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이미 다 아는 사실이다”
- 많은 연구자들은 오래전부터 LLM의 일반화 취약성을 인지하고 있었음
- 하지만 대중적·산업적 맥락에서 이번 논문으로 인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
- 그간 과대평가/과장되어 왔던 AGI 가능성에 대해 업계가 본격적으로 주목하고 논의하는 계기가 된 점이 중요
- 연구자 사이에서도 “틀렸다”와 “이미 알던 사실”이 동시에 언급되는 모순적 반응이 나타남
결론
- 이상의 반박들 중 결정적으로 설득력 있는 내용은 부족함
- Apple 논문은 스케일(크기) 확장이 AGI의 해답이 아니라는 분명한 신호를 재차 제시함
- 현 LLM 기술은 신뢰성, 일반화, 개념적 추론에서 명확한 한계가 드러남
- 실제로 Sam Altman 등 주요 인물도 현재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분위기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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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제가 인공지능은 과장이 심하게 끼어있다고 말해도
사람들이 안 믿는 눈치인데, 경험이 아니라 이론적으로 안 되는 건 안 되는 겁니다.
예전엔 인공지능 시대가 온다는 걸 안 믿더니 이제는 AGI가 멀었다는 걸 안 믿네.
그럼 두손놓고 있으라는 게 아니라, 뭐가 되고 뭐가 안 되는 지를 분명히 이해하면
멍청한 인공지능이라도 오히려 잘 써먹을 수도 있는 겁니다. 안개를 걷어내야
오히려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거죠.
호르무즈 해협은 괜찮은가?
트럼프가 일부러 경제침제를 유도하는가?
북한이 잘 했던 벼랑끝전술은 손자병법에 나오는 전술인가?
트럼프가 손자병법을 읽었다는 설이 있는 데 2기 트럼프는 벼랑끝전술 아닌가?
북한의 벼랑끝 전술은 북한내에서 일어났는 데
트럼프의 벼랑끝 전술은 상대국을 벼랑끝으로 밀어서 숨만 쉬게 하려는 것인가?
뭔가 판단이 서지 않을 때에는 어느쪽으로 경제적이익이 가는지를 생각해보면
1. 세계경제침제 유도로 금리인하를 해서 재정적자를 해결하려고 하는가?
2. 미국은 에너지를 자립한 나라이기 때문에 이란산원유가 시장에 못나오게해서 이란산 원유를 사고 있는 중국을 공격하고 덤으로 중동에서 원유를 사는 나라들까지 위험에 빠드리기 위함인가? 이란산 원유는 상표 바꿔치기로 유럽이나 다른 곳으로도 간다는 설이 있다. 거기다가 중국이 이란원유를 못 받으면 중국이 다른 중동에서 원유를 사야하니 유가는 뛰겠다.
3. 내년 선거전에 경제를 살려야하니 지금이 적기라고 생각해서 지금 이란을 공격하고 전쟁이 있으면 선거를 치르지 않는 우크라이나를 본받아서 내년에 미국에서 선거를 없애려고하는가? 라는 이런저런 상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