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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tamani
202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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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yRed
2025.05.01.
파기자판이니 뭐니는 아닌 게 일단은 다행인데, 진짜 대한민국이 망하는 것은 법비때문.. 같은 인간이 맞는지 의문. 하.
cintamani
2025.05.01.
파기자판은 대법원이 직접 재판하는 거나 마찬기지입니다. 대법원이 2번 나서진 못하죠.
유죄취지 파기환송이라 유죄가 안나오기 힘드네요
SimplyRed
2025.05.01.
물론 이번 대법원이 벌인 일이 통상적인 속도는 아니어서 고법에서도 비슷할 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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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5.05.01.
고등법원이 속도를 낸다면 [민주당 후보제거]가 시작되었다는 것 일 수 있습니다.
이재명을 민주당후보에서 제거해서 민주당을 지지자들을 분열시키고
그 다음 국힘이나 한덕수로 가자 이렇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기득권들이 국힘을 못 믿어서 직접 발로 뛰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스마일
2025.05.01.
6월3일 선거일에도 이재명재판을 잡을 것부터 이상하지 않았던가?
이재명이 기세를 뚫고 나가려고 하는 지금
왜 갑자기 선거재판을 대법원에서 한다고했겠는가?
설마 꽃길을 깔아주려고?
사법부는 이게 끝이 아닐 것이다.
저들은 이재명범죄자이미지를 덧 씌여서
어떻게해서라도 지지율을 떨어뜨리고 개혁의 동력을 빼기위해서
대통령이 당선되더라도 괴롭힐 것이다.
그들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의 아들이 귀족보다 많은 권력을 갖는 것이 싫은 것 아니겠는가?
조희대가 설마 이재명에 꽃길을 깔아주려고 하겠는가?
이쪽도 레드팀과 블루팀을 나누어서 최악과 최상을 둘다 대비해야한다.
국힘이 제대로 이재명과 민주당을 괴롭히지 못하니
이제는 기득권들이 직접 나선 것일수도 있다.
베스트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저쪽이 항상 하는 짓이
이쪽이 기세를 타고 나가려고하면 확 고춧가루를 뿌리던 것이 어디 한두번인가?
법으로도 못 죽이고 내란으로도 못 죽이면
재판으로 재산을 거덜내서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어떻게해서라도
손해를 입히겠다라는 것이 귀족들이 원하는 것 아닌가?
검사나 사법부가 경제성장을 원하는가?
사법부의 정의를 원하는가?
그냥 모두를 사법부의 발아래에 두고 싶은 것 아닌가?
대한민국의 숨통을 쥐고 흔들수 있다면 뭐든지 다하고 싶은 것이 사법부와 검사일 아니겠는가?
저들은 대통령선거가 끝나도 대통령직을 수행해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다.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한테는 한없는 자비를
이재명한테도 한없는 괴롭힘을 이것이 저들의 모토 아니겠는가?
cintamani
2025.05.01.
이재명후보 재판 일정을 다시 보니 이번 판결은 6.3일 끝장내겠다는 사법부의 의지로 보입니다.
논리로 보면 이잼이 후계자를 지정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냥 정면돌파해서 국민주권을 보여주는 게
힘으로 누르는 것이죠..
스마일
2025.05.01.
이제는 선거때까지 촛불과 응원봉이 서초동에서 활활 타올라야 할지도 모릅니다.
서초동법원을 촛불로 에워싸야 할지도 모릅니다.
국민의 절대적 지지를 받는 후보를 사법부가 없애는 것이 민주주의입니까?
겨우 윤석열하나 대통령직에서 내려왔을 뿐 하나도 변한 것은 없고
이제는 3차 사법부 내란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민을 이기는 권력은 없습니다.
이제는 서초동을 에워싸야합니다.
윤석열을 탄핵시킨것도 헌재가 아니라 국민입니다.
국민이 4.19혁명처럼 들고 일어나려고 하니 헌재가 선고를 한 것 입니다.
국민에 군립하는 사법부는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SimplyRed
2025.05.01.
보복이 아니라 시스템의 유지가 핵심. 내란세력을 벌하지 않으면 시스템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벌하는 것.
김동렬
2025.05.01.
김병조는 뼛속까지 어용이었습니다.
저는 사건 터지기 전부터 김병조 나오면 채널 돌렸습니다.
코미디에 뜬금없이 명심보감이 뭐야? 도덕군자인양 훈장질 하고.
그게 제겐 전두환 호위병 노릇으로 보였습니다.
물론 본인들도 군부독재에 알아서 기느라 고충이 있었겠지만
남들 싸울 때 한가하게 나가놀아라 타령. 누구한테 지구를 떠나라는 거냐? (운동권 대학생?)
민정당이 당원대회에 김병조를 부른 이유는
도둑군자 행세하는 김병조 캐릭터가 걸맞다고 보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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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now
2025.05.01.
김동렬
2025.05.01.
허영만도 비슷한데 안기부 의뢰로 '오 한강'을 그렸죠.
저는 이게 나오자마자 어용인걸 알아봤는데 당시 대학생들은 이걸 가지고 사회주의 공부했다고.
하긴 이문열의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김대중 까는 내용이라는 것을 모르는 밥통들이 대다수.
나도 소설 중간까지는 전두환 까는 내용으로 착각했소. 마지막 페이지 넘겨보고 알았지.
허영만이 뒤통수 친게 잊혀지지 않습니다.
만화 대사에 여주가 남주에게 '너 아직도 좌파냐?' 이건 배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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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별
2025.05.01.
허영만이 식객 만화를 동아일보에서 연재한 이유.
TV조선 백반기행에 장기 출연하는 이유.
보수꼴통 엄홍길 류와 절친인 이유.
한때 제일 좋아했던 만화가의 정체를 알았을때
더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파기환송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