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이 외교권을 일본에 넘겨주고 힘이 있으면 다시 찾아오자는 소리와 같다.
도처에 이완용류가 쫘악 깔려 있다.
역사가 이준석 맘데로 흘러갈 줄 아나?
이준석이 오천만인구를 통제할 수 있다고 보나?
그러면 왜 국회의원 하나 당선이 못 되었나?
이준석이 윤핵관과 피터지게 싸워서 같이 사라져라.
한산에서 아군이 이기는 주된 방식이 마치 충각(들이받기)인 것처럼 묘사하는데, 완벽한 개소리. 다른 영상을 보면 판옥선은 기본적으로 충각이 안 된다고. 일단 느린데 들이받기는 개뿔.
거북선은 2층 아니면 2.5층이었을 겁니다.
기본적으로는 2층이라고 보는게 자연스럽습니다.
거북선이 3층이면 3층이라고 어디라도 써놨겠지요.
거북선은 3층이라는 기록이 없으므로 2층이 맞습니다.
판옥선이 2층이므로 거북선도 2층인 거지요.
조선군의 주력선은 판옥선이고 거북선은 활과 총포를 쏘기 어렵기 때문에 주력이 아니었습니다.
만약 거북선이 3층이면 거북선이 주력선이 되었을 거고 판옥선은 필요가 없는 거지요.
그 경우는 모든 전함이 거북선이 되어야 합니다.
2층인 이유..
1, 거북선은 조명문제, 환기문제가 크다. 엄청난 화약 연기를 어떻게 뺄 것인가?
흑색화약은 눈앞이 안 보일정도로 많은 연기가 나온다. 환기가 필요하므로 치고 빠지기를 한다.
거북선은 특수한 용도에 제한적으로 쓰이므로 2층이라도 무방한 것이다.
2. 거북선은 지붕이 보호하므로 많은 활과 총통을 일제히 쏠 이유가 없다.
적은 아군을 공격하지 못하므로 천천히 화포를 한 방씩 쏴도 된다. 일제사격이 필요없다.
상태에서 노꾼은 빠지고 사수만 쏘며 그 다음은 뒤로 물러나서 화약연기를 빼야 한다.
즉 노꾼과 사수가 엉키는 문제를 고민할 이유가 없다. 20미터 이내 초근접 상태라면 한 두 방만 쏴도 된다.
노꾼과 사수가 시간여유를 두고 교대를 했다.
3. 사수가 쏘는 중에는 노를 젓지 않았다. 거북선은 내부가 안전하게 보호되므로
일방적으로 두들기는 편이라 치열하게 싸우지 않아도 된다.
4. 거북선은 태종 때부터 있었다. 해골선 검선 등 여러가지 전함을 개발했는데
모두 2층이라고 봐야 한다. 갑자기 3층을 만들 이유가 없으며 만약 3층이라면 판옥선은 만들 이유가 없다.
모든 전함이 거북선으로 되어야 한다.
5. 거북선은 2층이라서 많은 단점이 있고 그 때문에 많이 제작하지 않은 것이다.
3층이면 모든 전함을 거북선으로 만들어야 하는데 그 경우 환기문제 조명문제 돛대문제가 곤란하다.
임진왜란 후반으로 갈수록 편전, 노궁, 소승자, 승자 등 소형무기가 주력이 되는데
이 경우 거북선은 일제사격을 할 수 없다. 3층이면 상관없는데 2층이기 때문에 불리한 것이다.
6. 3층이면 무게중심이 안맞다는 주장은 개소리다. 일본의 안택선이나 중국의 진우량의 전함은 매우 높았다.
중국의 누선도 층고가 높다. 병사와 격군이 엉키지만 신경쓰지 않는다. 전투 중에는 노를 멈춘다고 봐야 한다.
한반도 연안은 파도가 치지 않는다. 파도 높이는 기껏해야 50센티다. 거북선이 3층이라도 전복될 위험은 없다.
무역적자와 미국의 금리 인상은 한국의 달러부족을 일으켜 환율을 상승시킨다.
국내에 달러가 부족한테도 자존심도 없이 일본에만 구걸하는 외교.
일본은 IMF때 한국을 돕지 않았다. 원래도 돕지 않았지만.
멸공외치는 이마트 정용진은 달러를 벌어들이는 기업이 아니라 달러를 소비기업이다.
환율안정에 이마트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나?
외국에서 수입하여 한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이 있으니 이마트는 환율을 상승시키는 기업일 수 있다.
멸공 이마트는 조용히 좀 있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