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정권에서 발의된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법안' "공산진영에서 이 날을 정치적으로 역이용 함" 이 법안이 통과되면서 기존의 '노동절'은 '근로자의 날'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노동.. 일을 한다.
근로.. 시킨 일을 한다.
예) 근무.. 정해져 있는 일을 한다는 뜻.
예술가의 창작활동은 일이 아닌가? 근로의 관점에서 보면 예술가는 정해진 일을 하는게 아니므로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 시인, 소설가, 만화가, 농부도 근로자가 아니다. 윗사람의 명령에 의해 통제되는 노동만 근로에 해당합니다. 즉 노동의 의미를 매우 좁혀놓은 것이 근로. 공무원은 근로자가 아니라는 말씀.
어원으로 보면 로勞라는 말은 노젓기와 같은 단순반복 동작을 의미합니다.
예.. 로봇. 노櫓, row, oar, 노老, labor, rudder, lever, 렵獵, 놉, 늙다, 낡다. 낚다.
Robber, Rob은 게르만족이 로마인의 옷을 약탈할 때 낚아채는 동작입니다.
로마인의 옷은 소매가 없고 그냥 한 장의 긴 천이기 때문에 낚아채서 옷을 벗겨갑니다.
이따 낚아채는 동작이 Rob인데 낚시의 낚과 같은 동작. rapid낚다. kidnap 납치하다.
결론.. 로의 어원은 망치질이나 노젓기, 낫질과 같이 팔이 휘어지는 단순반복 동작입니다.
근로는 박정희가 임의로 지어낸 말입니다.
과거에 근로라는 말이 있었지만 노동과 다른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박정희 정권에서 발의된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법안' "공산진영에서 이 날을 정치적으로 역이용 함" 이 법안이 통과되면서 기존의 '노동절'은 '근로자의 날'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노동.. 일을 한다.
근로.. 시킨 일을 한다.
예) 근무.. 정해져 있는 일을 한다는 뜻.
예술가의 창작활동은 일이 아닌가? 근로의 관점에서 보면 예술가는 정해진 일을 하는게 아니므로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 시인, 소설가, 만화가, 농부도 근로자가 아니다. 윗사람의 명령에 의해 통제되는 노동만 근로에 해당합니다. 즉 노동의 의미를 매우 좁혀놓은 것이 근로. 공무원은 근로자가 아니라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