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조중동도 돌아섰다고 하오.
재벌도 돌아서고 있고. 경영계획 발표안한다고.
심지어 친박계도 논공행상 때문에 돌아섰다는 소문.
새누리당에서 탄핵을 거론했다는 소문. 이러다가 탄핵되는 수 있다고.
전면에 나서서 방향을 잡아줄 친위대가 없으면 절대로 망합니다.
왜?
1) 줄을 대야 하는데 줄이 없다.
2) 주고받기식 거래를 해야하는데 도무지 거래할 수가 없다.
3) 누구한테 줄을 대야 하는지 알 수도 없다.
4) 줄을 대봤자 박근혜가 의심해서 권한이 없다.
결론
* 반드시 세력이 있어야 한다.
* 세력은 이념과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 세력은 누군가를 찍어내고 누군가로 대체하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
* 그래야 새질서가 만들어지고 모양이 살아난다.
지금은 궁예가 관심법으로 통치하는 상황
박근혜의 관심법으로 윤창중 김용준 이동흡을 찍었는데 줄줄이 똥탕.
5대 위기
1) 인사위기
2) 북핵외교위기
3) 스페인발위기
4) 환율위기
5) 부동산 위기
플러스 알파
이명박 똥탕
국정원 똥탕
멍청한데 고집은 있어가지고....... 최악이오. 관심법이라니 ㅋ 그 쪽에서 그래도 똑똑하다는 유승민 등은 어디 보이지도 않고 윤창중 꼴통에, 이동흡 너저분에, 김용준 호박씨 할배냐 ㅎ 최필립스푸친하고 잘해보라지 흥!!!!!!!!
김영삼과 비슷.
김영삼이 전형적인 정치꾼.
상대가 있으면 니가 A하면 나는 B한다식으로 대응.
주로 상대방의 정치적 선수를 보면서 아이디어 만빵 후수로 응수하는 스타일.
영화 평론은 할 수 있을 지언정 영화 만들기는 못하는 인간.
그래도 영삼이는 세력이나 있었지, 박근혜는 대통령되는데는 박정희 후광이 있었으나
대통령 되고 나니 이제는 말짱 황... 누구랑 타협할지도, 무엇을 시작할지도 모름.
이것이 바로 독재녀의 태동적 한계이자 운명임.
요즘들어 ~~연예인 가문이 어쩌고 저쩌고.
엄친아에다 집안까지 좋아...
이런식의 기사들이 많다. 마치 "좌절하고 있는 많은 젊은이들에게 너희들 부럽지?"
이런 메시지를 심어주려는 듯.
취직도 어렵고, 빽도 없으니 뭘 어쩌라고?
언론이면 젊은이의 좌절을 응축시켜 폭발시키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바람을 잡든지,
젊은이들에게 현재의 난관을 타계할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주어야 할 것.
오!
투기형 권력은 역시 한탕주의라서 망신당하고 나가 떨어졌는데,
역시 우리의 이동흡혈귀는 생계형 권력이라 찰거머리처럼 용케도 붙어있네.
판사들의 포지션이라는게 남에 대한 판결만 하다보니 자기반성이 없나보다.
전에도 이런 인간이 있었지. 신영철 대법관이라고...
문제는 저런 인간들을 제재할 방법이 없다는거.
염치, 양심, 체면따위는 개나 줘버린 재미진 세상~
법관 나으리 / 조은일
앉아서 하는 숫자놀이
융통성 없고 진실 외면하는 단순성
인간과 문학에 위배되는 가장 살벌한 세계
위대한 법공부 마친 뒤에
어려운 일 해내는 곳인 줄 알았는데
순전히 가만히 앉아
숫자로 OX를 가리는
경리직 사무보다 기호적인 곳
가난한 서민은 법 몰라서
순결한 양심이 무자비하게 당하는 곳
주민등본에 날짜가 하루 빨라서
인감증명에 숫자가 하루 늦어서
서민의 방 한 칸이 껌값처럼 날아가도
'법은 잠자는 사람을 돕지 않습니다!'
도둑질 하려고 늘 깨어 있는 범법자 편이다.
양심 한 조각 정의구현 사명감 구경할 수 있을까
미리 조작된 악덕건물주 악덕기업
능란한 솜씨가 서로 비호받고 발휘되는 곳
위대하신 판검사 공부 누가 누가 잘하나
경리직 업무보다 간단한 숫자 감별사 되려고
법관님 공부 그 오랜 세월 걸리시나
판검사 돈방석 희망자 미어 터지나
여기는 아! 대한민국
어쩌다 이 시가 생각났을까?
도교라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문제에 결착을 맺는다면 그 대답은 다음과 같은 문장 표현이 된다. <도교라는 것은 중국 고대의 무술 또는 귀도의 교(敎)를 기반으로서, 그 상부에 묵가의 상제귀신의 사상신앙, 유가의 신도와 제례의 철학, 노장 도가의 <현(玄)>과 <진(眞)>의 형이상학, 나아가서는 중국불교의 업보윤회와 해탈이나 중생제도의 교리의례 등을 중층적ㆍ복합적으로 도입해서 수ㆍ당ㆍ오대 시기에 종교교단으로서의 조직과 의례와 신학교리를 완성하게 된 <도(道)>━ 우주와 인생의 근원적인 진리 또는 진실성의 세계━의 불멸과 일체가 되는 것을 궁극의 이상으로 하는 한민족(중국민족)의 토착적ㆍ전통적인 종교이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103&docId=628989&mobile&categoryId=103
자유당정부-유신정부-5공-6공-문민정부-국민의정부-참여정부-MB정부-박근혜정부
박정희 정부가 딱히 이름이 없군요. 유신 이전에도 오래했지만 별 이름이....
한 십여 년전 3개월간 한경 매경 신문 스크랩을 한 적이 있었는데,
매경은 노사문화 개선을 위한 실질적 대책을 제안하고, 경제기사도 골고루 풍족한 느낌
한경은 노동조합원들은 찢어 죽일놈들로 취급하고, 속빈 강정 대기업 찌라시를 자임.
지금 생각해 보면 둘다 거기서 거기겠으나, 그래도 매경이 경제뉴스는 짜임새가 있더라.
한국의 비극은 어려서부터 공부만 잘했던 -미적 감각이라고는 파리똥 만큼도 없는- 인간들이 모든 주요한 결정을 하는 자리를 차고 앉아서 세훈시청같은 개똥같은 디자인을 결정한다는 것...
더욱 섬뜩한 사실은 내가 어디선가 새x누리당 차기 대통 후보가 세훈이라는 얘기를 들은 것....
공포스러운 진실은 그네 불쌍하다고-_-;;;; 대통 찍어줬던 무뇌아들이 이번엔 세훈이 잘생겼다고 찍을거라는거....
서울시장도 얼굴 때문에 되었다는 거.....
문재인은 잘생겼어도 실패했는데, 룰이 공정치가 않군요.
사람까지 좋아서 실패죠.
얼굴만 번지르해야 저쪽에서 먹어줍니다.
구조론 진화론. 론이 두 개 들어가니까 어색하오. 새로운 작명이 필요하오. 구조론적 진화론 이런거 말고.
환경-유전자 공진화론. 환유진화론? 암튼 외부 환경의 변화를 유전자가 읽어 대응한다는 구조론적 진화론이 21세기 대세가 되지 않을까 싶소. 개인적으로 앞으로 생물학의 주요발견은 거의 전부 유전학에서 나올것이라고 보고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