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주변에서 옆구리 찔러서 그렇습니다.
마누라나 지인이나 점쟁이가 옆구리를 찔러대면 어떤 짓을 합니다.
지귀연은 왜 그랬을까? 정답 - 누가 시켜서.
심우정은 왜 그랬을까? 정답 - 누가 전화해서.
윤석열은 왜 그랬을까? 정답 - 점괘가 그렇게 나와서.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판단하는 사람은 병맛짓을 하지 않습니다.
욕망이나 탐욕이나 야망이나 동기는 다 거짓말이고
인간이 어떤 짓을 하는 이유는 뒤에서 이래라 저래라 시키는 자들 때문에.
줏대가 없는 인간은 귀가 얇아서 걍 시키는대로 합니다.
시키는 자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그런 말을 원한다고 믿고 립서비스 해주는 거에요.
점쟁이가 그런 말을 한 이유 - 고객이 그런 대답을 원한다고 믿기 때문에.
바보들이 한 자리에 모이면 흥분하고 흥분하면 이상한 짓을 합니다.
호르몬이 나와버리면 주워담기는 글렀다는 거지요.
지난대선에 왜 졌지?
지난대선에 그 흔한 현수막 조차 걸지 않는 의원이 왜 이렇게 많았던가?
결국은 지난 온 흔적데로 평가받는다.
한 행동은 뚜렷한 발자취로 남는다.
인사평가는 조직안에서 정치질로 평가받는 것이 아니라
하는 일로 평가받는다.
지금은 평가하기 아주 쉬운 시대에 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