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과 또 다른 사진을 보니 뒷배경에 있는 딴나라당 의원들도 손가락질 하면서 뭐라고 하네요 ㅡㅡ;;
명박이는 상석에 한발, 보온통은 상석에 두발 올리고 있는데, 명박이를 다 따라할려면 눈치가 좀 보이니, 창조적 파괴를 했나 봅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이라고 해도 상석이 발올리기 편하라고 있는 것이 아니란 걸 설마 모르진 않겠죠? 아무리 생각해봐도 의도적인 것으로 생각되는데...
또 별명 하나 만드는 구먼..
<댓돌 상수>
상수가 댓글순위 밀려서 강수 두네요.
이번 사태를 보고 한나라당에는 도대체 머리가 있는 놈들이 없다는 것이 다시 한번 드러났습니다.
쥐박이 상석을 밟은 사건은 우리쪽에는 이미 파다하게 퍼진 이야긴데, 저들은 전혀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알고 있었다면 미리 단단히 준비를 했겠죠.
설마 그렇게 언론에까지 퍼진 얘기를 몰랐을리가요. 하지만 상수는 그 일이 충분히 용인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벌써 잊어버린 거 아니면, 일부러 각하를 따라하는 것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의 상식도 없는 자인듯...
상수집에서는 밥상에 발 올려놓고 발로 밥 떠먹나 봅니다,
나를 믿고 개헌 좀 해달라...하면서, 전국민의 관심을 딴데 돌리기 위해 발악중이신...
욕 나옵니다.
부정적인 단어을 보거나 생각만해도 행동이 부정적으로 변한다고 했는데, 이넘 때문에 3년간 마이너스 기운을 받은 걸 생각하면.... 아~앜
"대통령에게서 진정성을 느꼈다" 으 김영환 속 뒤집어지게 하네.
"당신 못 믿겠다." 한마디 하면 끝날 것을.
뭘 믿고 해달라는 것인지...
자신에게 믿을 것이 남아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그동안 쌓아놓은 신뢰가 한 건덕지도 없는데....
결국 대통령 임기 끝나가니 자기 사람들 많이 만들어서 총알로 쓰겠다는..뭐 이런걸 믿어 달라는 것인지...
이상하게도 내가 찜질방에만 가면 TV 에서 '인기가요'가 나오더이다.
욕망은 구속과 단짝이요.
사랑은 자유와 창의와 통쾌와 한 식구요..
아이유 노래를 한번 찾아 보겠소.
JYP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아니 솔직히는 안좋아하지만, 상품성있는 그룹들을 만드는데는 일가견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이 가수라고 보기에는 좀 애매하지만, 어쨌든 퍼포먼스 자체만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것이니... 이런 인물도 우리 문화의 저변의 다양성을 위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소속사가 추구하는 입맛이 있다는 것...
그 입맛에 맞아야 되는 것이고 보면...
결국 자신이 추구하는 취향에 맞아야 한다는 것...
그 취향이 질을 결정하는 것이고 보면....
어찌되었건 그 욕망 컨셉 이젠 질리기 시작했소.
정체도 다 탄로났고..
대중은 이제 새로운 흐름을 소비(?)하고 싶어지고 있소.
가짜 꼭두각시는 점점 장사 안될 것이오.
그럼 빡세게 원숭이 훈련받으려는 애들도 줄테지...
진짜 스타가 보고 싶고, 진짜 스타가 되고 싶고.
아이러니요, 중앙과 이런 인터뷰를 하고 있다니. 창의와 도전이 먹히지 않는 것은 물론 투자나 정부의 뒷받침에 문제가 있으나, 그 뒷받침을 자체를 무력화 시키는 것은 시장이 없다는 것이오. 국민&참여 정부 10년간 꿈틀하던 창의와 도전의 시장은 완전히 죽었소. 창의&도전 시장의 탄생과 성장을 막고 그 존재를 지우려는 넘들이 있었고, 그 넘들이 한국을 먹어버린 탓이오. 복사&노력 시장이 다시 제 세상을 만났소. 이 세상을 만든 주축 세력 중 하나와 인터뷰를 하며 하소연을 해야 하는 상황이오. 안쓰럽고, 아프오.
응용이 안되어서 대화가 안되는 사례들은 많고...
현재 우리나라는 응용에 대해서 두뇌가 미개발 지역과 같다고 보오.
같은 애기를 하는데도 응용을 해 버리면 못 알아 듣소.
결국 응용이란 지평을 더 확대하고 넓힌다는 것인데...
모방에 대해서 얘기하면 알아 들어도 응용을 하면 못 알아 듣는 기현상이 있는 듯하오.
모방은 뒤따라 가며 주워 먹는 거지만, 응용은 오히려 치고 나간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보오.
"유력 대선주자중 앞장서서 무상급식 반대에 승부수를 던지는 것도 이 같은 통찰력에 근거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헛발질 하는 놈보다 헛발질을 페인트모션이라고 해설해주는 놈이 더 토나오게 하는구랴.
걘 걍 냅두면 될 듯... 말하자마자 삼호 주얼리호 구출소식에 묻혀버렸음.
ㅎ 이넘은 별로 비중은 없지만, 어떻게든 언론에 노출되고 싶어서 계속 속이 뒤집히는 발언들을 하는데... 넘 짜증납니다.
5세가 껀수를 기다렸듯 한데..
밥상에서 숟가락을 던져?
뭐 지도자의 타이밍?
5세 임이 들통나는 타이밍임다.
어떻게 배운놈이 한나라당에 들어가냐. 나쁜 새키.
지 팔뚝이 뭐가 대수라고.. 꼴깝.
이대로 계속가면 축산업은 자멸...
축산업 자체의 자멸이 아니라 축산업을 하는 사람들의 심리도 같이 자멸...
후유증이 상당할 듯...
그러나 요놈의 정권이 지나가면 축산업은 한층 더 발전할 것이오.
경험을 발판삼아서... 이러식으로는 안된다.라는 것을 알게되었으니... 좀 더 나은 방향을 찾을 듯...
기운내시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기 위해, 선택적으로 구제역을 방치하는 것이 아닌가 싶소.
먹을 쇠고기가 없으니, 차라리 미국산 쇠고기 먹어야 한다는 논리.
무능해서이지, 실제로 일부러 방치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고는 있습니다만, 상황이 꼭 방치한 것 처럼 돌아가고 있죠. 외국산 쇠고기 판매도 늘었다하고, 돼지고기 값도 올랐다고 하고 어수선한데... 물가잡는다고 미국산 쇠고기 연령제한을 풀어버리는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구제역의 본고장 포천시 창수면에 살고 있는 태곰 입니다.
현장에서 본 바로는 축산농가들의 밀집화와 지저분한 환경이 첫번째 원인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축산농가들의 잘못도 한몫 했지요. 구제역이 오지 않은 전라남도 축산농가들이 벌써
전국적으로 돼지 유통을 독점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어쨌거나, 우리 동네에 이젠 돼지들이 한마리도 없군요.
구제역이 오지 않은 농가들의 움직임이 들리는 소문에 의하니 참 흥미롭더라구요.
딴지 너부리 님이신가요?
일년내내 전기 많이 쓰라고 홍보하다가 전기공급 감당 안될꺼 같으면 그때서야 허둥지둥 아끼라고 하니 어쩔수 없소. 당장은 난리나는거도 지겨우니 아끼는게 맞는데, 쥐박이가 남대문태워먹고 국민성금 걷어서 어쩌구 부터 하는 말이 "국민이 이렇게 하면 되는데" 이딴소리만 지겹도록 해대니 트라우마가 생겨서 사람들이 올해는 절약같은거 안할거고, 구제역이 번저도 전쟁이 나도 너도 몰라 나도 몰라.. 이러는 분위기 같소.
중요한 부분은 왜 해년마다 전력사용량의 최절정이 있는데..그것을 감안하여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국민탓 하는 발언들을 하느냐 하는 것이오.
솔직히 전력 사용량의 한계선을 정해놓고, 더이상 사용하면 큰일 나는 것처럼 이런 호들갑을 떠는 것이 수상하오.
이런 호들갑이 지나가고나면 꼭 전기료 인상을 해야 하다는 말들이 나오기 때문이지요.
인상을 하려면 정당한 절차를 거치고 충분한 설명과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설득해 나가야 하고, 전력의 무엇이 우려되거나 문제가 될 소지가 있어서 인상을 하겠다라는 충분한 의사전달의 고정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늘 무슨 약장수 약팔듯 설레발을 치니 짜증난다는 것이오.
그리고 이렇게 추은 겨울날....전기 많이 쓴다고 국민탓하면 그나마 얼어붙은 국민들 마음 더 추울까 우려되오.
이런 기사들은 협박에 가깝다고보오. 아껴써야 한다는 것과 누구탓하는 방식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건 전력을 공급하는 측면에서 불평해야 될 사안이 아니라 국민들이 오히려 전력수급 불안에 대한 해소를 주문해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되며... 정부는 이러이러하니 조금 아끼자는 캠페인을 벌이는 것이 더 합당하다고 생각되기도 하네요. 딱 찝어서 얘기하는 것은 기분 안좋은 일이라는 것은 생각해야 할 듯... 이 정부의 특성 ...무슨 일만 나면 타겟 잡아서 몰아부치는 버릇은 안 좋은 듯...물가도 그렇고...^^
어디어디에서 원유 수주했다. 이 정부의 공이다.라고 떠들때가 엊그제인데..석유값은 왜 이리 조정을 못하는 것인지도 모르겠구요.
한국인이 보이스피싱에 잘 속는 이유는 혼자서 하는 판단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보이스피싱은 평소에 잘 접한적이 없는 사기 수단이기에 실제로 접하면 대응에 대한 판단을 하지 못하고 당황하기 때문에 저쪽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많은 보이스피싱이 결국 돈을 은행에 송금하라는 것인데, 전화내용이 납치던지, 세금 문제이던지, 뭔가를 더 이득을 주겠다는 내용이던지를 막론하고, 보이스피싱의 내용 자체는 그 사람을 위해주는 척, 생각해 주는 척 하는 것이고, 그 척하는 것이 다소 협박하듯 강요성도 들어 있어서 전화 받는 사람이 혼자서 내릴 판단을 흐리게 하는 것 같고, 사기당한 사례들을 보면...뭐야? 바보야..소리가 저절로 나오게 만들지만....정작 더 큰 피해는 피해를 당한 사람의 심리적인 것이 흔들리고 자신을 책망하는 마음을 갖는 것 같고, 나이든 노인들의 경우 그 충격의 강도가 오래 가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렇게 되면 가족들이 달래줘야 하므로...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이라고 위로하고 마음 다치지 않도록 배려해야 하기에...그 가족이 이중으로 피해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근절이 어렵다면 스스로의 판단력을 높여야 하며, 나이든 사람들 같은 경우 보이스 피싱을 신뢰하지 않도록 나이든 분이 가장 말을 신뢰하는 가족중에서 한 사람이 미리 사전에 더 높은 판단을 해 놓아야 하며, 그것을 나이든 분의 머리에 미리 심어 놓아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방법은 혼자서 판단이 안되면 먼저 판단을 내려줄, 의논할 대상을 찾아서 연락을 취하고 판단을 내리기에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시간공격에 당하는 거죠. 다른 생각을 할 틈을 안 주는.
미리 머리속에 이건 일단 아니야... 무시해야 돼, 자신이 먼저 전화를 끊어야 버려야 돼, 상대의 말을 들어줄 이유가 없어, 라는 판단이 자동으로 나오도록 강하게 심어져 있어야 할 듯...그리고 스스로 시간을 장악해야 할 듯......
25년 전에 이런 전화 받은 적 있음. 군대 간 오빠 없냐고 그 오빠가 크게 다쳤다는 내용이었소. 오빠가 없다니까 친척 오빠는 없냐고 합디다. 헐.. 그 오빠가 다쳤으면 그 집으로 하지 왜 울집으로 걸었냐니까 울집이 연락처로 되어있다면서 그 집 연락처를 묻는데 안가르쳐주고 끊은 적 있소. 따로 연락해보니 멀쩡히 잘 있다고 그런 전화 사기라고 알려줍디다.
근데 울음 소리내면서 '엄마~'하면 정말로 자기 아들 목소리로 들린답니다. 그 점이 신기함. 노인들은 귀가 어두워서 착각하는 거라 생각했는데 젊은 사람도 그렇게 들린다고 함.
성인 1인을 제압하려면, 포지션의 우위 원칙에 따라 무조건 2인이 필요합니다. 그 2인 중 똥마려운 넘이 항상 있기 때문에 그 2인을 챙겨주기 위해 보조 1인이 더 필요하죠. 피해자까지 도합 4인이 되는데, 4인이 움직이려면 반드시 자동차가 있어야 합니다. 운전기사까지 4인이 팀을 이뤄야 일단 범행이 성립합니다. 이걸로 납치는 할 수 있는데 몸값을 받으려면 더 인원이 필요합니다. 자동차로 기동하면 이들의 동선을 사전에 체크하기 위하여 자동차 1대가 더 필요합니다. 그리고 피해자를 억류할 도시 외곽의 조용한 지하공간이 필요하지요. 각각 책임자 1인이 추가되어 도합 6인인데 팀장이 지휘해야 하므로 최소 7인이 되어야 합니다. 7인이나 되면 반드시 배신자가 생겨나는데, 이들을 입막음하려면 거액이 필요합니다. 대략 몸값이 50억 안 되면 동기부여에 실패하므로 프로젝트가 추진되지 않습니다. 50억 몸값을 낼 사람은 한국에 많지 않지요. 물론 필리핀이나 멕시코나 브라질이면 100만원만 쥐어줘도 현장 뛰겠다는 사람 나옵니다.
한국인은 자신이 가난하다고 생각한다고 설문조사에 나오는데...이런 보이스피싱이 걸려오면 갑자기 자신이 부자여서 자신의 돈을 뜯어낸다고 생각을 하나봅니다. 우리가 얼마나 부자면 다 큰 아들이 납치당하겠어...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판단 상실이 생각과 행동의 모순을 부르고 있네요...
보이스피싱을 하는 자들은 좀 더 그럴싸하게로 진화하고... 방비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그럴싸하다라는 것을 넘어서는 간파를 해야 하는데....^^;
평소에 은행권이라는 데서 받은 전화의 몇 %가 보이스피싱 이었을까?
몇 차례 거절 한 뒤부터는 이상하게 그런 전화가 안 오지만.... 일단 모르는 전화는 잘 안받게 되는데...ㅋㅋ
왠지 각본대로 진행된 느낌이 드오.
이미 엄기영에게 보궐에서 도지사 주기로 약속한 듯 한 느낌...
짜고친 고스톱을 또 시작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