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자들한테 막말한건 잘못입니다
합법화 반대도 동성혼 합법화 반대인데 말을잘못했으면 사과해야죠
그리고 동성혼 반대도 이해할수없습니다 남들이 한다면 좀 놔두지
굳이 불법이라고
찰스 지지자는 귀찮아서 투표장에 안갈듯
홍준표와 안철수가 비슷한 투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만, 아직은 그렇게 판단하기는 어렵고 한 주 정도 추이를 지켜본다면 뭔가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군요.
안철수가 원래 지지율로 회귀할 가능성도 있지만, 홍준표를 놔두고 안철수를 민 사람은 보수층도 있지만 상당수는 중도층이나 중도성향의 보수층이었기 때문에 과연 중도층의 표심이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 홍준표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으니까 홍준표에게도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요.
재미있는 내기를 할까요?
홍2등 안3등에 10원 걸겠소~^^
예전 안철수 치고 올라가기 전 예상하신 6:2:1의 수치가 실현될 수 도 있겠네요.
문재인 50%, 안철수 2등전략쓰면 무난한 20%로 차기도모 가능, 홍준표 10%
역시 자기 지지자가 아닌 남 지지로 얻은 표는 빠르게 치고 올라간 만큼, 빠르게 빠지는군요.
민주당 경선이 종결된 뒤에 안철수가 얻은 표의 성격을 어떻게 볼 것이냐가 중요할 겁니다. 안희정을 지지하는 표 중에서는 분명 보수표로서 문재인을 견재하기는 하되 자유한국당으로는 갈 수 없는 표도 상당 부분 있을 것입니다. 한편 이재명을 지지하는 표 중에서도 진보적인 성향이면서도 문재인을 지지하기 싫어서 안철수로 간 표가 상당할 겁니다.
최근 안철수의 갈짓자 행보에 따라 보수표는 홍준표로 옮겨갔지만 오히려 중도표와 진보 중 비문재인 표가 일부는 문재인이나 심상정으로 옮겨갔고, 그 외에 상당한 수가 여론조사 무응답층이나 "모름-지지후보 없음"으로 들어간 것이 아닌가 해요.
무응답층이 제가 볼 때에는 5% 이상은 되는 것 같습니다. 이 표는 막판에 누군가에게는 가겠지만 일주일 동안은 관망세를 취하려는 표인 것 같아요. 최근 부동층이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을 보니 그렇습니다.
그래서 안철수가 어느 정도의 표를 얻을 것인지를 판단하려면 여론조사공표금지기간이 시작되기 전까지 1주일 정도는 기다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문재인은 도구이고
정상적인 나라로 가서
강대국으로 가는 것이 목표이다.
민주당은 긴장해라...
문재인대통령이 목표인 것이 아니다.
정관철 한국리서치 부장은 “문 후보 지지층은 북풍을 위협 요인으로 보고 더욱 결속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안보 프레임은 보수 성향의 홍준표 후보 지지율 상승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TV토론은 지지자를 바꾸는 데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유독 안철수의 경우에는 큰 영향을 미치네요. 심상정이나 유승민은 아무리 잘 해도 오르지 않고, 문재인은 TV토론이 별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은데, 유독 안철수는 크게 지지율이 떨어지네요.
그것은 아무래도 안철수의 지지세가 견고하지 못하기 때문에 토론을 본 다음에 크게 실망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또 특이한 것은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모름/지지후보 없음"이 줄어들어야 하는데, 오히려 늘어난다는 것이죠.
이번 대선의 경우에는 중도층에서 상당수가 기권하지 않을까 하네요.
미처 잘 보지 못했는데, 지지율 내용을 잘 살펴보니 이 조사에서 굉장히 특이한 것은 심장정의 지지율이 8%가 되었다는 거 아닐까요?
만약 심상정이 10%를 넘게 된다면 엄청난 것 아닐까요?
물론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을 확률이 높겠지만요.
두껑 열면 홍이 2등할듯..
당연히 빠지지--
홍준표, 유승민 지지자들이--철수에게로 그냥 지지해[?] 봤다가
제 자리로 철수 하시는 중!!
2위는 안철수가 할 수도 있겠지만, 문재인과는 더 격차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지네요.
홍준표의 지지세가 점점 강해지고 있고, 그에 따라 안철수는 쪼그라들고 있죠.
제3지대나 중도표라는 것이 대통령 선거에서는 뜬금없는 것처럼 보이는 측면이 있어요.
그런데 미국의 경우에도 트럼프가 기존 공화당에 소속되지 않은 경제인으로서 돌풍을 일으켰는데, 만약 우리의 경우에도 대통령 탄핵과 같은 사태가 없었더라면 안철수가 두각을 나타냈을 수도 있겠네요.
미국의 경우에는 양당에 대한 불신이 결국 트럼프나 샌더스가 두각을 나타내는 바탕이 되었죠.
사실 우리의 경우에도 일반시민의 경우에는 양당에 대한 불신이 어느 정도 잠재해 있었고, 그것이 선거 초기의 안철수 돌풍으로 나타났던 것인데, 결국 안철수의 대응미숙과 TV토론에서의 어벙벙함 때문에 기회를 날려먹은 것으로 보여요.
본인은 대통령이 되겠다고 오랫 동안 준비했다고 하는데, 토론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전혀 그렇지 않은 것 같아서 많은 중도표가 크게 실망한 결과로 나타나게 되었다고 봐요.
요즘 정치인들이 하는 것을 보면
시민의 정치참여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다.
정치인들도 임시직이니
시민의 요구를 벗어나서 행동할 수 없는 것을 보게 된다.
깨어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지지율로 의사표시를 하면
정치인을 움직일 수 있다.
시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지지율과 투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