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대법원장의 답변이 필요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HJHiPavGf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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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5.06

조희대가 물러날까? 그러지는 않을 것이고.

조희대는 국회에 나올까? 나오지 않을 수 있기때문에

차라리 국회의원이 대법원에 찾아가서 조희대를 만나자고 하는 것이 낫겠다. 



5:3에서 8:0으로 만든 것

원문기사 URL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914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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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5.06

헌재의 윤석열 선고는 처음부터 5:3이었고 국민이 8:0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때는 아예 연구관들이 기각론을 쓰지 못했는 데

윤석열은 박근혜와 비교도 되지 않는 중죄를 저지르고도 기각과 각하까지 썼다고하니

새삼 법조카르텔이 얼마나 단단하게 연결되었는 지 느끼게 된다.


윤석열은 박근혜보다 지은 죄가 더 큰데도

기각에 각하까지 올렸다는 것이 상식적일인가?

거기다가 지난12월부터 대선은 6월초에 있을거라고 국힘인사들이 얘기를 했다는 데

윤석열이 아크로비스타로 가서 한 말 "다 이기고 돌아왔다"는 말은

대통령선거까지 다 손을 써놓고도 왔다라는 말이었는가?

진정한 윤어게인은 6월에 시작된다고 윤석열과 법조카르텔은 보았는가?


정보는 정보 스스로 빛날 뿐이다.

정보는 나쁘다 옳다가 아니라 정보자체일뿐이고 정보가 이념이나 생각이 있는 것이 아니다.

정보를 증거로 채택하는 사람들이 자신들의 사회적 지위, 가치관 또는 생각에 맞게 

정보를 취사선택하면서 왜곡이 일어나고 다른 한쪽은 배제하면서 판단을 흐리게한다.


특히 통계를 다루거나 숫자를 다루는 것을 직업으로 하게 되면

내 앞에서 하버드를 졸업한 수재가 얘기를 하건, 지방에서 수재 소리를 듣는 사람이 얘기를 하던

서울대를 나온건 그들이 윽박지르면서 한 말이, 진실이나 사실을 들어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들이 교육을 많이 받았으나 사회적 교류가 적어서 두려움에 얘기를 하건 윤석열처럼 거칠게 얘기하건

그들이 취사선택한 정보와 컴퓨터에 그들이 한 행동으로 흔적으로 남겨진 그 누구의 손을 타지 않는 정보는

그들이 가진 정보와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하기 때문이다.

누구의 정보가 맞는가? 사람의 손을 타고 취사선택된 정보는 언제나 누구의 의도에 의해 왜곡된다.

이 데이타의 취사선택에서 왜곡이 일어나고 이것은 이쪽과 저쪽 모두한테 해당된다.

그 왜곡된 정보를 다수가 믿으면 진리가 되는가?

그 왜곡된 정보가지고 있는데 그 사람이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있거나 보스여서

다른 정보나 경우의수를 차단하면 어떻게 되는가?


박선원이 12.3반란의 밤에 경찰과 군인들이 국회정문에 국회의원을 통과를 시켰다가 닫았다가하면서

국회의원을 국회에 다 몰아넣고 일망타진하면 국회해산이 쉬울 것이라는 뉘앙스를 얘기한 적이 있는데

정보를 취사선택하고 이용하는 것도 같다.

생각을 한쪽으로 다 몰아버리고 다른 경우의 수를 생각하지 못하게 원천봉쇄했다가 당한다면......


민주당이 원팀으로 움직여도 모든 경우의수를 생각하는 블루팀과 레드팀이 동시가동되어 생각이 치우치지

않게 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한쪽으로 쏠리면 일망타진이 더 쉬울 것이다.


6.3선거는 이재명만의 선거가 아니다.

우리 모두의 선거이다. 

다시 한덕수가 대통령이 돌아온다면 그게 한덕수정부인가? 윤석열 정부아닌가?

그때에는 다시는 저쪽이 정권을 내놓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바로 북한체제로 가는 것 아니겠는가?

거기다가 요새 이주호도 한덕수최상목처럼 알박기인사를 계속한다고 하는 데 왜 그럴까?










반칙의 반칙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MaWxDfRCXAc?si=yuUs31Dmfq1ndm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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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5.05.06

그게 사과한다고 해결이 되겠냐?


전재산 사회에 기부하고

이혼해서 위자료 소송 당하고, 

빈손으로 탈탈 털린 후에 한강도 어슬렁거리고

그러고도 다시 장사를 시작한다면 봐줄 수 있음.


심판이 선수를 겸하면 당연히 반칙인 거 몰랐나?

그냥 반칙도 아니고 반칙의 반칙이라고.

티비에 나오면 심판이라는 건데

나오는 순간 선수는 하지 말아야제.


국회의원이나 공직자가 왜 주식을 처분하겠나.

말그대로 공직자니깐 그런 거지.


근데 계속 장사(선수)를 해서 두 포지션의 이득을 모두 먹겠다?

이런 염병할 놈이 있나.

무소유로 돌아가지 않는 한 해결이 안 됨.


혜민이 왜 사라졌는지를 생각해보삼.

스님이 무소유를 실천하는 이유는

그래야 권력을 가진 심판이 될 수 있기 때문.

스님이 풀소유 하면 권력이 사라지는 게 당연한 거고

그러면 쳐맞아야지 별 수가 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5.06.

백종원 이영돈 이수정..

테레비에 얼굴 팔아 돈 버는 자들, 


이름 팔아 금뺏지 따려는 자들 조심해야 합니다.

공적 자산의 사유화 행동


방송출연자는 일체의 상업행동을 하면 안 됩니다.

개그맨들 국밥집 하는 것도 욕을 먹어야 합니다.


연예인 식당은 절대로 안가기 운동을 벌여야 합니다.

가수들 대학축제 돈벌이 가는 것도 금지시켜야 합니다.


공사구분이 안 되는 나라는 미래가 없습니다. 

만화가와 연예인 중에 연예인을 하겠다는 자는 말종입니다.


돈이면 다된다 하면 그게 조영남이지 사람입니까?

기안84, 주호민같은 쓰레기들이 너무나 많아.



쫄지 않으면 이긴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p;group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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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5.06

마지막 선은 넘지 못합니다.

마지막 선이 뚫렸다면 그런 나라는 국가의 자격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다시 국민이 들고 일어나서 엎어야 합니다.

개혁이 아니라 혁명이 필요하다는 증거.


우리는 태연자역하게 표정관리만 하면 됩니다.

문재인이 기술을 써서 윤석열을 진작에 잘랐으면 이렇게 안되었겠지만


또다른 형태로 개고생 했을 확률이 높습니다.

결과적으로 문재인의 결정이 더디가도 바른 결정이 됩니다.


문재인이 윤석열 제꺽 잘랐다. - 이재명 되지만 적들의 결집으로 개고생.

문재인이 자기 지지율만 챙겼다. - 국민이 개고생 하지만 내란역적 소탕. 국가는 반석 위에.


국민이 개고생 했지만 국민 수준이 이 수준인데 어쩌리오.

세상이 원래 이렇게 갑니다. 입맛대로 되면 좋겠지만 그렇게 잘 안되더라고요.


박정희 전두환은 김대중을 끝내 죽이지 못했고

윤석열 조중동은 이재명을 끝내 죽이지 못합니다.


역사가 국민을 훈련시키는 방식.

시행착오와 오류시정에 의해 국민은 단련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3]chow   2025.05.06.

국힘세력이 이재명을 죽이려는 순간

등골이 서늘하여 뒤를 돌아보니 

5,000만이 노려보고 있는 걸 발견.

근데 그 뒤에 뒤에 80억의 그림자가 어른거려.

푸틴, 두테르테, 김정은은 태연하게 정적을 죽이던데?

그럼 거기 가서 살던가.



문수야 나흘만 버텨라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5060809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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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5.06

내 평생 문수를 응원할 일이 생길 줄이야. 

단일화 시한은 10일. 한덕수 무소속 선거비용 거지 만들어보자. 


김문수안 - 돈 없는 한덕수 김문수 지지선언 후 후보등록 포기로 자동 단일화 안을 밀어보자. 인위적인 생쇼 단윌화보다 낫잖아.


한덕수안 - 전당대회 열어서 김문수가 한덕수 팔 들어주고 무릎 꿇고 공손하게 당을 갖다바치는 퍼포먼스라도 해라. 떠먹여 주고 씹어주면 삼키는건 내가 하마. 


프로필 이미지 [레벨:23]chow   2025.05.06.

뉴스를 잘 안 보니, 뭔 일인가 했네요. 아래는 지피티가 정리해 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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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의 제명 가능성이 거론되는 이유는, 무소속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 지연으로 당내 갈등이 고조되었기 때문입니다.


단일화 협상 지연과 당내 압박

김문수 후보는 국민의힘 공식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지만, 당 지도부는 범보수 진영의 승리를 위해 무소속 한덕수 후보와의 단일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 후보는 단일화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며, 단일화 시점과 방식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당내에서는 "단일화 약속을 지켜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며, 일부 의원들은 김 후보의 제명까지 언급하며 압박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후보의 입장

김문수 후보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단일화는 필요하지만, 졸속으로 진행되어서는 안 된다"며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덕수 후보에 대해 "당비 1,000원도 낸 적 없는 분"이라며 국민의힘 후보로서의 정통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국민의힘은 긴급 의원총회를 열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하고 있으며, 김문수 후보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 후보가 단일화 협상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경우, 당 지도부는 제명 등 강경 조치를 검토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6 3 대선을 앞두고 보수 진영의 단일화 여부와 과정에서의 당내 갈등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덕수 벌써 추락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506091938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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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5.06

악당들을 가려보는 방법. 표독스러운 얼굴 표정이 나오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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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순대의 맛

원문기사 URL : https://www.ddanzi.com/free/84283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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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25.05.05

김문순대 진짜 꼴통이군요,, 진짜 단일화 거부하면 볼만하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5.05.06.
친아들을 버리고 늙은 양자를 입양하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6]POETICA   2025.05.06.

김문수 열사..라고 불러줍시다...ㅋ



대법관수는 100명으로

원문기사 URL : https://news.koreanbar.or.kr/news/articl...idxno=4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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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5.05
스페인, 프랑스, 독일의 대법관 수를 봐라.
우리도 인구대비 50명은 넘어야한다.
대법관수는 해묵은 문제로 보인다.
대법관의 격무를 덜어드려면 50명도 적어 보인다.


그냥 없는 게 낫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40lvuw8F_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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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5.05.05

국정 공백이 우려되는 게 아니라



하늘이 노했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5053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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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a  2025.05.05

벼락맞을 놈들이 너무 많구나. 



3월까지 시체백을 샀다.

원문기사 URL :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000311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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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5.05
헌재 선고를 앞두고 있을때
왜 자꾸 시체백을 사들였나 했더니
조희대가 윤셕열을 복귀시켜서
다시 군사반란을 하려고 했는가?
아직도 강원도군부대는 시체백제고를 계속 늘리고 있는가?

저들은 영구집권 포기하지 않는 것 아닌가?
시체백수를 계속 늘리는 것은
이재명, 민주당인사 뿐만아니라
지지자도 시체백에 담을 것을 목표로 했는가?

12.3반란때 조성현이끈 알록달록 군복은 힘을 안 썼는데
707이 처음 들어갈때는 온 힘을 쓰지 않았는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5.05.05.
윤어게인프로젝트는 무엇을 뜻하는가?
윤어게인은 다시 반란?
노상원재판은 왜 깜깜이고 외부에 알려지지 않는가?


떳다 국단협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50517303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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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5.05

웃긴 영감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5.05.05.
저쪽은 민주당후보가 날라갔다고 생각하고
서로 당권잡으려고 난리인듯.
후보만 되면 당권에 대권이라면서 이성 잃을 듯


국힘도 싫어하는 굥석열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505160718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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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5.05

국힘 지지자 중에도 반이 안되는 소수파 주제에 깝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5.05.05.
윤건희대가 다시 출마해서 영구집권 노리는가?
검찰캐비넷을 들고.

저쪽은 최강의 탐이라고 생각할 듯.
검찰, 사법, 경찰, 언론 + 국힘 이라고
해방후 최강의 팀이라고 생각할 듯


조희대

원문기사 URL :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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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5.05

131470781.1.jpg


윗니로 웃는게 정상인데 아랫니를 쉽게 드러나는 자는 악질임.

이는 제 개인의 경험칙이고 말하다가 우연히 사진이 그렇게 찍힐 수도 있지만 


악인만 짓는 표정이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조희대 조양은 윤석열은 딱인듯. 한동훈도 좀 수상함


이 표정이 나오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주니   2025.05.05.

챗지피티에게 분석의뢰했더니 "사진 속 인물들처럼 윗입술은 닫고 아래입술만 벌려 웃는 표정은 전형적인 미소의 형태와 다르기 때문에, 몇 가지 심리적 해석이 가능합니다. 이 표정은 웃고는 있지만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이라기보다는 통제된, 혹은 계산된 웃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cintamani   2025.05.05.

https://gujoron.com/xe/258499

동렬님의 혜안은 정말 놀랍습니다



최순실 탈출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505142237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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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5.05

도둑놈의 세상이 열려버렸네.



그동안 서초동 날림재판했다는 실토?

원문기사 URL : https://www.ddanzi.com/free/842789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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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5.05
서울대졸업생은 날림으로 재판을 해도 절차를 지켰다고 국민이 인정해야 하는가? 서울대성골을 감히 누구 건드려 이건가?
홍준표가 희보가 못 된게 서울대생이 아니어서겠지. 아닌가?

윤석열 헌재재판부터 지금까지 부르짖는게 절차 아닌가?
그런데 심우정이 절차를 지키는가?
조희대가 절차를 지키는가?
저 기사는 이제까지 서초동에서 날림재판을 했다고
기자가 친절하게 국민께 보고하는 기사아닌가?

김영삼이 IMF를 일으켜도 김대중이 집권하지 못하게 서울대졸업생들이
뭉쳤다는 설이 있었다. 지금 딱 그 상황 아닌가?
윤석열이 친위쿠데타가 성공하지 못 했지만 권력은 서울대만 가져야한다는.

조희대는 다시 반란면허권을 국힘후보한테 줘서 남미같이 반란이
일상화되고 북한같이 일당독재국가른 만들려고 하지 않는가?.
모든게 조희대의 뜻데로 되겠는가?


발악해봤자

원문기사 URL : https://v.daum.net/v/20250505090239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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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5.05.05

한국에는 진보 보수 양쪽 다 찍는 5퍼센트가 있는데 이들이 움직이면 10퍼센트 차이로 벌어집니다.

별짓을 다해도 약간 좁혀질 뿐 절대 넘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작용에는 반작용이 따르기 때문.


더 치명적인 것은 원래 선거 막판에는 지지층이 다 결집해 있어서 막판에 움직이는 표는 원래 투표 

안 하는 표인데 그 표는 무조건 표면의 흐름에 역행합니다. 선동에 넘어갈 표는 이미 다 반영되었고


아직 남은 표는 기권표인데 기권표가 투표장에 가는 이유는 딱 하나. 자신을 방어할 때 뿐이라는 것.

어떤 플러스 이슈를 어필해서 거기에 넘어갈 귀가 얇은 표들은 이미 진작에 다 결집되어 있습니다. 


1. 미디어와 정당의 선전 선동에 넘어갈 귀가 얇은 표는 진작에 반영되어 있다.

2. 막판에 움직이는 표는 기권하려다가 갑자기 불안해져서 투표하는 표뿐이다.

3. 막판에 움직이는 표는 기존의 판도를 유지하려 하며 새로운 기세를 거부한다.

4. 막판에 폭로전 해서 추월한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고 한 번도 먹힌 적이 없다.

5. 김어준의 기세나 좌파의 폭로전이 먹힌 적은 없으나 다음 선거에는 반영된다.


지난 대선에 윤석열의 온갖 비리가 다 폭로되었지만 하나도 먹히지 않았습니다.

유권자는 다 기억하고 있다가 윤석열이 안 나온 이번 선거에 이재명을 찍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5.05.05.
국힘이 커벤션효과가 반영된 조사인가?
국힘은 금요일에 후보가 정해졌는데
지금 국힘지지자들이 결집해 있지 않는가?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

원문기사 URL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8968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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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5.05.05

이런 건 안을 보아야 답이 나옵니다.

극단적 소수와 조용한 다수만으로 문제를 보면 답이 안 나오는 거.

최근의 미국이, 유럽이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고 있는데

그냥 그 문명이 몰락하고 있는 겁니다.

영웅주의가 뜨는 것도 같은 맥락인데

2002년 한국에는 영웅주의가 아니라

함께주의가 있었습니다.

개나소나벤처창업이 그 증거.

이런 건 무슨 주의를 떠든다고 되는 게 아니라

그냥 물리적으로 뜨는 환경에 들어가면 알아서 되는 거.

흥할 땐 함께지만

망할 땐 소수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5.05.

힘이 있는 소수가 

힘이 없는 다수를 지배하는 것은 당연한 물리학입니다.


소수가 다수를 지배해야 비용이 적게 들지 

다수가 소수를 지배한다면? 비용은 누가 대고?


왕 하나가 백만 국민을 지배한다. - 봉건제도 정착 성공

왕 백만 명이 국민 한 명을 지배한다. -  왕이 백만 명이면 비용은 누가 대고?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게 자연의 법칙과 맞습니다.

가정도 가장 한 명이 식구 다수를 지배하는 것.


학생 한 명에 교사가 백명? 이건 아니잖아요.

그런데 왜 이런 말이 나왔는가 하면 신기술 덕분입니다.


신기술이 등장하면 

그 신기술이 구성원 모두에게 보급되어야 합니다.


교사 한 명만 총을 쏠줄 알고 학생은 총을 쏠줄 모른다.. 패배

모든 학생이 총을 쏠 수 있다.. 승리


무슨 말인가 하면 집단의 방향전환은 다수가 결정하고

이미 결정된 것을 집행할 때는 소수가 결정한다는 말입니다.


적과 싸우자.. 다수가 결정. 아네테와 스파르타가 전쟁을 한다면.

어떻게 싸우자.. 소수 지휘관이 밀실에서 결정


근데 중공군은 모든 병사에게 전술을 알려주고 집결지를 알려줘서

미군이 중공군 포로를 심문하니 군사기밀을 술술 털어놓음.


근데 간첩이라고 보고 중공군 병사의 진술을 안믿어서 맥아더 멸망. 

졸병이 기밀을 어떻게 알아. 너는 공산당을 믿냐? 저거 다 거짓말이야. 나중 알고보니 진짜였음


공산주의는 다수 졸병이 결정하므로 모든 병사가 전술을 다 알고 있음. 

결국 리지웨이한테 털린 이유.


리지웨이가 알아낸 것.. 중공군의 공세는 절대 한 달을 넘기지 않는다.

한달 되면 재편성, 재집결, 재보급, 재토론, 재결정.. 모든 것을 재검토. 이짓거리 하다가 멸망.


소수의 지배 - 발전이 정체된 죽은 사회.. 봉건사회

다수의 지배 - 날로 신기술이 보급되어 국민이 재교육 되는 사회.. 선을 넘으면 공산당 짓으로 멸망.


다수가 지배한다는 것은 국민이 재교육된다는 말인데 교육해야 할 그 무엇이 있는가?

좌파들은 페미교육, 비건교육, PC교육 따위로 억지 재교육을 하려다가 멸망.


재교육 성공사례 .. 


인터넷 재교육, 컴맹은 깨갱.. 김대중 노무현.. 미디어가 권력이다. 알겠냐?

스마트폰 재교육.. 문재인. 초연결 사회로 간다. 알겠냐?

인공지능 재교육.. 이재명. 기본사회로 간다. 알겠냐? 


하여간 인간들은 교육을 좀 받아야 됩니다. 

그걸 듣기 좋게 다수의 지배라고 립 서비스 해주는 거지요. 



결과적으로는 최선의 선택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zZYJ5vMyvkE?si=nyUVjfAKqlSmam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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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5.05.05

기다리던 사람들이 탈모가 오긴 했지만

할 수 있는 것을 한다는 생각은 합리적입니다.



R&D가 안 되는 이유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tOcsfS1KdDc?si=A2Emp-rE_Zha_s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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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5.05.05

한국인의 머리 탓을 하는 사람은 없군요. 

R&D의 의미는 지능에 있습니다.

과학기술은 국가의 지능 수준을 대표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유튜브를 잘 보면 다들 먹고 살려고 한국인 찬양에 일조. 

저도 먹고 살아야 하는데 한국인을 까면 되겠나 싶긴 합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봅시다. 


정말로 한국인이 머리가 나쁜 DNA를 가진 걸까?

한국인의 문화는 지능이 낮을 수밖에 없는 걸까?

한국어는 더 높은 지식을 담을 수 없는 걸까?

그럴 리 없죠.


한때 황우석 덕에 좀 될 뻔 했었지만, 결과는 다들 아실 거고.

진실은 노무현과 중국 바람을 타고 한국이 좀 치고 나갔던 거.


사실 70년대 이전 세대들이 과학을 하기는 어려운 환경인 게

그 전까지는 제대로 된 과학 지식 자체가 한국에 없었기 때문.


물론 최근에는 인터넷과 유튜브, 거기에 인공지능까지 더해져

과학 기술에 대한 접근성과 수준이 상당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요사이는 언어모델이 5년 전에 있었더라면, 내 인생이 얼마나 달라졌을까?를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어려운 과학, 경제, 정치, 역사 지식 등을 오랫동안 고민하고자

인터넷 페이지를 닫지 않고 보관했었는데

지금은 싹 지워버릴 수 있었던 게 언어모델 때문입니다.


1시간 안에 거의 모든 고민 해결이 가능해졌거든요.

예전에는 다른 사람을 붙들고 질문하고 

스트레스 받고 진도는 안 나가고 했던 게

언어모델에는 쌍욕을 박아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게다가 고급 지식도 쉽게 풀어줘.


1년 전쯤이었나? 전기가 전선을 타고 흐르는 게 아니라는 영상이

한국인에 주었던 충격은, 전기가 어떻다는 지식이 아니라

한국인 과학자들이 아는 게 하나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외국 과학자들은 알지만 귀찮아서 말을 안 했던 것이었고

그게 드러난 거. 근데 한국 과학자들은 정말로 아는 게 없었어.

왜냐, 고급 인맥이 없어서.


근데 그 고급 지식을 언어모델이 뚫어주고 있습니다.

지식 민주화에 언어모델이 큰 역할을 하는 겁니다.

물론 누가 어떻게 쓰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5.05.

제 경험으로 말하면 

세상은 넓고 천재는 많은데 천재는 레토릭이 안됩니다.


안철수도 말을 버벅대는 것을 보면 이과 애들은 하여간. 

못 알아듣는다고 짜증만 냄. 이과 천재가 신경질을 내면 알아듣는척 해야 평화로움.


한국은 바닥이 좁은데다 선후배 학벌 지연 이런게 더 의사소통을 방해함.

스티브 잡스가 천재인 이유는 워즈니악 말을 알아들었기 때문.


유나 바머 시어도어 카진스키가 테러범이 된 이유는

아무도 자기 말을 못 알아들으니 화가 나서. 그리고리 페렐만도 같고.


시어도어 카진스키는 젊은 나이에 일찍 대학교수가 되었는데

학생들이 아무도 카진스키 말을 이해 못해서 사표 쓰고 나갔다는 거. 페렐만도 비슷하고.


중 2때 수학교사는 여교사인데 학생들과 눈을 마주치지 않고 혼자 씨부리다가 나갔음.

학생이 학급에 60명인데 교사를 주목하는 학생은 3명, 나머지는 잤음. 


문과생은 그래도 눈을 마주치는데 이과생은 원래 눈을 마주치지 않는구나.

이국종도 보면 혼자 씨부리고 혼자 화 내고 탈조선 운운 개소리.


탈조선 타령을 하는 이유는 대화가 안 통해서 화가 나서 그러는 거.

문과 출신 공무원들을 차분하게 설득하기에는 레토릭이 안 되는 거.


결론.. 미국이나 유태인이나 좀 되는 나라는 이과와 문과를 연결하는 잡스뇌가 있다는 거.

잡스는 철학과에 입학하고 동양철학에 관심이 있는 걸로 봐서 문과 이과 통합뇌가 있음. 


잡스는 일본 선종에 심취하여 중이 되었던 적도 있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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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의 거실.. 일본풍 젠 스타일.. 선비 스타일을 가르쳐주려 했는데.

젠 스타일은 격조가 있지만 어둡고 답답함. 어둠 속에서 자객을 기다리는 사무라이 모습.


선비는 책을 읽어야 하므로 실내가 밝아야 함.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3]chow   2025.05.05.

인공지능 연구자와 대화를 나눠본 경험에 의하면 
미국기준으로 연구에 참여하는 사람들의 구성이 한국과 차이가 있는데

미국에서는 로직전문가(코딩 안 됨)가 코딩 전문가(로직 안 됨)와 함께 참여하고 교수가 뒤에서 받쳐주는데

한국에서는 코딩 전문가(코딩이 되고 로직도 살짝)만 우르르 참여하고 교수가 뒤에서 받쳐주는 방식임다.

즉, 한국은 목수가 설계와 시공을 모두 하는 느낌이고

미국은 건축가가 설계하고 목수가 시공하는 느낌임다.

훌륭한 목수는 설계도 없이 집을 지을 수 있습니다만 딱 경복궁이 한계.

부르즈할리파를 지으려면 건축가가 필요하죠.

아, 요새는 좀 바뀌었습니다. 건축가가 설계하면 시공은 언어모델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