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2018.10.17.
우리가 여러가지 면에서 종합적으로 더 잘나게 되어 역으로 차별하거나, 은근히 차별하는 그들이 불쌍하다는 제스쳐를 취하면 안될까요.
김동렬
2018.10.17.
우리가 차별하면 안되고
상대가 은밀히
차별하면 맞대응을 해야 하므로
찬스만 있으면 당연히 차별한다는 사실을 알고있어야 합니다.
챠우
2018.10.17.
'차별당한다는 것'을 역권력으로써 최대한 써먹자는 말씀인듯.
수원나그네
2018.10.17.
심오한 말씀이오~
눈마
2018.10.17.
미국에 사는 저도 철저히 한중일로 코어를 만들고, 백인 (그룹)과는 평행하게 거래합니다.
수원나그네
2018.10.18.
흑인이나 멕시칸을 존중하는 시범을 보이는 건 어떻소?
눈마
2018.10.18.
흑인들은 공동체를 이루고 자부심이 있는 경우에 의기투합이 되고, (남부의 흑인 목사)
멕시코 사람들은, 스스로 깨지 않는 이상 쉽지가 않더군요. 차라리, 남유럽사람들과 동질성을 갖게 되죠. 언어 문화.
여튼, 코어가 확실해야, 이야기가 되고, 거래가 됩니다. 동아시아 문화권이라는게 하루 이틀에 만들어진게 아니라는걸 여실히 깨닫는중.
넥타이를 자르던 백남준을 기억하라!
그 옛날 모니터를 고집하지 말고, 새롭게 교체하라!
꼭 넥타이를 그 앞에 전시해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