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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빛이 원자에 의해 전방향으로 방출되며 간섭을 일으키는 수식적 관점에서, 왜 입사각 = 반사각만 보강간섭이 일어나고 나머지는 소멸되는지를 1차원 원자 배열로 간단하게 가정하여 설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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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과 목표
• 원자들이 x축을 따라 d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는 1차원 평면 거울을 생각합니다.
• 평면파가 각도 **θᵢ (입사각)**로 입사합니다.
• 각 원자는 입사파를 받아 **등방성(전방향)**으로 동일한 위상과 진폭의 구면파를 재방출합니다.
• 우리는 이 방출된 파동들이 **어떤 방향 θᵣ에서 위상이 일치하여 보강간섭(constructive interference)**을 이루는지를 수식으로 찾는 것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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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상차의 유도 (Phase Difference)
먼저, 두 인접한 원자 A, B가 방출한 파동이 특정 방향 θ로 방출될 때, 그 두 파동 사이의 경로차를 계산합니다.
• 원자 간 거리: d
• 입사각: θᵢ
• 관측 방향: θ
• 파장의 길이: λ
(1) 입사파로 인한 위상 지연
입사파는 θᵢ 방향에서 오므로, 인접한 원자 B는 A보다 d·sin(θᵢ) 만큼 더 늦게 빛을 받습니다. 즉, B가 A보다 d·sin(θᵢ) 만큼 더 늦게 방출합니다.
(2) 방출 방향에 따른 경로차
같은 방향 θ로 방출할 때, B에서 나온 파동은 A보다 d·sin(θ) 만큼 더 긴 경로를 이동해야 합니다.
(3) 전체 위상차 (Δϕ)
두 위상 지연의 차이는 경로차에 따라 다음처럼 표현됩니다:
\Delta \phi = \frac{2\pi}{\lambda} \cdot d \cdot (\sin \theta - \sin \theta_i)
이 위상차가 2π의 정수배일 때만 보강 간섭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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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보강 간섭 조건 (Constructive Interference Condition)
\boxed{
d(\sin \theta - \sin \theta_i) = m \lambda \quad \text{(m: 정수)}
}
이 조건을 만족하는 θ 값에서만 관측 가능한 반사파가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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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일반적인 반사의 경우
거울은 일반적으로 거칠지 않고 매우 작은 원자 간격을 가지므로, 우리가 관측할 수 있는 가시광 파장에 해당하는 m = 0인 경우만 유의미합니다. 이때 조건은:
\sin \theta = \sin \theta_i \quad \Rightarrow \quad \boxed{\theta = \theta_i}
즉, 입사각 = 반사각에서만 위상차가 0, 즉 완전한 보강 간섭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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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나머지 방향에서는 소멸 간섭 발생
만약 θ ≠ θᵢ라면:
• Δϕ는 2π의 정수배가 아니므로,
• 인접 원자들이 방출한 파동은 위상이 맞지 않아서 부분적으로 상쇄됩니다.
• 원자가 무수히 많을 경우(→ 무한 배열), 그 방향의 파동은 완전히 소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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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보강 간섭 조건 수식 (1차원 원자 배열 기반)
\boxed{d(\sin \theta - \sin \theta_i) = m \lambda}
• 이 수식은 입사각 = 반사각을 유도합니다.
• 이는 **회절격자(diffraction grating)**의 기본 수식과 동일한 구조입니다.
• 거울은 일종의 극한적인 회절격자로, 대부분의 경우 m = 0만 허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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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다면 이걸 **2차원 배열(평면 거울)**로 확장하거나, 브래그 반사처럼 고체 내 격자 구조에서의 반사까지도 확장 설명할 수 있습니다. 더 진행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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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 원자는 입사파를 받아 **등방성(전방향)**으로 동일한 위상과 진폭의 구면파를 재방출합니다.
2. 원자들이 x축을 따라 d 간격으로 배열되어 있는 1차원 평면 거울을 생각합니다.
3. 즉, 입사각 = 반사각에서만 위상차가 0, 즉 완전한 보강 간섭이 일어납니다.
4. 나머지 방향에서는 인접 원자들이 방출한 파동은 위상이 맞지 않아서 부분적으로 상쇄됩니다.
5. 원자가 무수히 많을 경우(→ 무한 배열), 그 방향의 파동은 완전히 소멸합니다.
그러므로 실제의 거울은 표면의 원자들이 완전한 배열을 이루지도 않고 무한하지도 않으므로 입사각과 같은 반사각을 가지는 방향 말고도 조금씩 반사가 일어나며, 완전히 평평하지도 않으므로 난반사 및 흡수가 일어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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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로피를 확률로 설명하는 것은 병맛입니다.
엔트로피가 항상 증가하는 이유는 모든 힘이 척력이기 때문입니다.
척력의 정의..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려고 한다는 거.
뜨거운 입자가 차가운 쪽으로 이동하는 이유.. 더 많은 공간을 차지하려고.
차가운 입자가 뜨거운 쪽으로 가지 않는 이유.. 척력이 약해서 반대쪽 힘에 밀려서 못 가는 거.
기차와 자동차가 충돌하면 항상 기차가 자동차를 밀어내는 이유.. 기차가 더 크기 때문에.
지극히 미세한 확률이지만 자동차가 기차를 밀어내는 일도 있지 않을까?.. 개뿔 그런거 없음. 무조건 기차의 승리.
확률로 설명하는 것은 대가리에 총 맞은 바보 짓입니다.
미세한 확률이 있는게 아니고 없습니다. 0이라는 말씀. 왜? 지니까.
코끼리와 개미가 싸우면 미세한 확률로 개미가 이기는 일도 있지 않을까? 미쳤나요? 그런 확률은 없습니다.
왜? 구조론은 다섯번 확률승부를 하기 때문에. 질 입자 힘 운동 량에서 각각 걸러지는데 다음 단계까지 못 가봅니다.
우주 안의 모든 힘이 척력이라는 사실을 알면 영구기관 바보짓은 하지 않게 됩니다.
중력은 인력이므로 힘이 아닌 거에요.
즉 바보들은 물체가 지구 중심쪽으로 움직여서 운동거리 이득을 봤다고 생각하지만 천만에.
사실은 지구 반대편에서 똑같은 일이 일어나서 상쇄된 것입니다.
즉 물체의 떨어지는 힘은 상쇄된 힘이므로 에너지가 아닌 거에요.
그럼 지구 반대편에서 아무 것도 떨어뜨리지 않으면? 그 경우는 지구의 축이 미세하게 움직여서 상쇄시킵니다.
즉 달이 지구로 떨어진다면 지구 반대쪽이 존재하지 않는 달이 지구로 떨어져서 상쇄시키며
지구 반대쪽에 달이 없어서 떨어질게 없으면 지구의 핵이 움직여서 떨어진 효과를 냅니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도 중력은 상쇄된 힘이며 힘이 아니고 뻥입니다.
근데 무한동력 아재들은 다 중력을 이용하잖아요. 뻥을 이용하는게 뻥튀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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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UQhTViZsNho
내란수괴는 철통경호로 기자들을 손틀막에 입틀막을 하고
내란을 진압하는 사람은 암살위협에 시달리고 .......
그래도 지귀연은 윤석열을 보호해서 재판을 깜깜이로 돌리려고 하는가?
경호처에 아직도 카이스트에서 입틀막을 했던 경호관들이
윤석열 주변에서 충성 철통경호를 하고 있는가?
기자들의 직업이 물어보는 것인데
왜 언론의 자유가 있는 나라에서 기자들한테 질문도 못하게 하는가?
아직도 내란이 진행중이라고 스스로 증명하고 있는가?
윤석열 혼자 얼마나 안전한 서울생활을 즐기고 있냐면
반려견을 끌고 한강에 나와도 내란수괴가 테러를 당하지 않는 데
이쪽 후보는 지금 어떠한 상황인가?
지금 누가 속편히 한량놀이를 하고 있는가?
하루라도 술을 마시지 않는 날이 있을까?
술은 마시겠고 개산책하고 이게 신선놀음아닌가?

![포인트:10001point (52%), 레벨:10/30 [레벨:1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법비가 무서운게 검새 판세가 짜면 김모씨처럼 동영상 증거가 있어도 무죄가 나옵니다

![포인트:118019point, 레벨:30/30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감사원, 검사 들이 다른 공무원을 수사할 수 있기때문에
국정원, 군인이나 일반공무원들이 감사원과 검사들을 다르게 보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어제 김병주TV에 나온 4월말 전역한 장군도 계속 조사를 받은 것을 같은데
이러니 공무원들고 검사를 무서워하고 (전)검사가 대통령이 되어서 나라를 흔들지 않는가?
정치를 복원해야하지만 그것은 시스템으로 걸러질 케이스들이 먼저 걸러져야한다.
내란잔당과 김문수와 정치가 복원이 되겠는가?

![포인트:118019point, 레벨:30/30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내가 문제를 일으키면 뒤에서 승진하려고 수습을 했으나
그 문제라는 것도 정도것 해야지 않는가라는 목소리가 어디서 들리고 있는가?
사법부도 들어야 한다.
국민은 대법원장이 인사권을 휘둘러서 다스릴 수 있는 상대나 집단이 아니다.
사법부가 윤석열과 같은 길을 가려고 하는가?
저쪽 전략과 전술이 바보처럼 행동하기가 전략일까?
저쪽이 바보다해고 이쪽을 안심시켜서 해이해지게해서 선거를 이기겠다는 전략을 세워졌는가?
"저쪽이 바보니 너희들은 안심해라.
안심해라는 아무것도 하지 말아라." 세월호때 저쪽이 한말이 가만히 있어라라는 뉘앙스 아니었는가?
전국의 모든 공무원들 기재부, 경찰, 군인, 국정원, 경호처들이 다 대통령이 바뀌면
대통령말을 100%믿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일것이라고 누가 생각하는가?
대통령이 민주당으로와도 과거 누적된 오류는 터질 것이고 아마 탓은 민주당탓을 할 것이다.
그런경우 공무원이 어떻게 움직이겠는가?
많이 겪어온 상황이다.
안심해서 가만히 있으면 생각이 멈춘다.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아니라
공무원은 의심하고 불안을 표시해서 공무원을 일하게 만들어야한다.
역동성이 어디에서 나오는가? 지금 대한민국 다이나믹하다.
박근혜 메르스떼에도 안심하고 정부입만 쳐다보다가 어떻게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