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대표 마음은 관심법으로 알았나? 자기 마음을 들킬 뿐.
논리로 심리를 이길 수 없고 심리로 물리를 이길 수 없습니다.
마음타령은 바보들이 하는 것, 사실을 문제삼아야지.
진짜 고수는 반집승부를 두려워하지 않으므로 변수를 줄이는 결정을 합니다.
하수 .. 혹시 모르니까 하고 일단 판을 흔들어본다.
고수 .. 손해를 감수하고 변수를 줄여서 확실하게 승리한다.
하수.. 무모한 도박을 해서 대승을 바라다가 대패를 한다.
고수.. 확실하게 이긴다면 적게 이겨도 상관없다.
나갈 놈은 나가게 만드는게 판을 안정시키는데 유리하다는 말이지요.
어차피 이기는 대선이라면 수박은 확실히 걸러내는게 나중에 이득.
윤석열은 나중에 이준석 쳐내고 명태균 쳐내려다가 개고생.
어차피 갈라설 내부의 적은 확실하게 선을 그어두는게 이득.
저쪽은 한번이라도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결정된 사항에 승복을 해 본적이 있었던가?
소수결의 원칙에 따라 "모른다"를 연발하는 최상목이
어디에서 인사가 이루어지지도 모른다고 하면서
대통령이 직무정지상태인데 불구하고 인사를 하고 있지 않는가?
지금 최종결정권자 최상목의 도장과 서명이 도용되어 자신도 모르게 사용되고 있다는 말인가?
권성동이고 최상목이고 호남을 배제한 경찰인사와 마사회등 인사를 단행하려하다는 루머는
대통령보권선거를 하던 탄핵선고가 이루어지던 간에
그 어떤 것도 저쪽이 따르지 않고 계속 장외든 국회안이든 시위만 하면서
경상도에만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의도아닌가?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니 국가운영에는 관심이 없고
경상도의원들이 살아있는지 죽어있는지 생존신고에만 관심이 있지 않을까?
지금 알박기 인사를 계속하는 것도 권성동이 저러는 것도
대한민국 헌법과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정해진 그 어떤 것도 따르지 않을 것이라는 선언아닌가?
알박기 인사는 그 다음에 인사탄압(?)이라고 하면서 저쪽 시민단체가 고발하여
수사가 시작되어 정권을 탄압하던 문제인때 방식을 되풀이하려는 빌드업은 아닌지 생각해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