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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관료들을 국회로 계속 끌어내서 물어봐야한다.
관료들이 우리와 다른 존재라고 느끼는 것은 그들과 국민이 접촉이 없어서이고
국민이 직접 관료들이 하는 행동을 국회에서보면
관료들도 국민과 다름없는 별거 아닌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된다.
관료들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접촉이 없으면
공부를 잘했다라는 이유로 그들이 대단하게 보일 것이나
계속 접촉하고 그들을 국회에서 TV화면에 계속 노출시키면
관료들에 대한 겁이나 두려움이 사라지고
그들도 국민과 별반 다름 없는 사람임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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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판결은 5월1일에 났고 5월 2일은 법원이 조용했다.
그러나 고등법원에서 집달리인지 집달관인지 사람을 시켜서
해방후 처음으로 초고속스피드로 진행하려 할 때
금요일밤에 어느 법관이 나섰는가?
국민이 저항이 거세지는 5월3일 토요일부터
민주당이 행동으로 들어가니 그제서야 법관이 성명을 내는가?
이제 성명 그만 내라.
국민이 분노를 표시하지 않고 민주당이 가만히 있었으면
고등법원이 5월15일재판을 6월로 넘겼겠는가?
그런데 왜 6월인가?
왜 대통령이 당선되어 인수위도없이 일해야하는 데 왜 6월인가?
이제 판사들과 대법관들은 성명 그만내고
개혁을 받아들여라.
시대의 요구가 아니라 희대의 요구가 개혁 아닌가?
한덕수가 말하는 관료는
책임을 져 본적도 없고
결정을 내려본 본적도 없고
죄를 저질러도 처벌을 받지 않으니
관료들 개인개인이 갈라파고스섬에 갇힌 인간종이라고 실토하는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