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가 전쟁이라는 본질을 모르고

모든 것이 소련과 미국의 냉전해소에 따른 후폭풍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하나의 전선이 무너졌을 때, 이를 대체할 전선을 신속하게 만들어내지 못한 때문임을 모르고

그냥 모르는건 이게 다 신자유주의 때문이다 하는 편리한 괴력난신으로의 도피.

경제는 전쟁인데 승자가 중국이면 패자는 누구?

승자가 있는데 왜 패자가 없겠느냐고. 

지금 전선은 독일과 러시아 사이에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변두리 영국은 빌빌대다 그냥 떨어져 나가는 거죠. 

역시 변두리인 일본이 제조업을 사수해서 영국보다 나은게 뭔데?

영국은 그나마 잘하는 금융이라도 붙잡고 버티면 되겠지만 일본은?

영국은 제조업 붕괴 대신에 금융을 잡았고

일본은 역시 금융을 잡으려 하는데 아베가 제조업으로 유턴

그래서? 결론은 영국은 그나마 금융이라도 잡아야 했는데 

제 손으로 금융을 놓아버렸으니 등신 중에 상등신 인증

그런다고 제조업이 되냐고? 중국이 잘하고 있는데도?

일본도 마찬가지. 금융 포기하고 제조업으로 돌아간다? 꿈은 깨기 마련.

전쟁에서는 오직 승자와 패자가 있을 뿐이며 

그 외에 아무런 방법도 없는 겁니다.

영국과 일본이 살 길은 원래 없었고 

그나마 연명할 방법은 일본의 경우 금융으로 동남아를 종속시키는 것입니다.

영국도 아랍 석유부자들 등쳐먹으며 근근히 살 수는 있었죠.

즉 영국과 일본은 금융을 해서 벌어들인 돈으로 

세금을 더 걷어서 하층민에게 복지혜택을 주는 방법 외에 다른 길은 없었고

이 방법으로 가도 서서히 말명하는 거지 신나는 수는 전혀 없습니다. 

국제정치를 어린애 장난으로 알면 곤란합니다.

어물어물 하다가는 뒈지는 겁니다. 왜? 전쟁이니까. 

죽일려고 기를 쓰고 칼로 찌르는 놈이 있는데 안 죽고 배기겠습니까?

장하준은 국제정치가 서로 도우려고 애를 쓰는 천국으로 아는 거죠. 그럴 리가.

같이 죽자고 찌르면 맷집 좋은 넘이 사는데 중국과 러시아고

중국과 러시아에 빨대 꽂은 나라만 살아납니다.

절대 인간이라고는 볼 수 없다. 개 돼지에도 미치지 못한다. 

멜라니아는 클린턴을 찍겠군. ㅎㅎ

수렁에 빠진 새누리

수렁에 서성거린 반기문

인류의 적 에르도안을 처단하라.

국민은 다 기억하고 있다.

걱정원 레파토리..

요즘도 삐라 주어다주면 연필 공책 주나?

박끄네도 털면 뭐 좀 나올건데

안털어도 넘 많이 나와서 정신없지만

TV조선이 박까질 않나.. 뭔가 약 먹은듯 쥐 먹었나.

누군가에게 75%만 신경쓰라고 하면 알아들을까요? 그럴리가.

어디서 또 하나 터질 때 되었는데

호수 지름이 백킬로. 백두산은 4킬로.

재미없는 종편을 위해 지상파를 종편보다 재미없게 만들라는 닭님의 명령

대선 때는 부정선거 공작

대선 후는 국민의당 공작

총선 때는 진박공천 공작

누가 에르도안의 목을 딸 것인가?

한국 재벌은 건물짓다 망하고

일본 재벌은 쇼핑하다 망하고

소니가 영화사를 인수했다면 

아 소니 주식을 팔아야 하겠구나 하고 눈치까야 하는 것과 같죠.

당명은 진실한당이 적당하당.

포도 2톤을 수확하려면 노동자가 열 명은 있어야 할 것인데.

야밤에 동트기 전 깜깜이 작업해서 한 명이 시간당 40킬로*5시간 수확.  

야밤에 불도 안 켜고 이 엄청난 작업을 

2명 정도의 인력으로 해냈다면 올해의 일꾼왕이 틀림없소.

스마트 시대의 후폭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