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우
2015.01.11.
몽골인이 그렇게 괴팍한 성격이라는데, 유목민이라 그런건지 재미있네요. 미국인이 범죄율이 높은건 차라리 이해가 되지만 몽골인은 딱히 이해가 안되는 상황.
다음은 개략적인 몽골인 성격, 읽어봤으나 범죄와의 연관성은 별로임.
http://blog.donga.com/thbae/archives/912
곱슬이
2015.01.11.
ㄴ 몽골인은 외모상 아주 똑같아요. 즉 외국인같지 않으므로 범죄율이 높은거.
김동렬
2015.01.11.
중국은 유학온 학생이 태반이라서 범죄를 저지를 이유가 없고
동남아는 일단 체격이 안 되어서 덩치에 밀리고
몽골은 떡대도 되는데다가 부족민 관습이 남아서 그럴 수도
부둘
2015.01.11.
예전에 몽골 여행중 현지가이드에게 들은바로
몽골인들에게 한국인 특히 한국 아저씨에게 가지고있는 적대심이 상상초월이더라구요
두가지때문인데 몽골인이 한국에 일하러와서 받은 비인간적대우
그리고 한국인 관광객이 몽골와서 저지르는 더러운 행태(성매매).
몽골가이드들 진지하게 야간 몽골 시내 길거리에서 한국말하지 말라고 합니다.
다구리당하는경우 종종있다구요.
외노자 주취 폭력사건이 많치않을까 싶네요.
자존심이 쎈 몽골인에게 빈민국 노비대하듯 하니 쌈이 안날수가요.
야구를 잘 모르는 제가 보기에도 강정호는 그냥 야구 몸을 타고난거 같습니다.
프로필상으로는 키 183에 체중 96킬로 인데 키가 얼마다 덩치가 얼마나 큰가 이거보다 더 중요한건 그 운동 종목에 맞는 몸의 밸런스죠.. 강정호는 그게 좋은거죠. 좋은데 특정 포지션만 할 수 있도록 좋은게 아니라 어떤 포지션이건 전천후로 활용 가능할 수 있는 몸을 가졌다는게 좋은거. 그러니까 포수까지 포함해서 내야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거. 그래서 유격수이면서도 40홈런을 친 거포의 능력까지 갖춘거. 이건 정말 타고난 재능이 크다라고 밖에는 말할 수 없는거 같습니다.
그러나 재능만 믿고 나대는(?) 녀석들도 정은 안갑니다. 타고난 재능+노력이 겸비되어야 사람이 정도 가고 롱런할수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타고난 재능이 큰 사람들은 노력을 잘 안한다는거.
메이저리거가 타고난 재능에 노력까지 겸비된 것이고 노력형 선수는 국내용이라면
일본에 진출한 선수는 어떨까요?
지난주 라디오 스타에 이대호, 오승환이 같이 나왔는데 재밌더군요ㅎ 오승환 사과쪼개기도 거기서 나온거.
이번주도 이어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