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 오브 킬링을 봤는데 인도네시아 정말 대단하더군요.
14살 아이들을 강간한 이야기를 대놓고 자랑하듯 합니다.
여자 캐디에게 음부에 사마귀 난 걸 알고 있다며 희롱을 합니다.
모자하나가 어때서요? 닭팔아 땅사면 아무욕않먹죠.
단순 가공기업치고 부채비율이 높고 현금성 자산도 풍부하지만 많은 부분이 차임금(이천억이 넘는)인 하림인데요.
아무래도 성장성의 한계를 인식했는지 새로운 아이템을 알아보는데.. 방향이 좀 이상합니다. 대한해운을 인슈하려 하질않나....
그래서 어떤 대표이사인가 싶어서 알아보던 중 저런기사도 접하게 되어 적어봤습니다. 취향이 좀 남다른 사람이다 싶네요. 지금보니 동렬님께서 쓰신글에서 언급을 했었네요. 제가 뒷북을 쳤네요. :D
5~8원을 더 주고
어이쿠.. 돈 더주고 샀는데도 한참 남는 장사라니.
현재 구리가격 폭락해서 1그램에 7원이오. 10원은 28원. 한창 때는 40원까지 갔는디.
10원 동전도 아연 포함 정도에 따라 다양한데
대략 10원 당 15원에 사서 25원에 팔고 10원씩 남겨먹었지 않을깝쇼.
공정비용 빼면 5원이나 남았을까 몰라. 그래도 짭짤헌디.
맹박이의 좋아요 한표추가! ㅋ
그럼 그동안 조폐공사는 손해보면서 동전 주조를 해왔단 말씀인지...?
지금은 10원짜리가 작아졌죠.
구리값이 폭등한 것은 2000년대 들어서입니다.
2003년까지는 구리값이 동전값을 넘지 않았네요.
아연 넣고 제조비용 따지면 2003년까지 10원 가격이 20원 될듯.
톤당 2천달러면 10원에 8원 조금 넘는데
환율고려하고 아연포함 등등 복잡하지만
21세기 이전까지 대략 10원은 제조원가 20원 안밖이었소.
지금은 알루미늄으로 제조하는데다 무게도 1.2그램.
아마 예전에는 국회의원 선거구 당 100 개 가량되는 투표구 각각에서 개표를 올바로 하는지 신뢰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투표구 각각에 카메라를 설치해 모두가 살펴보는 건 일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