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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이 아니라 시스템의 유지가 핵심. 내란세력을 벌하지 않으면 시스템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벌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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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조는 뼛속까지 어용이었습니다.
저는 사건 터지기 전부터 김병조 나오면 채널 돌렸습니다.
코미디에 뜬금없이 명심보감이 뭐야? 도덕군자인양 훈장질 하고.
그게 제겐 전두환 호위병 노릇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본인들도 군부독재에 알아서 기느라 고충이 있었겠지만
남들 싸울 때 한가하게 나가놀아라 타령. 누구한테 지구를 떠나라는 거냐? (운동권 대학생?)
민정당이 당원대회에 김병조를 부른 이유는
도둑군자 행세하는 김병조 캐릭터가 걸맞다고 보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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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도 비슷한데 안기부 의뢰로 '오 한강'을 그렸죠.
저는 이게 나오자마자 어용인걸 알아봤는데 당시 대학생들은 이걸 가지고 사회주의 공부했다고.
하긴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김대중 까는 내용이라는 것을 모르는 밥통들이 대다수.
나도 소설 중간까지는 전두환 까는 내용으로 착각했소. 마지막 페이지 넘겨보고 알았지.
허영만이 뒤통수 친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만화 대사에 여주가 남주에게 '너 아직도 좌파냐?' 이건 배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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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이 식객 만화를 동아일보에서 연재한 이유.
TV조선 백반기행에 장기 출연하는 이유.
보수꼴통 엄홍길 류와 절친인 이유.
한때 제일 좋아했던 만화가의 정체를 알았을때
더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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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오해.
1. 중국은 아무리 갈궈도 5억정도 죽어도 눈하나 깜짝 안함. 서유럽인들의 러시아 (일칸국)와 중국 (원나라)에 대한 몰이해.
2. 미국의 시골사람들은 자해를 하기로 결정. 어차피 세계화되나 안하나 망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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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중립위반으로 처벌받은 고위공무원이 없으니
조태용이 선례로 처벌을 받아야하는가?
관료들이 국힘에 편들면서 대놓고 정치적 중립의무를 위반하는 것은
어차피 경찰과 검찰은 관료들을 수사하지 않을 것이라는 굳은 믿음 때문 아닌가?
그래서 관료들이 거리낌없이 대놓고 국가차원을 사익의 운동에 쓰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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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danzi.com/free/842238713
검찰은 조직이 문제가 아니라 정치검사 몇명이 문제인가?
국정원은 조직이 문제가 아니라 극소수 몇명이 문제인가?
중요한 것은 그 소수가 한 조직을 좌지우지해서
그 조직 전체가 정치적인 일에 휘말리는 것이다.
그 조직이 정치적인 문제에 휩쓸리지 않으려면
내부폭로가 나와야하지 않는가?
그러나 지금 검찰이나 국정원이 내부폭로가 나오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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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한국을 ATM기로 아는 이유가
윤석열과 한덕수가 한국민한테는 십원한장 세금쓰는 것을 주저하면서도
해외만 나가면 돈을 퍼주니 한국을 ATM기로 알지 않는가?
그 옛날 이완용이 권력과 재물을 얻기 위해서
러시아가 힘이쎄면 러시아에 붙고
미국이 힘이쎄면 미국에 붙고
일본이 힘이쎄면 일본에 붙어서
국민을 괴롭히는 것과 한덕수, 최상목의 행동은 어떻게 다른가?
한국민은 괴롭혀도 미국에는 다 퍼부어 주겠다는 심산아닌가?
그렇게도 감히 민주당정부가 기재부를 개혁하지 못할 것이라는 굳은 신념때문아닌가?
김종인도 입을 닫고 있자.
누가 김종인한테 마이크를 주는 가?
윤석열과 손잡고 뛴 사람누구인가?
윤석열을 연기자로 만들고 싶은 사람 누구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