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만 하는 륜

이창수가 사의를 표했다고,,, 특검에서 보자고

윤석열이 풀려나 있는 데 내란가담자들의 구속만료가 돌아오고 있다.

아마도 판사들은 국민을 개돼지로 보고 

12.3로부터 6개월이 지났으니 먼 일인 줄 알고 국민의 기억이 흐려졌다고 생각하고 

풀어줄 수 있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하도 어이없는 일이 벌어지는 시대라서. 

지귀연이 하는 것을 보면 윤석열이 풀려난 것도 3월이니 2개월이라는 오랜시간이 지났으니

어쩌면 내란이 없는 일로 생각하고 국민이 윤석열재판에 관여한다고 

감히 판사의 일에 관여하고 화를 낼수도 있다고 상상해본다.

그 옛날 윤석열이 검찰총장일 때에 윤석열이 자신이 한 일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인정을 한 적이 있었는가?

대통령이 되어서도 지금도 윤석열은 자신이 한 일을 인정을 한적이 있었던가?

그리고 지귀연은 윤석열을 풀어주던 것을 다시 구속시켰던가?

아니도 한번이라도 지귀연이 윤석열석방에 대해서 사과한 적이 있는가?

본인의 룸싸롱의혹을 인정하던가?

지귀연대응이 왠지 윤석열대응과 비슷패턴으로 보이는 것은

오늘 날씨가 한 여름 날씨같이 덮게 느껴지기 때문인가?

윤석열이 풀려났는 데 내란가담자들이 다 풀려나면 무슨 작당을 할 수 있는지 알 수 없다.

게다가 지귀연이 풀어줄 수도 있지 않을까?

뭐든지 한번은 어려운데 그 다음부터는 아주 쉽게 할 수 있지않는가?

윤석열을 풀어줬는 데 "내란가담자들을 풀어주는 것에 양심의 가책을 느낄 수 있겠는가?"라고 상상해본다. 

새빨간 거짓말

지나친 부에 대한 조롱과 풍자가 담긴 작품이다. 빈부 격차를 꼬집기 위해 이 작품을 만들었다는 그는 작품에 '99%를 위한 1%의 예술'이라는 설명을 붙였다.

진실은.. 먹히니까. 황금이 담겨 있을 뿐 조롱과 풍자는 담겨 있지 않다. 빈부격차를 꼬집기 위해 만들었다는 말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금은 귀하고 변기는 더럽다. 대칭이다. 대칭은 인간을 긴장시킨다. 이거 먹힌다. 먹히니까 만든거. 굳이 말하자면 광고효과.. 엉뚱한 짓이 다수의 주목을 끈다는 거. 어쨌든 금값은 올랐다. 당시 금값 52억 지금은 137억 정도 하겠네.

사진 박으러 온 건 아니겠지.

접객원은 보도방에서 조달받거나 불법 고용

결과는 선거끝나봐야 하는 상황.

간절한 마음으로 투표. 

자기편에는 한 없는 너그러움

상대편에는 끝 없는 정치보복.

최순실이 어떻게 형집행정지가 되었는가?

최순실이 나오고 싶다고 징징대면 

온 우주가 반응하여 구치소문이 스스로 열리는가?

최순실은 누가 풀어주었는가?

검찰인가?

판사인가?

누가 풀어주었는가?

전대갈은 너무 편케 살다 갔어

얄팍한 사술에 낚여도 안 되고

얄팍한 사술을 걸어도 안 되고

허 참

참 기가 막혀.

이준석 같은 기피인물이 되면 곤란하지요.

사람이 아니면 짐승이 아니라 대화상대가 아닌 거.

쟤는 사람이 됐네 - 말이 통한다. 대화할 만 하다. 협상할만 하다. 동료가 될 수 있다.

쟤는 아냐. - 말이 통하지 않는다. 상대를 이겨먹으려고 한다. 상대방의 말을 트집잡아 약점을 잡으려고 한다. 자기 의견은 절대 말하지 않고 상대방 아이디어만 씹어댄다. 주고받기 협상이 먹히지 않는다. 동료가 될 수 없다.

사람이 아닌 안철수 - 면전에서는 예 해놓고 다음날 마누라 말 듣고 다 뒤집음. 설명도 안함. 일방통보.

사람이 아닌 이준석 - 녹음기 숨기고 나타남. 약점 잡으려 혈안이 됨.

사람이 아닌 주호민 - 녹음기 몰래 숨겨둠. 주사파 옹호하는 부인이 한술 더 뜨는듯.

사람이 아닌 한동훈 - 깐족대기, 이죽거리기, 꼴값 떨기, 소인배 시리즈로 무장. 

사람이 아닌 윤석열 - 눈알 부라리고 겁주고 위세부리는 동물행동. 짐승임

미생.. 만날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

완생.. 만날 사람을 만났다.

조훈현이 국힘당을 기웃거린 것은 

만날 사람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 조훈현은 미생 맞습니다.

바둑만 두느라고 인생을 폭넓게 성찰할 기회를 갖지 못한 것.. 

그의 스승 기타니는 설국의 가와바타 야스나리를 만났으니 완생입니다. 

정상인이면 이 쯤에서 항복하는게 맞지.

온라인 여론조작하다가 짤린 전직 국정원 요원들이 오프라인 여론조작을 쉽게 보고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는 스카이 데일리.

군대나 검대나 펜대나 사병을 거느린 집단은 모두 혁파되어야 한다. 

사병 혁파 없이 민주공화국 없다.

80노인한테 뭘 바래냐?

붕알이 콩알만 해졌구나. 다 자업자득이다.

기레기와 관료의 정치개입이 없었다면 이런 결과가 나왔겠느냐?

김상욱, 허은아는 되지만 홍준표는 안 돼. 

노인은 남의 말을 들을 수 없는 물리적 한계가 있기 때문. 

남의 말을 듣고 싶어도 주변인들 땜에 불가능. 

이미 대구와 너뮤 많이 얽혀있잖아.

원래 타인과 결합성은 젊을 수록 좋은 거. 

어릴 수록 쉽게 바꿀 수 있으니깐. 

늙어서 노선을 바꾸면 뇌가 파괴됨. 

철수가 그렇게 된 건 이런 이유가 있다고 봄.

그리고 홍이 파란 넥타이를 맨 건

민주당이 오고싶어서가 아니라

국힘에 경고하는 거. 

그는 짬이 많아서 아는 게 많고

아가리를 털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자기 보호차원에서 국힘에 경고를 날린 거. 

하와이로 튄 것도 그렇고. 

국힘에서 특사단이랍시고 꾸려서 뫼시러 간 것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