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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있는 소수가
힘이 없는 다수를 지배하는 것은 당연한 물리학입니다.
소수가 다수를 지배해야 비용이 적게 들지
다수가 소수를 지배한다면? 비용은 누가 대고?
왕 하나가 백만 국민을 지배한다. - 봉건제도 정착 성공
왕 백만 명이 국민 한 명을 지배한다. - 왕이 백만 명이면 비용은 누가 대고?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게 자연의 법칙과 맞습니다.
가정도 가장 한 명이 식구 다수를 지배하는 것.
학생 한 명에 교사가 백명? 이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이런 말이 나왔는가 하면 신기술 덕분입니다.
신기술이 등장하면
그 신기술이 구성원 모두에게 보급되어야 합니다.
교사 한 명만 총을 쏠줄 알고 학생은 총을 쏠줄 모른다.. 패배
모든 학생이 총을 쏠 수 있다.. 승리
무슨 말인가 하면 집단의 방향전환은 다수가 결정하고
이미 결정된 것을 집행할 때는 소수가 결정한다는 말입니다.
적과 싸우자.. 다수가 결정. 아네테와 스파르타가 전쟁을 한다면.
어떻게 싸우자.. 소수 지휘관이 밀실에서 결정
근데 중공군은 모든 병사에게 전술을 알려주고 집결지를 알려줘서
미군이 중공군 포로를 심문하니 군사기밀을 술술 털어놓음.
근데 간첩이라고 보고 중공군 병사의 진술을 안믿어서 맥아더 멸망.
졸병이 기밀을 어떻게 알아. 너는 공산당을 믿냐? 저거 다 거짓말이야. 나중 알고보니 진짜였음
공산주의는 다수 졸병이 결정하므로 모든 병사가 전술을 다 알고 있음.
결국 리지웨이한테 털린 이유.
리지웨이가 알아낸 것.. 중공군의 공세는 절대 한 달을 넘기지 않는다.
한달 되면 재편성, 재집결, 재보급, 재토론, 재결정.. 모든 것을 재검토. 이짓거리 하다가 멸망.
소수의 지배 - 발전이 정체된 죽은 사회.. 봉건사회
다수의 지배 - 날로 신기술이 보급되어 국민이 재교육 되는 사회.. 선을 넘으면 공산당 짓으로 멸망.
다수가 지배한다는 것은 국민이 재교육된다는 말인데 교육해야 할 그 무엇이 있는가?
좌파들은 페미교육, 비건교육, PC교육 따위로 억지 재교육을 하려다가 멸망.
재교육 성공사례 ..
인터넷 재교육, 컴맹은 깨갱.. 김대중 노무현.. 미디어가 권력이다. 알겠냐?
스마트폰 재교육.. 문재인. 초연결 사회로 간다. 알겠냐?
인공지능 재교육.. 이재명. 기본사회로 간다. 알겠냐?
하여간 인간들은 교육을 좀 받아야 됩니다.
그걸 듣기 좋게 다수의 지배라고 립 서비스 해주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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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으로 말하면
세상은 넓고 천재는 많은데 천재는 레토릭이 안됩니다.
안철수도 말을 버벅대는 것을 보면 이과 애들은 하여간.
못 알아듣는다고 짜증만 냄. 이과 천재가 신경질을 내면 알아듣는척 해야 평화로움.
한국은 바닥이 좁은데다 선후배 학벌 지연 이런게 더 의사소통을 방해함.
스티브 잡스가 천재인 이유는 워즈니악 말을 알아들었기 때문.
유나 바머 시어도어 카진스키가 테러범이 된 이유는
아무도 자기 말을 못 알아들으니 화가 나서. 그리고리 페렐만도 같고.
시어도어 카진스키는 젊은 나이에 일찍 대학교수가 되었는데
학생들이 아무도 카진스키 말을 이해 못해서 사표 쓰고 나갔다는 거. 페렐만도 비슷하고.
중 2때 수학교사는 여교사인데 학생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혼자 씨부리다가 나갔음.
학생이 학급에 60명인데 교사를 주목하는 학생은 3명, 나머지는 잤음.
문과생은 그래도 눈을 마주치는데 이과생은 원래 눈을 마주치지 않는구나.
이국종도 보면 혼자 씨부리고 혼자 화 내고 탈조선 운운 개소리.
탈조선 타령을 하는 이유는 대화가 안 통해서 화가 나서 그러는 거.
문과 출신 공무원들을 차분하게 설득하기에는 레토릭이 안 되는 거.
결론.. 미국이나 유태인이나 좀 되는 나라는 이과와 문과를 연결하는 잡스뇌가 있다는 거.
잡스는 철학과에 입학하고 동양철학에 관심이 있는 걸로 봐서 문과 이과 통합뇌가 있음.
잡스는 일본 선종에 심취하여 중이 되었던 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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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의 거실.. 일본풍 젠 스타일.. 선비 스타일을 가르쳐주려 했는데.
젠 스타일은 격조가 있지만 어둡고 답답함. 어둠 속에서 자객을 기다리는 사무라이 모습.
선비는 책을 읽어야 하므로 실내가 밝아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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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연구자와 대화를 나눠본 경험에 의하면
미국기준으로 연구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구성이 한국과 차이가 있는데
미국에서는 로직전문가(코딩 안 됨)가 코딩 전문가(로직 안 됨)와 함께 참여하고 교수가 뒤에서 받쳐주는데
한국에서는 코딩 전문가(코딩이 되고 로직도 살짝)만 우르르 참여하고 교수가 뒤에서 받쳐주는 방식임다.
즉, 한국은 목수가 설계와 시공을 모두 하는 느낌이고
미국은 건축가가 설계하고 목수가 시공하는 느낌임다.
훌륭한 목수는 설계도 없이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만 딱 경복궁이 한계.
부르즈할리파를 지으려면 건축가가 필요하죠.
아, 요새는 좀 바뀌었습니다. 건축가가 설계하면 시공은 언어모델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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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에는 홍장원
군에는 곽종근, 비육사3인이
자신의 사적이익보다 체제를 지키려고 항명까지 했다.
5.1사법반란에도 북한같은 1당 독재체제를 법원구성원이 막고 있는지 확인시켜 주려면 내부고발자가 나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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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사법반란(?) 이후로 저쪽이 오히려 이쪽에 divide and rule을 하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조희대가 폭탄 던지고 이 이후에 갈라치기를 시도하고.
이쪽도 하도 이골이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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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예전에 동렬님도 그런말씀을 한 적이 있는데
일이 잘 술술 풀려나가면 사기당하는 중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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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D%94%BC%EB%82%98%EC%8A%A4%ED%85%8C%EB%A6%AC%EB%93%9C
머리는 덜빠지는데, 다만 남성호르몬 감소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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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17637point, 레벨:30/30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국민은 할 수 있는 분노를 다 대법원에 보여주고
특별재판소를 설립하여
법관들은 이쪽에서 재판을 받게해야한다.
법관이 법관을 재판하는 것은 명백한 이해상충이다.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라도 특별재판소법을 생각해봐야한다.
그동안 왜 양승태가 처벌이 안 되었는가?
공수처가 조희대를 수사하더라도 또 법원으로가면
처벌이 되겠는가?
조희대와 대법관들이 여러모로 국민한테 법교육을 시키고
오천만을 시민혁명가로 만들고 있다.
국힘은 금요일에 후보가 정해졌는데
지금 국힘지지자들이 결집해 있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