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패션녀 박씨가 쓰러진 이유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720100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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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07

괴산 삼송리 소나무가 괜히 쓰러진게 아니었어.

조짐이야 조짐.




프로필 이미지 [레벨:10]다원이   2013.11.08.
사진 찍히고파... 자빠지는거 아님 어필 할게 뭬 있냐.


현차 패이스북 대실패

원문기사 URL : https://m.facebook.com/AboutHyundai?id=1...212845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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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ke  2013.11.07
현대차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이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제네시스'로 4행시를 지은 회원 5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커피를 제공한다는 내용의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벤트에는 '만랩포스 물씬 나는 4행시를 작성한 사람에게 아메리카노 커피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여기 가장 인기가 높은 글은 윤준서씨가 올린 4행시로 '제:네시스에서 또 물이 새네요 / 네:, 현대차는 원래 그렇게 타는 겁니다 / 시:속 80km/h로 박아도 에어백이 안 터지네요 / 스:스로 호구 인정하셨네요 호갱님'이었으며 '좋아요'가 36개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한 상황이다.


이어 2위는 현동호씨로 "제:네시스 한대 준다면 / 네: 가 뭐라해도 제대로 지어볼껀데 / 시: 시히게 꼴랑 / 스: 타벅스 커피가 뭐니?"라고 적었고 이경호씨는 "제:동이 안되는데요? / 네:가 알아서 하세요 / 시: 시동이 안걸리는데요? / 스: 스스로 해결하세요"라고 적어 각각 10개씩의 '좋아요'를 받았다.


현대차 측을 속터지게 하는 점은 이 글들이 '좋아요' 숫자가 높기 때문에 해당 글의 가장 위에 노출되고 있는 점이다. 더구나 이들은 공정하게 이벤트에 응모한 것이어서 관리자가 글을 삭제할 수도 없다. 더구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현대차의 기대와 반대로 '비난글'이 쌓여간다는 점이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알려지면서 성지순례 하듯 '내거티브' 댓글 수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엄마 찾아 12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716030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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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07

어떻게 혈액샘플이 있었는지 신기하네요. 



소니의 괴작

원문기사 URL : http://shopping.naver.com/advice/detail....q=6990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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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07

잼있네요. 사용방법이 간편했으면.



[단독] 정부, 보수단체 '대선 댓글 활동'에 돈 대줬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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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1.07

너무 꼼꼼한 탓이겠쥐.

 

돈, 쥐각하의 꼼꼼함을 계획서로 남겨 둠.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11.07.

기사가 안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11.07.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11.07.

똥보수는 선거개입의 화수분...

파면 팔수록 계속 나온다.

이제 남은 곳 중 팔 곳은 어디? 



문안반박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713421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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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07

문안반박 대 무몽문재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 |/_담 |/_   2013.11.07.

문안반박, 20년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11.07.

다음 선거 때까지 안철수가 어정쩡하게 살아 있는 것은 악몽입니다.

저는 요새 다음 대선및 총선에서 안철수 없이 선거를 치르기 위해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안을 궤멸시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제 지방선거에서 출혈을 감수하더라도 안과의 연대는 생각도 말았으면 합니다. (지도 이제 필요 없다고 했으니 잘 해 보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11.07.

어제 김경수 노무현재단 봉하사업 본부장의 인터뷰를 듣고 새삼 기억이 났는데. 작년 대선에서 안철수 측의 야비한 태도로 이쪽의 전략의 핵심인 이해찬을 날려 보냈습니다.


안철수측과 협상을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안측 협상단의 요구 조건이 안후보의 진심인지 확인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이해찬 물러나라는 요구조건도 그 중 하나였는데.


요구대로 이해찬을 날렸는데, 정작 그 다음에 안철수가 나의 생각이 아니었다고 발뺌하고. 문후보가 만나 재차 물어보니 본의가 아니었다고 하고. 이거 무슨 장난도 아니고.


제버릇 어디 가겠습니까? 안철수(측)은 계속 이렇게 비열하게 이쪽 전력 갉아 먹을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11.07.

문안반박의 안을 안희정으로 교체 희망.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1.07.

안철수 욕할 필요 없습니다.

안철수의 문제는 첫째 당이 없다는 거. 둘째 당체질이 아니라는 거.


당에 소속되어 있지 않으면 저런 꼴은 반드시 납니다.

안철수가 진작에 창당했다면 지난 대선 이겼습니다.


김대중 - 김종필은 개인의 인격 때문에 된게 아니고

세력이 형성되어 있었기 때문에 된 것입니다.


반드시 세력 대 세력으로 가야 주고받기든 일괄타결이든 나눠먹기든 됩니다.

그냥 개인이 나타나서 헛소리 하면 


죽도 밥도 안 되는 오합지졸 자중지란 중구난방 허무주의.

안철수는 당장 창당하든가 아니면 킹메이커 하는게 맞죠.


몽도 당시 당을 급조해서 민새 하나 밖에 없었던게 문제죠.

당세가 9 대 1이라도 영수회담은 일대일로 하는게 의미거든요.




유자광을 어떻게 볼 것인가?

원문기사 URL : http://ko.wikipedia.org/wiki/%EC%9C%A0%EC%9E%90%EA%B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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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07


유자광은 아마 역사상 가장 많이 탄핵받은 인물이 아닐까 한다.

본문에만 탄핵이라는 글자가 17번 나온다. 실제로는 수 백번이 넘었을 것이다.


유자광이 탄핵받은 이유는 서얼 출신이기 때문이다.

유자광은 서민을 대변하는 행동으로 인기가 높았다.


유자광이 사림을 죽인 모략의 원조는 주원장이다.

주원장이 글자 트집으로 5만명의 선비를 죽였다.


그 영향으로 선비는 몰살시켜야 한다는 이데올로기가 있었다.

조선은 선비의 나라라는 주장은 정도전 이래의 이데올로기다.


하나의 이데올로기만 추종한다면 편협한 태도다.

어느 면에서는 기득권 집단의 이데올로기에 불과하다.


지금 박근혜의 모략이 주원장-유자광의 모략과 같다.

역사에는 두 개의 힘이 존재하며 두 힘의 대칭구조에서 


그 대칭이 깨질 때 한쪽으로 몰아주면서 그 에너지로 역사를 움직여가는 것이다.

선비세력의 힘이 있다면 그 반대쪽의 힘도 있는 것이다.


사림의 힘이 있다면 그 반대편의 힘은? 훈구파? 훈구는 뭐지?

훈구는 전쟁터에서 공을 세운 즉 신분상승을 이룬 서민이다.


사림은? 그냥 아비 잘 만난 사람이다. 고려 귀족의 잔재.

사림의 힘과 (훈구+서민)의 50 대 50의 대결구도로 보아야 한다.


사림 대 훈구의 이분법으로 보는건 잘못이다.

사림은 옳고 훈구는 나쁘다는 식도 잘못이다.


조선왕조 역사에서 과소평가된 두 사람은 유자광과 송시열이다.

과대평가된 사람은 광해군과 정조다.


* 광해군..1만정의 조총을 두고 불과 수천명의 여진족에게 항복한 정신병자.

* 정조.. 정당정치 파괴로 조선왕조 몰락의 문을 연 사람.


오합지졸 소리를 듣는 명나라군대도 수천명 병사가 홍이포로 10만 여진족을 쳐부순 적이 있다.

근데 광해군은 그냥 항복하라고 했다. 조선군은 화살촉을 빼고 

여진족에게 빈 화살을 쏘다가 전군이 포로로 잡혔다.


사림의 조광조와 민중의 유자광.. 

서로 다른 두 세계를 대표하는 영웅으로 보는게 맞다.


사림이란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에너지의 역동성이다.

그 역동성이 공자맹자에게서만 나오겠는가?


유자광은 또다른 측면에서의 역동성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송시열을 당쟁이라는 관점에서만 좁게 보는 것도 비겁한 태도이다.


임금에게 충성한다는 것은 지금 민주주의 시대에 맞지 않다.

마찬가지로 송시열의 명나라 추종도 지금 시대에 맞지 않다.


그러나 송시열을 명나라에 대한 사대로 몰아붙인 친일파들은

당시 청나라의 외교적 속국이었던 조선을 청으로부터 분리하려는 의도를 가진 식민사관 앞잡이였다.


송시열은 지구상에서 문명이 완전히 소멸하게 되자

조선이라도 문명을 살려야 한다는 입장을 가지고 명분을 만들고자 명나라를 끌어들인 거.


지금 임금에게 충성하자면 보수꼴통이지만 

그 당시 송시열이 명을 끌어들인것 지금 기준으로 논해도 미친거.


당시 기준으로 청은 호로새끼인데 호로새끼란 근친혼을 뜻한다.

일본은 지금도 근친혼을 한다. 이게 본질이다.


청은 중국인에게 변발을 강요하였다. 몽고는 목욕을 금지시켰다.

고려왕들은 궁녀에게 시켜 마른때를 벗겼다.


친청 사대주의자 박지원은 한글을 폐지하고 우리말도 폐지하고 중국어를 배우자고 주장했다.

지금은 실학자로 존경받는다. 조선사람이 우리말 버리고 중국말 배우자고 우기면 실학자냐?


이런건 지금 기준을 들이대면 안 되고 

그 당시 상황을 파악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해야한다.


송시열은 조선인이 변발을 하고 전족을 하고 마른때를 벗기고 목욕을 금지당하고

한글을 폐지하고 중국옷을 입고 중국말을 배우는 사태를 막으려 한 것이며


핵심은 근친혼을 막으려 한 것이다.

부모자식간에 결혼할 것인가? .. 


되놈이니 호로놈이니 하는 말은 부모자식간의 결혼을 의미한다.

제기럴이니 네미럴이니 씨발넘이니 하는 말도 모두 근친혼을 의미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11.07.

그렇군요. 잘읽었습니다 선생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13.11.07.

저도 정조를 읽으면서 (성군이었다고 하는데)

어떻게 정조 이후 그렇게 쉽게 몰락하는 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정조는 시스템파괴자가 아닌가 이런 생각도 했었습니다.

정조부터 세도가 시작되었다면 분명 정조는 시스템파괴자입니다.

 

정조 이전이 붕당(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서?)정치였다면

정조 이후는 집안정치 (뒤로 후퇴네요.)인 것 같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누노   2013.11.07.

과학적으로 역사 이해에 바른 시각을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른 게시판에 써주셨지만, 우리 나라 역사에 외침이 그렇게 적었던 이유가 궁금합니다. 유럽역사를 보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침략과 왕조교체가 이루어 졌는데 왜 한반도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는지가 궁금합니다. 한반도에 있었던 나라들이 역량이 있어서 입자로서 역할을 해서 나름 동아시아에서 힘의 균형이 이루어졌기 때문인지요? 



석유회사 다 망하는 걸까?

원문기사 URL : http://www.industrytap.com/thorium-fuele...tury/1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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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발  2013.11.07

토륨 원자로도 조만간 실용화 가능할 듯.....

 

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atidx=0000064789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배태현배태현   2013.11.07.

북한에 그 많다는 희토류에서도 토륨이 있네요. 희토류매장량은 광석톤당 희토류성분비를 따져볼때 사실상 북한이 1위.

관련글 검색하다 있길래 퍼왔어요.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21126085610812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1.07.

토륨기사는 작년 것입니다.

그 사이에 반론이 많아서 아직은 오리무중.



괴산 삼송리 소나무의 죽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oth...6222008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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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06

쓰러진 나무 한 그루 못 살리네요.


http://blog.naver.com/ng1507?Redirect=Log&logNo=110179157054


프로필 이미지 [레벨:6]빛의아들   2013.11.07.

소나무는  자기가 자란땅의 흙이 아니면 뿌리를 내리지 못한다고 하는것같던데....

혹 다른 흙을 넣어서 소나무가 고사했을수도 있을것같은데요.



현행범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T_REPLY=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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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06

즉각구속이 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11.06.
Jtbc잘하네. 물증이 의외의 곳에서 잡힘.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11.06.

7452부대는 뭐지?

7452에서 5랑 2 더하면 7

747부대?

747이면 이명박 아닌가?

범인은 이명박이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11.06.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newsid=20131106213008676


그 다음 꼭지 보도인데, 더 재미 있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11.06.

7452부대 실시간 검색어에서 사라졌네요.

좀 전만 해도 있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11.07.

유권자들은 이제 '쥐바퀴식구테타' 해놓고 이불 뒤집어 쓰고 얼마나 웃었나 검증들어가야것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11.07.

병신들!

거짓말을 하려면 좀 더 짜임새 있게 해야제.

 

우쨰 이것들 하는 짓들은 하나같이 새누리끼리허냐 ㅆㅂ.

비용 일부는 모금을 해서 좃다고라!

 

섭천 쇠가 웃었다!



'능력자' 정도전, 왜 의외의 일격에 죽었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5175909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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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1.06

좀 더 나가 줘야 한다.

 

더 가 보아야 할 대목은 정도전이 죽은 다음이다.

 

왜 정도전이 죽은 다음이 없는가 말이다. 정도전이 죽어도 계속 나와줘야 짚을만한 역사다.

 

계속 나와 주는 대목이 있다. 그 대목을 짚어 낼 수 있어야 진짜를 보는 것이다.

 



 

20131105175909505.jpg

정도전이 이방원에게 피살된 장소. 이 사진은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에서 왼쪽을 보고 찍은 사진이다. 사진 오른쪽의 간판과 나무 사이 혹은 이 부근에서 정도전이 피살됐다.

ⓒ 김종성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1.06.

오마이 김종성 이 양반 

허튼소리 하기로 유명한데(내한테) 이번 내용은 좀 맞는 말입니다.


박정희는 카터가 죽였고 노무현은 부시가 죽였습니다.(직접적이지 않으나)

대부분의 쿠데타들은 외국의 사정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김영삼을 죽인 것은 하시모토입니다.(피둥피둥 살아있지만)

IMF로 돈 꿔달랬는데 버르장머리 발언에 앙심품고 거절했죠. 


어쨌든 지금 한국의 수출1위 대상국은 중국입니다.

박근혜는 중국과 틀어지는 즉시 명이 끝납니다.


이걸 가지고 사대주의 이런 소리 한다면 머리가 나쁜 거구요.

구조적인 이유가 있는 겁니다.


안토니우스가 옥타비안에게 깨진 것은

클레오파트라 때문인데 원인이 외부에 있을 때 내적 의사결정이 쉽습니다.


내부에서 원인을 찾으면 대칭원리에 따라 교착되므로

반드시 보호자가 나타나서 의사결정이 어려워집니다.


어떤 의사결정을 할때 유럽처럼 이웃나라가 많으면

저 나라는 하는데 우리는 왜 못하냐 하고 말 꺼내면 쉽다는 거죠.


박근혜의 종북놀음도 같은 거고.

옥타비안.. 안토니우스 저 놈 종이집트잖아.. 상황끝.



누구의 머리에 박힌 화살인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614421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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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06

부시 머리에 박힌 화살이 오바마 때도 멀쩡하게 돌아다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11.07.

그 사슴의 깊은 상처가

인간의 비극을 더욱 드러내느니

그 치유는 누구의 몫이란 말인가? 



표절문제의 본질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6100313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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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06

표절이냐 아니냐가 본질이 아닙니다.

1등이냐 2등이냐입니다.

 

우리가 이 문제에 있어서 왜

깐깐하기로 세계에서 2등이 되어야 하느냐입니다.

 

1등 외에는 다 죽은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3.11.06.

선거도 깐깐하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11.06.

표절은 맞는 것 같고 결국 우리로선 쪽 팔리다는 거죠.들어보니 변명이 필요 없네요.

카피를 뜨면서도 어떻게 카피가 아닐 수 있을까가 창작하는 사람들의 고민일텐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11.07.

비틀즈는 미국의 '엘비스를 포함한 50년 대의 록앤롤'을 다르게 카피를 뜬 겁니다.

기존 유럽의 클래식 멜로디를-이건 폴 메카트니의 기여-록앤록에 넣고 섞어서 

만들어 낸거죠.


이 후 비틀즈의 영향이 모든 밴드에서 다양하게 변주되는 거죠.


강하게 가는 놈도 있고 약하게 가는 놈도 있고 록으로 가는 놈도 있고 

클래식으로 가는 놈도 있고.....그리고 다른 장르인 70년 대의 밥딜런을 위시한 미국의

통기타 문화도 나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11.07.

caro emerald라는 그룹이 어떤 풍의 노래를 하는 지 들어봤습니다.그리고 이런 풍에서 어떤 식으로 

멜로디를 차용했는 지 짐작이 가네요.넷상에서 세상은 좁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jo1cyl0QbWo


프라이머리 측이 답변한 얘기"프라이머리 측은 장르 유사성을 이야기했다. '레트로 스윙'이라는 장르가 비슷한 분위기를 냈다는 것" 

이명박근혜의 변명과 같습니다.원 노래에 기계음을 넣어서 변조한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11]까뮈   2013.11.07.

이 유투브 영상을 보면 이 그룹의 장르가 뭔지 극명하게 보입니다.아델과 비슷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LQ3oOkeBkoo



신군부독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503430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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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11.06

퇴역군인들이

국가주요기관을 차지하고

군부인사문제에 감놔라 배놔라 하니

국가 앞날이 암울하다.

 

가히 무신정권이라 할 만 하다.

우리 나라 역사상 가장 암울했던...


프로필 이미지 [레벨:3]주니   2013.11.06.

저는 신군부독재라기 보다는 '남매정권'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을 해 봅니다. 외치는 누나가, 내치는 남동생이 하는 것 같습니다~



박은선 심경 "여자 맞느냐..수치심 들어"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p=sbs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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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1.06

 "단디(똑똑히) 지켜봐라. 여기서 안 무너진다. 니들 수작 다 보인다"

 

20131106094905472.jpg

박은선은 올해 '2013 WK리그'에서 소속팀인 서울시청을 준우승으로 이끌만큼 뛰어난 실력을 발휘했고 이번 리그에서 총 19골을 터뜨려 득점왕 타이틀을 획득하기도 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1.06.

모든 생명은 여성으로 태어나며 호르몬에 따라 남성으로 바뀝니다.

혹돔처럼 눈치를 보다가 적당한 때 수컷이 되는 경우도 있고

자웅동체도 있고, 기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성별을 규정하는 조건은

 

첫째 뇌.. 여자뇌냐 남자뇌냐에 따라

신체가 어떠하든 상관없이 여자, 혹은 남자로 자신을 규정합니다.

 

둘째 염색채.. 이중성별인 경우는 남자 염색체가 있으나 초기 호르몬 이상으로

제대로 발현이 안 된 경우. 여자에서 남자로 덜 바뀐 거죠.

 

셋째 외부성징.. 수염, 사과뼈, 목소리, 성기 등이 있지만 절대적인건 아닙니다.

수염난 여자도 있다는 말씀. 그 외에 고환과 난소의 존재여부.

 

백퍼센트 여자여도 세레나 윌리엄스처럼 엄청난 남성호르몬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개인차가 매우 크다는 거지요. 아프리카 여성이 더 남성호르몬이 많습니다.

 

남자가 여자보다 남성호르몬이 10배 많은데 편차가 크므로

그 비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문제는 국제관례에 따라 합당한 기준을 만들면 됩니다.

박은선의 경우는 오래전부터 여자선수로 뛰었으므로 인정받은 것으로 봐야합니다.

 

이번에 문제를 일으킨 구단의 속셈은 박은선에게 심리공격을 가하여

팀이탈을 유도하려는 의도로 전형적인 박근혜식 모략정치입니다.



선관위, "박승춘 보훈처장 자제하라" 권고했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GHT_HOT=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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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1.06

이 넘들은 뭘 관리한걸까?

 

↑ 선관위가 박승춘 보훈처장 앞으로 보낸 '공직선거법 준수에 관한 협조요청'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3.11.06.

고발당해도 시원찮을  놈들에게 강력 경고도 아닌, 협조요청???



中 산골노인, 민생시찰 시진핑에 "누구신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6030659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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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1.06

누규? 중국도 진보 중.

 

20131106085906506.jpg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오른쪽)이 3일 민생시찰을 위해 방문한 후난 성 화위안 현 스바둥 촌에서 먀오족 할머니의 손을 잡고 살림살이 등을 물어보고 있다. 사진 출처 런민일보



헛간에 1조원 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523360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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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06

대박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3.11.06.

어제 내가 올렸던 뉴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11.06.

내가 댓글 달았던 뉴스.



인도 화성탐사선 발사..내년9월 화성 도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520100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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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_  2013.11.06

화성에 탐사선 정도 보내는 건 일상이 되는 시대요, 인류는 진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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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11.06.

명박이가 화성 탐사선 30개 날려먹었구만.



LG 것은 휘어진다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521060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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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11.05

아 이건 실제로 휘어지네요. 근데 넘 많이 휘어놓은듯. 

휘어진 폰이 아니고 휘어지는 폰이라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3.11.06.

웃기는 뉴우스?---ㅋㅋㅋ,  LG전자 뉴스를 내 보내면서, 삼성 것 하고 왜 그렇게 비교를[?] 상세하게??--] --갖다 붙여?

생각컨데 이건 마치, 딴나라당 차떼기 뉴스를  내보내면서 민주당 바가지 떼기 한 걸로 물-타기 하면서 뉘우스 올리는 것 같애!!!  떨거지들 --아니 장학생 언론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