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정의당이 필요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607082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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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6

살인마의 인권도 인권이다. 류호정은 뭐하냐?



일본을 이기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519482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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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5

확실한 비교대상 경쟁대상이 있어야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지렛대로 쓸 수 있소.



공부머리나 좋았지 사회성 지능 꽝 준석이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k5EYi8Mm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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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21.08.25
공부머리는 있지만 정서적 지능은 꽝.
부동산 투기 동료를 위해 울지 말고
고통에 신음하는 국민을 위해 울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금재.   2021.08.26.

공부머리도 별로였을 것 같습니다만. 하버드를 머리로 간 놈이 아니라서.



작은 인연 큰 결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519330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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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5

먼 곳의 친구는 따블로 반갑소이다.



대학은 수능과 내신등급 성적으로 가는 것 아닌가요?

원문기사 URL :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news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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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1.08.25


예비고사 -> 학력고사 -> 수능 이렇게 변한 대입제도.


예나 지금이나 수능점수에 의해서 합격이 결정되는 것 아닌가요?


수능보다 하찮는 표창장이나 인턴활동으로 당락이 결정되나요?

진심 제가 몰라서 그러는데 요즘 수능과 내신등급 보다 스펙이 중요하게 바뀐 건가요?


그리고 고대 정도 지원할 대부분의 학생들 기본 스펙 몇 장씩은 다 제출하는 것 아닌가요?

스펙없이 수능점수만 무척 높으면 불합격인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2021.08.25.
수시와 정시가 있는데, 한동안 수시 세상이었고, 정시는 30%도 안 되었죠. 논란이 많았고, 현 정부에서 정시 비중 증가로 제도를 개편했고요. 여전히 수시 비중이 크고요.

수시에서 학종(학생부종합전형) 이 중요한데, 이것 때문에 스펙 쌓기에 다들 혈안이 되어있던 것이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4]바람21   2021.08.25.
국영수 스피드퀴즈로 수직권력 획득

공정은 핑계고 살인이 목적

전국민이 즐기는 신분권력의 짜릿함


가짜뉴스에 백신을 놔야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pqx-_e8SD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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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8.25

국민의힘 허은아, 강민국 대변인이 가짜뉴스를 주면

유승민, 홍준표를 받아준다.

그러면 또 다시 서민이 또 받아준다.

가짜뉴스의 생산자는 국미의힘이고 허은아, 강민국이고

널리 퍼뜨리는 것은 국내언론사이다.



윤석열 1일1사고 넘에 1일 다사고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Gp_FojBIV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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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8.25

캠프의원은 부동산투기의혹에

대통령되면 검찰만으로 국민을 괴롭히기에 한계가 있으니

경찰을 고용해서 국민을 괴롭힐 생각을 하고 있나?


경찰대학 총동문회 홈페이지에 윤석열대선캠프 근무자를 모집한다는 광고를 냈다는 데

윤석열 당선되면 그날 부터 전투경찰과 육군이 광화문 접수하나?

오늘 예비역 2명이 윤석열한테로 간다는 데.


얼마나 국민을 괴롭힐 생각을 하고 있으면

근무자격이 수사, 정보경력자나 변호사자격소지자 우대라고 할까?

벌써 공포 조장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8.25.

윤석열이 얼마나 안하무인이냐하면

전염병시대에 국회에 권고를 따르지 않고

마구잡이로 국회를 휩씁고 다녔구만.

헌정사상 역대 최악의 대통령후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5.


단군이래 5천년 역사라고 가정할 때 국민이 가장 집단으로 미친 시기가 2021년 요즘 아닐까 싶어요.


표창장 위조여부 가지고 징역 4년 때려도 국민들이 그런가보다 하고 있고

과거 노인발언 하나가지고 훅 간 정동영과 비교해서

그런 발언을 1일 1회 하는 윤석열 지지율이 5%를 넘는 다는 것은 지구에 인간이 등장한 이래 세계 5대 불가사의 중 하나입니다.


갑자기 국민의 50% 이상이 정신병자가 된 것 같아요.

윤석열 지지하는 정신병자, 윤석열에 분노하지 않는 정신병자.

아무리 언론플레이, 검찰플레이를 해도 제정신 가진 인물이면 윤석열의 이정도 행동에도 지지하는 건 인간의 뇌가 아니죠.  반기문은 훨씬 덜한 귀여운 행동 몇개로 훅 갔는데


윤석열에게 무슨 최면이라도 걸린겁니까? 살아 숨 쉬는 사람중 정신병자거나 사리분별 못하는 바보가 훨씬 더 많은 세상이라는 것에 매일 절망하고 사는 요즘입니다. 


윤석열의 지지율이 지금 5%를 넘었다는 것은 국민들 스스로가 판단능력 자체를 상실한 것이죠. 

저런 상태라면 구의원 선거도 떨어져야 정상인데, 대통령 후보?

이보다 더 불가사의 한 일이 대한민국 건국 이래 있었나요?



국민의힘이 집권당이면 육군이 국민에 총을 쏜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ogHu3Iyt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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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8.25

국민의힘계열이 집권당일때 육군은 국민에게 총을 쐈다.

추미애가 막은 광화문에 탱크를 보내려고 했던 군인은 지금 어디에 있는가?


정진석은 한국이 아프가시스탄처럼 되는 것이 무서우면서

미필이 윤석열은 미나?

군필이 뭐가 무서워서 미필에 기나?

지지율이 사람을 미치게 하는 구만.





무선충전 굿!

원문기사 URL : https://auto.v.daum.net/v/kmTnhWGJ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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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5

휴게소 주차장에 세워놓으면 충전되겠소.

요금은 스마트폰 앱으로 지불하면 되겠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9]승민이   2021.08.25.
대전에도 무선충전버스가 며칠전에 도입되었죠


라쇼몽의 비극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5095028164?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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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재.  2021.08.25

그들은 모두다 옳다. 다만 상황이 나쁜 것이다. 상황을 줘패야 답이 나온다. 진짜 범죄는 스크린 바깥에서 일어나고 있다. 그들은 스크린 바깥의 압력에 의해 춤을 추었을뿐. 자신들이 뭘 하고 있는줄도 모른다. 유일한 방법은 스크린을 깨부수고 탈출하는 것뿐. 여자는 어때야 한다. 살려면 어때야 한다. 군대란 어때야 한다는 온갖 규칙으로 문제를 정의해놓으면 배우들이 그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찾다보면 미투하고 자살하고 난리가 나는 것. 우리는 모두 배우이자 관객이자 또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윤석열캠프를 특검하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5050153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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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8.25
윤석열캠프에 5명의 부동산투기자를 특검으로 가져가자.
윤석열은 부동산투기에 특검하길 원한다.


난민은 구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515543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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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5

의리가 있어야 인간이지.



일본식 작은 정부의 결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5103606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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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5

국가 안에 다양한 사설 정부가 존재.

국힘당이 미는 작은 정부.. 조폭공화국



참 돈 버리는 방법도 가지가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5114608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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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5

돈 내다버릴 데가 많은데

정 버릴 데가 없으면 구조론연구소에 후원해도 됩니다.



쇼에 속는 국민은 투표할 자격이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825...;pID=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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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1.08.25


민주주의는 투표 우선주의 입니다.  투표로 모든 걸 결정하죠.

그런데 투표는 사람이 해야지 개 돼지가 해선 안됩니다.


그래서 지능지수 검사를 하고 통과한 사람만 투표권을 줘야죠.  아이큐 한자리가 왜 투표해?


윤희숙이 나경원보다 훨씬 위험한 인물이고 국짐에서 최고의 머리를 가진 인물이라는게 하루만에 드러나네요.

단 머리가 좋다는 건 '잔머리'가 좋다는 겁니다.  잔머리는 골라내는 능력만 있으면 무서울게 없죠.


윤희숙이 어제 오늘의 기자회견을 예고해서 갸우뚱 했습니다.  부동산 문제 사과하는데 뭔 기자회견까지.


아, 이 여자 정말 무섭게 잔머리 잘쓰는 인물입니다.


사퇴 라는 단어가 뭔지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럼 사퇴는 왜 하는지 왜 안하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 둘중 하나입니다. 그 외에는 없어요. 2지 선다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4지선다도 아니에요.

천치바보도 확률 50% 되는 2지선다중 하나입니다.  뭔가하면


1. 잘못했습니다. 그래서 사퇴합니다

2. 잘못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퇴할 수 없습니다.


이중 하나입니다.  특히 2번이 해당하는 경우는 누군가에게서 사퇴요구를 받았을때나 해당되는 반론입니다.

즉 사실상 1번밖에 없지요.


그런데 윤희숙 이 잔대가리, 꼼수마녀가 새로운 사퇴를 만들었습니다.


"잘못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퇴합니다"


이게 말이 되나고요? 논리가 맞냐고요?


이사람이 경제학 박사라서 경제학은 쫌 알지는 모르지만 이렇게 초등 1학년 국어논리조차 모르는 인간입니다.


잘못없는데 왜 사퇴해?


오늘 윤희숙 사퇴기사만 수백개 뜬 것 같네요.  메인뉴스로 뜬 것도 굉장히 많고.

마이크 잡기 좋아하는 윤희숙 입장에서는 정말 절호의 찬스죠.  권익위가 판 깔아주었는데 마다할리가.


자, 그럼 사퇴선언으로 뭘 얻을 수 있을까요? 엄청 많은 걸 얻을 수 있습니다.


난 억울하지만 그래도 사퇴한다.  니들은 뭘 할건데? (니들 = 민주당)


오늘 언론 효과와 윤희숙 효과는 아마 개돼지 같은 국민들에게는 엄청 찬사효과가 있었습니다.

조중동도 아닌 뉴시스 댓글만 봐도 윤희숙은 영웅이 되었습니다.


그럼 과연 사퇴할까요? 이게 꿩먹고 알먹기 입니다.  최소한 본전. 아니 최소한 이익. 열배 이익이냐 백배이익이냐의 문제죠.


우선 사퇴처리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아버지 잘못인데 왜 사퇴해? 누가 사퇴하래? 아무도 윤희숙에게 사퇴하란 사람이 없었습니다.  국회의원은 국회의장이 사퇴수리하거나 본희의때는 표결로 사퇴처리를 합니다. 같은 동료의원이고 아버지 잘못인데 찬성표결? 표결이 부결된 가능성이 높습니다. 본회의 상정이 안될 수도 있죠. 그럼 나는 사퇴했는데 처리를 안해주니 어쩔 수 업다 라고 몇번 완강하게 사퇴의사를 지속하다 슬그머니 물러서면 됩니다.  그 덕에 영웅되고, 언론에 뜨고.


혹시 민주당에 바보들이 많으니 덜컥 표결에서 진짜 사퇴처리를 한다면 이건 최악입니다.  단숨에 윤희숙은 대권후보로 뜨고, 내년도 서울시장은 따논 당상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진짜 사퇴냐? 정치인의 진정한 사퇴는 '정계은퇴' 외에는 없습니다.  기자가 정계은퇴냐 물어보니 동문서답을 했지요. 그나마 그거라도 물어본 기자는 제정신이고 똑똑한 겁니다. 


자 하나 예를 들죠.


내가 사람들에게 천사로 오인받은 악당입니다.  나는 살인을 했고, 경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런데 둘다 꼬리를 잡힐 판이에요.  이럴때 어떻게 해야죠.  "저는 솔직히 말하면 나쁜 놈입니다.  왜냐하면 경범죄를 저질렀거든요. 저는 천사가 아닙니다."  큰 잘못과 작은 잘못이 있는데 작은 잘못을 크게 이슈화해서 큰 잘못을 덮는 것이죠.  윤희숙이 딱 그래요.


그는 가짜 세입자입니다.  집을 두채가 갖고 있으면서 비연고지인 서초에 출마하려고 부랴부랴 세를 얻었는데 현찰로 7억 받고 세입자가 되었습니다.  와, 7억 재산가도 부자인데 현찰 7억을 전세돈으로 박을 정도면 말 다했죠. 이런 사람이 '나도 세입자입니다'라고 거짓말해서 뜬거죠. 거짓말로 떳으니 거짓이 밝혀졌으면 욕 처먹고 사퇴해야 하는데 기자도, 본인도 모르쇠로 일관하다 작은거 하나 터지니 사퇴쇼 거기다 이준석의 눈물쇼.


왜 이렇게 민주당은 일개 윤희숙에게 끌려다닐까요? 집 두채인거 밝혀졌을때 충분히 골로 보낼 수 있었는데.


그리고 윤희숙은 천하의 쌍 불효를 했습니다. 사퇴의 변 볼까요?


'아버지의 농지법 위반 의혹으로.... 어쩌구 저쩌구...'


이런 천하의 불효를... 뒤에 구구절절 내용은 사람들이 안 읽습니다. 

즉 아버지가 잘못했지만 내가 대신 사퇴한다 입니다.  아버지 팔아서 지 인기 올릴려고 한 것이죠.

인기를 얻으려고 아버지를 이용하다니, 천하의 불효가....


우린 오늘 개돼지들이 언론, 권익위, 윤희숙, 이준석의 쇼에 넘어가서 선동되는 모습을 똑똑히 봤습니다.

국짐이야 보궐선거해도 어차피 서초는 국짐이 당선되어 사퇴해도 의석수 잃을리도 없고, 사퇴가 처리되기도 어려우니 아무런 잃을게 없습니다.


책임지는 건 '손해'를 감수하는 겁니다.  이래도 이익 저래도 이익은 윤희숙의 행동은 책임지는게 아니라 쇼해서 뜨는 잔머리죠.  거기 넘어가는 국민이 많다는게 안타까울 뿐입니다.


더불어 대선후보 사퇴는 이건 뭐 할말이 없네요.  대선후보는 커녕 컷오프 통과될 가능성도 제로니. 어차피 안될게임. 어제는 윤석열에게 줄서고, 오늘은 되도 않는 대선후보 사퇴쇼하고.  아, 이 쇼의 달인. 나경원보다 100대 잔머리의 대가가 나타났습니다. 조심해야 합니다. 잔머리 마녀 윤희숙. 기억합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5]미루   2021.08.25.
세종 산업단지 인근 땅투기 의심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 순간에도 유승민에 대한 열등감을 드러낸걸 보면 자기애가 한없이 강한 사람인데, 사퇴까지 벌인 이유가 그렇게 복잡한 계산은 아닐거라 봅니다.


양심적인 교수도 있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515000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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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1.08.25

별건수사로 사람 잡는건 정치검사의 폭력 



"언론 탄압 안 돼"..한국 언론중재법 작심 비판한 日언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kQwJ0Wuh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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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이  2021.08.25

남의나라에 신경쓸처지아니잖아 일본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8.25.

국민의힘은 이명박이 만든 종편방송법으로 이제까지

명맥을 잘 이어나가고 있다.

종편이 없었으면 지금 국민의힘이 존재할 수나 있겠나?

종편이 국민의힘의 숨통에 숨을 넣어주고 있지 않나?



문희상 "문재인정부, 민생 무능.. 차기는 통합 능력 갖춰야"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5133958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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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이  2021.08.25

할배가 할말은 아닌것같소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1.08.25.

선거때만 되면 정상인 사람도 이상해진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1.08.25.

유인태가 배신하니 따라 배신하는군요.

"내가 유인태보다 못할게 뭐야?"


서로 TV 더 나오고 싶은 할배들의 전쟁이군요.

서울대 나온 두 열등감 할아버지가 문재인 배신경쟁을 하고 있군


더구나 아들 문석균이 밀려난 것에 대한 뒤끝 작렬이기도 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3]kilian   2021.08.26.

매스컴 한번 타보고 싶은데 현 정부 찬성하면 언론이 관심을 안주니깐...



전세대출제도가 있어야 하는 지 생각해 봐야한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Y&r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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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1.08.25

공급도 중요하지만 전세대출제도가 필요한지도 생각해 봐야한다.

박근혜가 대출을 풀면서 집값이 오르기 시작했고

거기에 투기꾼과 언론이 맞장구를 치면서

지금은 영혼까지 끌어모아 집만 사는 것이 아니라 전세도 대출로 들어간다.


2008년 미국 금융위기의 발단이 된 서브프라임모기지는 집값의 100%이상을

대출해주는 제도가 문제가 되어 시작되었다.

지금 대한민국도 '주택담보대출 + 전세대출' 제도로 집주인이 자기돈을 아파트가격의

20%안 주고 살 수 있는 논리가 형성되어 있다.

집주인이 청약을 받으면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전세를 놔주면 전세입자는 또 전세대출을 받아서

그 집의 실제 대출이 원래집값의 몇%가 된지 계산을 해보면 

지금 대출이 얼마나 집값을 떠 받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내집을 사는 것은 대출이 허용되더라도 전세대출은 서서히 낮추어서 없애는 것이 낫을 지도 모른다.

전세대출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모르나 전세대출과 집값(아파트)의 상관관계를 조사해보면

분명 전세대출은 집값상승에 기여을 했을 것이다.


오늘 아침 KBS는 정부가 대출을 조이면 실수요자 피해가 난다고 취재를 말초신경만 하는데

뭐든 새로운 제도를 변경하면 피해를 입는 집단은 생길 수 밖에 없다.


KBS기자들 다 고학력자에 많이 배운 사람들 아닌가?

문제의 근본을 취재해서 시청자에게 알려줘라.

말초신경만 취재서 제도의 변경 (또는 변경할)에 저항하는 모습을 보이지 말고.... 



文정부 첫 육참·공참, 尹캠프 합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1082505002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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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민이  2021.08.25

미필안보관을 믿냐? 근데 저런것들이 문통밑에있었다는것자체도 참 암울하다. 그리 사람이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