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은 결정하기 쉬운 것을 위주로 결정한다.
대법원이 결정하기로 결정했다는 것은 결정하기가 쉬웠다는 의미다.
한 명의 반대자도 없어야 결정하기가 쉽다.
헌재가 가장 결정하기 쉬운 것은 노무현 탄핵 기각.
무죄나 기각일 때는 결정하기가 쉽다.
왜? 죄가 없다. 마이너스. 기각한다. 마이너스.
형량의 플러스는 결정하기가 어렵다.
왜? 몇년 형이 적당한가? 어느 부분을 유죄로 할 것인가? 격론이 불가피하다.
윤석열 재판이 4개월 끈 이유.
윤석열이 유죄이기 때문에 어느 부분이 유죄인지 확정하기가 어려워서.
유죄는 플러스.. 감옥에 들어온다.
무죄는 마이너스.. 감옥에서 나간다.
감옥 다녀오신 분은 알겠지만 입방절차는 복잡하고 석방절차는 쉽습니다.
버스를 타도 타는게 어렵고 내리는건 쉽습니다.
국힘의 빅텐트 플러스 - 굴러온 돌 하나가 열 박힌돌 괴롭게 한다. 모두 자리를 옮겨야 해서 스트레스 만땅.
민주의 수박 마이너스 - 피곤한 넘 하나가 알아서 나가니 모두가 행복. 피해자 없음.
윤건희 커플은 청년당 만든다는데
이는 사면을 노리고 지속적으로 소요를 일으키겠다는 심보.
인천은 물류수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