면 배트맨처럼된다는 거죠.



김윤석이 주연일까요? 영화 자체가 여성을 타겟팅 했다면 강동원이 주연이 아닐까요? 김윤석이 조연인지 애매할만큼 영화에서 큰 역할을 하는 것은 맞지만 같은 말씀이라도 주연이 더 중요하다고 하는게 순서가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참고로 잊지말아주세요와 경쟁하는 작품이 별로 없는 점도 감안해야하지 않을까합니다. 예매순위를 보면 죄다 남자영화입니다. 데이트하면서 볼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굿다이노는 애들 영화고 현재가 불황기라 1위인 것이 이해가 되지만, 그 이외에는 글쎄요. 어쨌든 경쟁 상대가 없다는 점이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나합니다.



그나저나 여자들이 정우성을 별로 안좋아한다니 충격이네요. 김하늘이야 자리채우는 느낌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6.01.09.
주변의 여성으로 부터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정우성은 잘생기고 멋있는데 고졸느낌이라 싫다고 하더군요.
고졸느낌. ㅋㅋㅋ      다시말하면 지적인 느낌이 없다는 거겠죠.    여성이 남성을 볼때 외모뿐만아니라 그 사람의 사회적
위치가 중요하니까요. 여성은 남성을 볼때 그런 느낌을 직관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기꾼 카사노바한테 당하는 여자들이 종종있죠.   정우성은 고학력자의 느낌이 없다는 거죠.   어쩌면 사회적 위치가 첫번째고  외모는 두번째일지도 모릅니다.    20대초반은 외모가 중요하고 20대 중반이 넘어가면 남성의 사회적위치가 더 중요하죠.
 
일단 말씀하신대로 정우성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잘생기고 멋진배우입니다. 구조론에서는 챔피언바디를 많이 얘기하는데.  정우성은 챔피언 바디에 챔피언 얼굴입니다.    근데 정우성은 스케일이 큰 영화는 잘 안하는것 같네요.
정우성은 멜로연기를 하려거든 근육부터 빼야합니다.  그 근육으로 멜로연기를 하다니.  그 근육으로 여성의 모성본능을
자극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정우성은 너무 진지하고 그 기운이 너무 강해서 영화를 눌러버린다고 생각하는데. 하정우처럼  자연스럽게 극에 녹아내려야  다양한작품을 소화할 수 있을텐데.    그래서 정우성은 스케일이 큰 영화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우성의 연기가 부각되지 않는 그런 작품 예를 들면 암살같은거
  
그리고 1월 14일인가 문채원주연의 그날의분위기 가 나오는데 그게 꽤 선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로맨틱코메디여서
커플들뿐만 아니라 저같은 사람에게도 꽤 어필을 하거든요.
 
검은사제들이나 나을잊지말아요 같은건 강동원 정우성 단독주연이라기보단  공동주연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얼굴마담이 더 중요한데    야구로 치면 눈에 잘 보이는 4번타자나 투수가 중요하지만 팀을 받쳐주는
다른 요소도 중요하기때문에     검은사제들이 5백만을 넘은 이유가 강동원 이외의 다른부분들이 그만큼 괜찮았기
때문이라고 보는겁니다.         강동원 김윤석 콤비는 예전에 전우치라는 영화에서도 괜찮았는데 그 영화가
이상한 요괴영화같은건데   검은사제들이랑 느낌이 비슷하거든요.   그때도 관객수가 6백만이었습니다.
저는 그때도 아무생각없이 영화를 봤는데  보기전에는 딱히 필이 안오다가.  막상 영화를 보니 재밋더라는거죠.
영화는 입소문이니   강동원효과에 + 다른것들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입소문이 나서 흥행을 하는데.
한국에서는 대박 아니면 겨우 손익분기점을 넘기는 극과극의 상황에서  5-6백만이 왔다고 하면 중대박인데
주류장르가 아닌 영화가 이정도 성과를 올렸다면 주연의 파워만이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이번에 최민식주연의 대호가 오늘자 스코어가170만이고 더 올라가봐야 180만정도 같은데요.
이정도가 주연의 티켓파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1.09.
정우성의 지나친 진지함은 컴플렉스에서 나왔을 수도 있겠네요. 고학력자 느낌이라는 말씀이 사회차별적으로 들릴 수는 있겠으나 그런 의도는 아니신 것 같고, 뭘 말씀하시는지는 알겠습니다. 이해에 도움이 되네요.

정우성은 아마도 뛰어난 외모때문에 개갈굼을 당해본 적이 없어 내적성장을 이룰 기회가 없어서 그런듯. 정우성의 외모를 누를 사회적 자본력 혹은 권위가 없다는게 아쉬울 따름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6.01.09.
저도 저학력자이다보니 아무생각없이 말했네요.  서태지도 그렇고 저학력자들은 그들만의 컴플렉스가 있죠. ㅎㅎ 정우성은 이미지가 그러하니 멜로연기를 해도 좀 억울하고 불쌍한
그런역할이 딱이죠.  드라마 빠담빠담이 최고였는데.   생각해보니 이번영화의 역할도 비슷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6.01.09.

챠우님은 지금 절대적으로 오해하고 있습니다. 내가 챠우 님 주장을 반박하는 것도 아니니까 챠우님과 나는 대립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논쟁이 불가능합니다. 저는 챠우님을 꾸짖고 있는 것입니다. 받아들이는 건 자유겠지만. 


귀납적인 논쟁을 하는 건 괜찮습니다만 그것을 '구조론적 사고' 라고 하면 안됩니다. 영화 얘길 하는 게 아닙니다. 


이렇게 불편한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챠우님은 구조론 고수가 되고 싶다면 글을 짧고 선이 굵게 써야 합니다. 촌철살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글에 감정을 빼야 합니다. 글은 무사의 칼과 같습니다. 


지식의 량을 엄청나게 쌓아서 귀납적 논리의 대마왕이 되거나, 구조론으로 깨달음을 얻어 촌철살인 하거나 둘 중에 하나로 가야 합니다. 어설프게 있으면 당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09.

근데 영화는 원래 혼자 내빼다가 되돌아오는 놈이 주인공임.

위에 안 읽어보고 쓴 댓글이므로 신경쓰지 말 것.



홍대 카페의 위엄

원문기사 URL :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4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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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6.01.08
실제로는 더 있을듯.


불안이 경제를 위축시킨다

원문기사 URL : http://story369.com/m/Article/ArticleView.php?UID=1019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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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6.01.08

무서워서 집 밖으로 나갈 수 있겠나?

전국민에게 트라우마 심리치료가 필요할판.



문대표가 한 일이 뭐냐는 이에게 전해라~

원문기사 URL :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no=118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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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건  2016.01.08

체질 개선이네요.



차르봄바의 경고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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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  2016.01.08

수소폭탄은 "원자탄+핵융합"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 것으로,

과거 히로시마 원자탄의 3800배 강하다고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08.

기사내용이 일부오류인데 

TNT로 우라늄을 터뜨리면 5퍼센트 정도만 실제 폭발하므로


TNT>우라늄>수소>우라늄>수소>우라늄의 무한반복으로 

우라늄을 무한히 더 세게 터뜨릴 수 있습니다.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리틀보이와 팻맨은 

극히 일부만 폭발하고 나머지 우라늄은 폭발이 안 되었기 때문에 폭발성을 강화한 거죠. 


소련의 차르봄바도 원래는 따따블로 세게 터뜨리도록 설계했는데

폭탄을 낙하산에 달아 던지고 잽싸게 45킬로를 도망친 비행기는 물론 


러시아 전체가 날아갈 판이라 폭발력을 줄인 버전이라고 합니다.

북한이 이번에 터뜨린 것은 TNT>우라늄>수소로 


여기서 다시 TNT>우라늄>수소>우라늄으로 가면 차르봄바가 되는데

여기서 다시 TNT>우라늄>수소>우라늄>수소>우라늄으로 반복하면 지구파멸.


인류종말인 거죠. 검색해보면 나옵니다. 

북한이 수소폭탄이 아니라 수소탄이라고 하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3]아나키   2016.01.08.

신문에 기사 조차도 정확한 어휘를 구사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네요.



사람이면 하야해야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8095017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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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08

부정선거 들통났네.

사람이면 하야, 닭이면 꼬꼬댁.



김정은에게도 한 방 먹여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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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08

흐루쇼프가 수소폭탄 차르봄바를 만들고

스푸트니크를 쏘고 미국과 핵경쟁을 벌인 것은 


비대해진 소련군부를 견제하기 위한 목적이었습니다.

2차대전 직후 소련경제는 피떡이 되어 


전쟁이 난 한반도에 군대를 보낼 힘도 없었는데

소련군 300만은 전쟁을 외치면서 스탈린의 목을 조르고 있었습니다. 


군부는 지나치게 비대하고 경제는 최악으로 망가지고 

이 상황에서 집권한 흐루쇼프는 군부의 관심을 다른 쪽으로 돌리려고


스푸트니크를 쏘고 거대한 수소폭탄을 터뜨려서 방송으로 떠들었는데

이 생쇼에 홀딱빠져 있던 소련 군부는 흐루쇼프의 인기주의에 말려


쿠데타 시점을 잡지 못하고 점차 약화되어 뒤로 밀려났습니다.

이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 정반대입니다.


소련이 군부를 강화해서 세계정복을 꿈꾸었다는 

미국측의 시나리오는 완전 날조된 거짓입니다.


스탈린과 흐루쇼프는 군부를 제압하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쓴 것이며

그 결과 소련 군부는 서서히 힘을 잃고 뒤로 밀려났습니다. 


30만대의 전차를 써먹지 못하고 고철로 만든 거지요. 

3차 세계대전은 발발직전에 스푸트니크쇼로 대체된 것입니다. 


김정은이 벌이는 수작 역시 소련의 방법을 복제하고 있습니다.

핵쇼로 군부를 제압하고 역량을 경제건설로 돌리려는 목적입니다. 


이러한 내막을 정확하게 알아야 제대로 된 대책을 세울 수 있습니다. 

북한 역시 군부가 독재자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은 명확합니다. 

북한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은 당과 군의 파워게임입니다.

군부가 틀어쥐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것은 조중동의 거짓말입니다. 


선군정치 운운하는 것은 파워게임으로 협상한 결과물일 뿐이고

여전히 당이 쥐고 있는데 국정원은 당실세가 누구인지 파악도 못하고 있죠.



전원 귀화시켜야 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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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08

인구가 국력인데 챙겨야죠.



어용노조도 반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8045004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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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08

나라꼴이 닭장이네.



시작되나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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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2016.01.08

철수 밀기 시작하는건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6.01.08.

명박신당 당명확정



영원히 끝나지 않는 깨달음 논쟁

원문기사 URL :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xno=28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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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페  2016.01.07

오래전에 돈오돈수라는 정답이 나와 있는데도 

케케묵은 논쟁을 반복하는 이유는 논쟁이 필요하기 때문.



박근혜는 알고 있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7175726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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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6.01.07

정은이.. "금강산 열어주라."

그네닭.. "꼬끼요."

정은이.. "수소탄 나가는 수 있다."  

그네닭.. "그래주면 고맙고."


지난번 남북회담은 도무지 왜 했는지 이해가 안 되었소.

그 회담 수소폭탄과 금강산 바꿔치기 협상이 아니었을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6.01.07.
맛폰으로는 사진첨부가 안돼서

http://www.ddanzi.com/free/64736131#27
프로필 이미지 [레벨:2]kurtix   2016.01.07.

즉각 대응은 이런 거 할 때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