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도 아웃되겠네.
지금 전선은 여야간이 아니라
당원과 당내 기득권 사이에 있다는 사실도
모를 정도로 정치지능이 낮은 애들은 정치하지 마라.
당원들이 수박털이 하는 것은
그 자체가 권력의지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는 거.
어쨌든 떨굴 것을 떨구고
반집승부로 가는게 대통령 당선 후에 유리함
너무 크게 이기면.. 공신들이 기득권화 되어 문재인 병 걸림
지다가 역전하면.. 내 덕에 당선되었다며 개소리하는 그룹. 노무현 병 걸림(윤석열도 이준석이 공신 행세)
크게 이길 수 있지만 작게 이기는게 현현기경 부하지하 법칙
크게 이길 수 있으면 상대는 무모한 도박을 감행하는데
이때 도박을 철저하게 응징하면 대승하지만 불안요소 발생. 나중 뒷탈이 남.
상대가 도박할 때 묵살하면 작게 이기지만 판이 안정되어 뒷탈이 없음.
김두관 박용진 등의 주장은 수박을 안고가면 대승할 수 있다는 건데
실력으로 이겨야지 수박으로 이기면 반드시 뒷탈 남. 정의당 덕에 이기면 이들이 지분 요구함
1극체제. 당원이 멀리 있는 일인자와 결탁하여 가까운 중간보스들을 죽이고 자신이 그 자리를 차지하려고 한다.
예 1) 일본 황도파의 226 쿠데타.. 가난한 동북출신 하급장교들이 덴노를 이용하여 기득권 타도를 시도.
예 2) 계급배반 투표.. 하층민들이 기득권과 결탁하여 중산층 타도를 시도.
예 3) 나폴레옹 독재.. 국민이 황제와 결탁하여 기득권 타도.
양강체제 .. 여야를 50 대 50으로 만들어 군소정당 타도. 팽팽하게 만들어야 자기 몸값이 상승.
예) 군소정당이 멸망한 대부분의 대통령제 국가
삼강체제.. 1강 대 2위와 3위가 솥발처럼 정립.. 삼국지.. 유럽형 의원내각제
어느 쪽이든 인간들은 멀리 있는 강자와 손잡고 가까이 있는 만만한 약자를 조집니다.
왜냐하면 그 경우에만 칼이 들어가기 때문. 멀리 있는 강자를 찌르려고 해도 칼이 닿지 않아.
저쪽은 한번이라도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결정된 사항에 승복을 해 본적이 있었던가?
소수결의 원칙에 따라 "모른다"를 연발하는 최상목이
어디에서 인사가 이루어지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대통령이 직무정지상태인데 불구하고 인사를 하고 있지 않는가?
지금 최종결정권자 최상목의 도장과 서명이 도용되어 자신도 모르게 사용되고 있다는 말인가?
권성동이고 최상목이고 호남을 배제한 경찰인사와 마사회등 인사를 단행하려하다는 루머는
대통령보권선거를 하던 탄핵선고가 이루어지던 간에
그 어떤 것도 저쪽이 따르지 않고 계속 장외든 국회안이든 시위만 하면서
경상도에만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의도아닌가?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니 국가운영에는 관심이 없고
경상도의원들이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생존신고에만 관심이 있지 않을까?
지금 알박기 인사를 계속하는 것도 권성동이 저러는 것도
대한민국 헌법과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정해진 그 어떤 것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는 선언아닌가?
알박기 인사는 그 다음에 인사탄압(?)이라고 하면서 저쪽 시민단체가 고발하여
수사가 시작되어 정권을 탄압하던 문제인때 방식을 되풀이하려는 빌드업은 아닌지 생각해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