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권강국 되기를 두려워말라.
미국이 폭스바겐 약점잡아 조지는 거 지켜봤듯이
윤리야말로 선진국이 후진국을 착취하는 합법적인 무기입니다.
1천년 전에 당나라는 인권을 구실로 고구려를 털어먹었고
미국은 지금 민주화를 구실로 아랍을 탈탈 털어먹고 있습니다.
한동안 트집 잡아 이란을 털다가 지금은 사우디로 표적을 바꾸는 중.
터키도 거의 가시권에 들어왔고 조만간 행동에 나설 기세.
아시아에서는 온갖 구실을 다 붙여 중국포위망을 완성해놓고 있소.
우리가 개고기 이런 걸로 약점잡히면 탈탈 털리는 겁니다.
메갈리아든 일베든 뭐든 잡다한 논리 다 필요없고
우리의 목표가 그러니까 그렇게 하는 겁니다.
우리가 양성평등으로 세계 1위라고 말할 수 있는가?
그때까지 한국남자들은 졸라 갈궈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도부에서 지령이 그렇게 떨어졌으니깐.
이것이 경제전쟁 다음에 오기로 되어 있는 문화전쟁인 바
윤리와 인권으로 이겨야 이기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