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 되는 개소리입니다.
지식인들이 잘난척 하고 싶을 때
온갖 숫자를 주워모아 말을 만들어내는 상투적인 수법.
대중이 왼쪽으로 가면 나는 오른쪽.
무조건 대중의 반대로만 가면 뭔가 있어보이는 거지요.
충분히 신인왕에 도전할 수 있는데 애초에 그럴 기회조차 주지 않는 것.
왜 김혜성을 쓰지 않는게 문제인가?
1.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가면서 몸을 엄청나게 만들었는데 그게 어떤 효과를 내는가?
2. 김혜성은 무키 베츠한테 일대일 레슨을 받고 새로운 타격폼에 적응했는데 그게 어디까지 먹히는가?
3. 김혜성은 빠른 발로 땅볼을 쳐도 안타를 만들 수 있는데 과연 제 2의 이치로가 될 수 있는가?
4. 김혜성은 도루 성공률 백 퍼센트인데 어디까지 기록을 세울 수 있는가?
5. 김혜성이 충분한 기회를 받았다면 신인왕이 될 수 있을까?
이런 의문에 구단은 답할 의무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팬의 입장에서 관전 포인트이기 때문입니다.
오타니가 이도류를 하는게 과연 팀에 이익인가?
지금까지 이도류를 성공한 선수가 없는데 보나마나 부상 입고 나가리 될 것이다.
이런 선입견을 가지고 구태의연한 결정을 했다면?
오타니는 다른 팀에 뺏기고 다저스 우승도 날아가는 겁니다.
다저스는 도박을 했고 지금까지는 도박이 먹혔습니다.
지금까지 된 적이 없다는 이유로 선동렬 박찬호는 국내용이지 무슨 메이저? 메이저가 장난이냐?
이런 소리 하면서 전문가 행세 하던 자들 다 깨갱되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런 개소리를 해야 전문가 대접을 받는다는 점입니다.
진중권이 저렇게 망가진 이유도 개소리의 법칙을 충실히 따르다보니
어느새 개가 되어 멍멍거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 거죠.
박지성이 프리미어 리거? 프리미어 리그가 장난이냐? 그때 전문가들 다들 그렇게 말했습니다.
김혜성이 만약 성공하면 감독 모가지를 날려버릴 것입니다.
https://namu.wiki/w/%EC%82%BC%EC%84%B1%EA%B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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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 일대가 죄다 사이비 종교 단체 은신지 같은 곳인데,
증산교 계통인 것 같네요.
사이비종교지를 하동 10경이라 하여 관광지로 만든 하동군은 미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