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임금피크제는 개뿔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N4Y0cSIwfzg 
프로필 이미지
chow  2022.05.26

이런 건 맥락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맥락은 기준인데, 내부가 아닌 외부에 있고요. 내부에서 어느 한쪽 손을 들면 다른쪽은 입이 튀어나오는게 당연. 형 편을 들것이냐 동생 편을 들것이냐의 문제. 보통은 형이 동생을 때리므로 동생 편을 들지만, 그것도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정답은 그때그때 달라요. 부모의 입장, 즉 균형자의 입장으로 봐야 당장은 욕을 먹어도 장기적인 시점에서 모두가 윈윈이 되는거. 부동산의 문제도 단순히 가격을 내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강남을 밀 것이냐 강북등 그외를 밀것이냐로 봐야 하는거. 판사는 노인이라 대강 예상 가능한 판결을 하겠지만 정치인이라면 다르게 판단합니다. 이경우엔 현재 법 적용이 되는 세대의 소득 수준과 다른 세대를 비교하고나 혹은 노동자와 경영자 중 어디가 문제인지 등을 볼 필요가 있고, 그 이전에 세계속에서 한국이 달릴지 걸을지를 먼저 판단해야 합니다. 성장할 것인지 안정할 것인지, 성장산업을 주도하는 세대는 누군지 등. 생각이 여기까지 미치면 대강 견적 나옵니다.



이근 활약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13071292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5.26

잘한건 인정하고 잘못한건 비판해야지.

사람들이 쿨하지 못하게 찐따 짓을 하고 있어.


나약한 감상주의로 신파 찍으려는 자들이 너무 많아.
진중권처럼 자기 목숨이 아깝다는 자들은 


어디 나가서 마이크 잡으려고 하면 안돼.

다수 앞에서의 발언은 집단의 대표성을 가지고 하는 것.


개인 소박한 생각을 그대로 말하면 그게 초딩행동.

까투리도 꺼병이를 거느리면 당당하게 여우와 싸우는 법인데


사람이 집단 앞에서 발언권을 얻으면 신의 생각을 대변해야 하는 것

일기장에나 쓸 개인의 감상을 떠벌이면 그게 철딱서니.


전사가 한 번 전쟁터에 가면 당연히 

가죽부대에 담겨 말잔등에 실린 시체로 돌아와야 하는 법.


개죽음이 무섭다는 자가 전쟁터에 기웃거리면 실격.

한 번 전쟁의 총성이 울리면 그라운드 안은 몽땅 개죽음이야.


적군은 개죽음을 당하고 나는 영웅적인 죽음이고?

적이든 아군이든 민간인이든 방관자든 그 야만 안에서 전부 개죽음이야.


전쟁은 그 자체로 비인간

전쟁터에 인간다운 죽음은 없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2.05.26.
지금은 이근이 활약하지만, 머리에 왁스를 바르고, 수염을 잘 다듬은 걸 보면


박지현이 점점 더 미쳐가는구나

원문기사 URL :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3001&C 
프로필 이미지
토마스  2022.05.26

짤짤이를 DDalDDari 로 혼자 뇌피셜로 생각하고 한참 대선배를 군기잡으려고 하다니 이건 뭐 막가파 수준.


사과로 이길 수 없다는 김용민 의원 말이 사과하지 말라는 말이 아니라 선거가 코앞인데 '잘못했으니 뽑아주세요'라는 삽질하지 말라는 건데 머리가 나쁜지 못 알아처먹고.


대중정당 운운하면서 팬덤세력이 있으니 대중화된거지 팬덤따로 대중 따로 보나?


그리고 팬덤세력을 욕하는 건 지지자를 욕하는 거임. 상대 정치인 동료 정치인과는 차원이 다른 것.

그리고 욕문자 보내는 것은 잘못이지만 선거에 지고 이기고는 그런 미친 소수가 아니라 다수의 결정인데 노대통령 추모제에 가서 본인이 야유받은 것은 박지현을 보는 다수의 분위기인데 반성은 절대 안하니.


이 아이 끌어들인 넘부터 중징계를 해야 민주당이 환골탈퇴하겠네요. 이건 폭탄을 민주당에 떠안겨 준거네.


대체 박지현의 대중은 어느 대중인가?



임금피크제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문기사 URL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pe=RANKING 
프로필 이미지
토마스  2022.05.26

"합리적인 이유 없이 연령만을 이유로 직원의 임금을 깎는 '임금피크제'는 고령자고용법을 위반한 것이므로 무효"



아마 임금 피크제에 대한 첫 판결 아닐까 싶네요.  저 문구 자체는 저도 찬성합니다. 다만 이렇게 바꾼다면 어떻게 될까요?

"합리적인 이유없이 연령만으로(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신입사원이라는 이유로 별 능력도 없이 먼저 입사했다는 컴맹 부장, 과장 들보다 적은 임금을 받는 그런 불합리한 호봉제' 라면요?


단지 나이가 많은데 나이가 많다고 능력도 좋은데 임금을 깎인다는 건 당연히 불합리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반대로 나이가 어리다고 적게 월급을 받는 것은 합당할까요? 회사 오래 다녔다고 무조건 월급을 올려주는 건 당연할까요?


사실 세부적인 직무평가나 능력평가를 해야 하는데 쬐그만 기업에서 일일이 그렇게 성과측정을 못하니 그냥 적당히 호봉제를 도입하고 매년 조금씩 월급이 오르고 직급이 오르는게 대부분 회사입니다. 그러다 보니 정년이 가까워진 50대 되면 업무 능력도 30-40대 보다 떨어지고 회사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죠. 그래서 정년퇴직을 시키는거죠. 빠르면 55세, 늦으면 65세(교사?)


그런데 100세 시대에 정년 퇴직대신 적은 임금으로도 일하는 것이 더 낫다는 분위기로 인하여 임금피크제가 대두되어고 특정 연령 이후로는 오히려 임금이 깎이고 그 대신 정년퇴직아닌 계속 근무를 가능하게 한다면?


이건 개인적 생각인데 회사에서 이 직원의 급여를 얼마 주는 게 적당할지는 사장의 권한이라고 봅니다. 물론 악덕 사장이 많아서 가급적 적게 주려고 하겠죠. 그런데 내가 꼭 필요한 직원이라면? 능력이 남들보다 더 있다면? 그럼 내가 나가는 걸 사장이 원치 않겠죠. 적정선에서 자기 몸값을 정할 수 있을겁니다. 다만 대부분은 그냥 평범한 직원이라는거죠. 


그냥 '평범한 직원'일 경우 솔직히 경험치가 높아서 도움받는 직종이 아니라면 55살 이상이 30-40대 보다 일을 못하는 건 자명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단순한 기계적인 임금피크제인 경우 50세 전후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50세가 가장 높은 봉급을 받고(능력, 근속기여도, 경험치 등) 그 이후부터는 조금씩 깎이는게 맞다고 봐요. 다만 넌 퇴직 안당했으니 대폭 삭감이 아니라 쥐꼬리 만큼 봉급이 올랐듯이 쥐꼬리 만큼 아주 천천히 삭감되야 하겠죠. 


임금피크제인지 뭔지 도입하는 어떤 기업을 보니 그 연령에 도달하면 거의 한꺼번에 절반이 깎이고 뭐 그런식이더군요.

이건 좀 틀린 생각일지 모르지만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 곳에서 떼쓰는 건 옳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노사간의 합의점은 '최저임금 보장' 이후에는 각자의 합의 영력이라고 봅니다. 최저임금 이상을 받는 상황에서 더달라 덜 주겠다 라는 논쟁은 사장과 직원간이 합의사항이라고 봐요. 많은 중소기업은 일자리가 남아돌고 직원 뽑는게 하늘 별 따기만큼 힘듭니다. 


기업은 영리추구 집단이고 사장이 이기적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한달 출근하면 저절로 월급이 나오는 건 아니죠. 내가 기여를 해서 벌어주면 그 중 일부는 사장이 갖고 일부는 내가 갖는 거죠. 그래서 능력별로 먹고사는 게 공정하다고 생각도 되는데(운동선수, 연예인, 보험판매원 등) 무조건 고정 월급 받는 정규직 선호 세상이라서 그런 제도가 보편화되는 건 또 어렵죠.


임금피크제가 이번 판결로 생각외로 호락호락할 것 같지 않습니다. 그냥 정년퇴직 시켜 버리면 50대 나이에 더 막막할 듯 한데....



뇌의 역할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NDG_0Eh3x-Y 
프로필 이미지
chow  2022.05.26
외부와 내부, 내부와 내부의 균형자
외부의 정보와 내부의 액션을 균형
그 과정에서 다시 내부와 내부를 균형


문어의 알성애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120522631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5.26

모성애가 아니라 알성애.


문어나 까마귀가 머리가 좋은 이유는

지능이 높은게 아니라 판단력이 높은 것.


즉 뇌를 잘 사용하는 것.

반대로 인간은 뇌를 거의 사용하지 않음.


대신 눈치를 보고 주변과 맞춰주려고 함.


문어 - 머리를 써서 문제를 해결한다.

아기 - 엄마의 행동을 복제하며 칭찬을 받으려고 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22.05.26.


저 많은 알중에서 0.1% 도 안 살아남는다고 하니 저건 모성애라기 보다는 종족보존 본능.

가끔 수많은 어류의 알이 1%만 제대로 부화하면 바다는 생선들 천지가 될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물 던지면 문어 수십마리가 건져지는.



정호영 가니 윤재순 왔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101050038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22.05.26

대한민국 금고지기 윤재순딸이

대통령실에 근무한 정황이 기자들한테 포착된 것 같은 데

이게 공정이고 상식인가? 아빠찬스공화국이 시작되었는가?


검사들의 특활비를 공개하지 않으면서

대한민국금고지기를 책임지는 것이 공정이고 상식인가?

성비위의혹에 아빠찬스의혹이 있는 자를 내정해야하는가?


윤재순의 강과 에이치의 강은 건널 생각은 아예없는 것인가?




범죄국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10191851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5.26

모든게 범죄다



신규확진 18816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09312510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5.26

지난주보다 1만명 감소.


이미001.png


미국 13만

브라질 3만

프랑스 3만

독일 4만

영국 3만

이탈리아 3만

스페인 4만

일본 4만

호주 5만

북한 12만

대만 9만

한국 2만



대국민 사기 동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520191314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5.26

감옥에 쳐넣어라 동훈



전투 중에 장군이 항복선언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6084329526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5.26

민주당 해산하고 초딩정치 끝내라.



원자재값이 문제냐? 분상제 폐지를 바라보나?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KtZtMN_cuF4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22.05.25

단군과 재개발은 궁합이 안 좋다.

용산도 리먼사태로 경기침체기로 접어들면서 

단군이래 최대 부동산개발이라고 해놓고 

삼성물산이 용산재개발에서 빠지면서 물거품됐고

둔촌주공도 단군이래 최대 재건축이라고 했지만 지금 상황은 좋치 못하다.

이쯤되면 오세훈은 부동산재개발에 트라우마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그런데 정책이 다 원주민을 이주시키는 재개발정책이니 아파트공급이 쉽게 될지는 모르겠다. 

확실히 오세훈은 마이너스의 손이다.


지금 세계가 물가는 오르고 경기는 침체되는 경기하락기로 접어 드는데도

부동산 규제완화를 한다는 윤정부가 들어오면서 '분양가상한제 폐지'가 될 것이라는

장밋빛희망으로 조합과 시공사가 짜고 헐리우드 액션을 한다는 말도 있고

말그대로 자체값이 올라가고 조합원이 올라간 자제비를 주지 않으면서 공사가 파토 났다는 말도 있다.


그러나 분양가를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면 조합은 문제가 없고?

또한 재건축법을 잘 아는 유능한 조합장을 세웠나?

저금리시기에 지난 2년동안 아파트 한두채로 호가를 띄운 것이 확실히 아파트 분양가를 올려놨다.

옆단지 아파트와 1평당 가격으로 비교하면서 호가뛰우기가 재건축아파트의 분양가를 올린측면이 아주 크다.


경제침체기로 접어들고 있는 지금은 금융자산이 먼저 조정에 들어갔다.

부동산보다 사고팔기 쉽고 적은금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가상화폐와 주식이 가격 조정에 들어갔고

부동산은 수치로 많이 떨어져 있지않기때문에 둔촌주공조합원들이

원희룡의 입을 바라보면서 '분양가상한제'폐지가 나올 것을 기다리고 있나?

분양가상한제가 폐지되더라도 금리가 올라가는 시기에 대출을 바다서 일반분양을 감당할 수 있을까?

또 금융자산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데 대출을 받아서 둔촌주공에 일반분양을 들어갈 사람이 대기하고 있을까?

분양대기자들이 다음 사이클을 기다리는 것은 아니고?





알코홀공화국?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5163905690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22.05.25

공무원이 업무상 술 자체한다는 것이 기사거리인가?

당연한 것을 기사로 쓰는 언론들.


청와대주변 술집이 강남만 못 하나?





범죄자 비호 동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516260523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5.25

김학의가 학을 뗀다.



윤석열부터 칠것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511442214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5.25

로또가 눈앞에 있는데 무슨 짓을 못해.



비겁자의 변명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0Rrt-8tWp_w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5.25

전쟁이 소풍이냐?

무서우면 안가는게 맞고


갔으면 훈장을 달고 오거나 

시체가 되어 오는게 맞지.



문명의 위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5120201843?x_trkm=t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5.25

소로스가 좀 아네.

비겁한 소인배들의 특징은 


되도록 문제를 축소하여 보려는 것.

가장 추악한 자는 젤렌스키와 푸틴의 장기자랑으로 보는 거.


땅따먹기 누가 누가 잘하나. 

젤렌스키 졌어. 푸틴 이겼어. 이러고 놀아.


열린사회와 닫힌사회는 공존할 수 없고

불안정한 동거는 이 문명의 약한 고리가 되는 것.


위태로운 문명이 리스크가 현실화 한 것.

해결책은 중국을 열린사회의 편으로 끌어당기는 것.


러시아는 기름장사 외에 먹고살 방법이 없기 때문에 답이 없음.

조용히 이류국가로 찌그러지거나 계속 저렇게 남을 해치고 소동을 피우거나.


중국이 살려면 열린사회로 들어와야 함.

인류는 러시아를 치우는 방법 외에 다른 방법을 찾지 못하는게 문제의 본질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2.05.25.

소로스, 로저스, 늙으막에 헨리 키신저 젊었을때처럼, 올바른 말들 쏟아내길.

지금, 다들 정신이 나가서....ㅠㅠ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25.

1차대전때 전쟁터에 나가는 군사들은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

전쟁을 쉽게 보고 다들 긴장이 풀어져서

1차대전 빨리 끝나고 고향으로 돌아 올 줄 알았지만 전쟁이 4년이나 지속되고

1차대전처럼 잔인한 전쟁이 또 있었을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대표단이 한 테이블에 앉고 정전협상을 시작한다고 해도

전쟁이 한달 안에 끝나는 것은 아니다.  

정전협상이 시작되면 조금이라도 더 많은 영토를 자국에 편입시키기 위해서 

더 잔인한 전쟁이 시작 될 수도 있다.

상호간에 얻고 싶은 이익이 다르면 정전협상은 1년이가고 2년이 갈 수도 있다.


현실보다 되쳐져도 안 되고 너무 앞서도 안되고

현실보다 조금 앞서면서 끊임없이 현실과 환경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봐야한다.

판단은 골방에서 제안된 정보로 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자료를 구하고 현장에서 판단해야한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야뢰   2022.05.25.

저사람은 투자자로서 자신에게 유리한말을 뱉는사람입니다..  몇년전 중국한테 언플치고 환율장난치다 된통당했지요 중국 외환보유가 충분했고 앞선 영국사례로 대처를 잘했기에.. 어쨌던 언론플레이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5.25.

영화 돈룩업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현실을 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문명의 위기는 서구문명 자체의 원초적 결함입니다.

구조론으로 보면 생산력의 결함.


중심이 주변보다 약하면 흔들리는 것은 당연한 일.

중심인 서구문명이 주변인 중국문명에 생산력 경쟁에서 밀린게 현실.


생산력이 없는 러시아가 석유를 인질로 잡고 패권에 집착하는게 사실.

생산력이 없는 일본이 주변적 요소인 정신력으로 미국에 이긴다고 망상을 한 것이 사실.


생산력이 없는 독일이 러시아의 유전을 뺏어보겠다고 무리한 도박을 한 것이 사실.

영화 돈룩업은 기후위기를 모르쇠 하는 문명을 비꼬는 영화지만


우리가 문명의 본질적 위기와 잠복한 리스크의 현실화를 목도하고 있는게 사실.

꼼수와 임시봉합으로는 오래가지 못하는 것.


적어도 글자 배운 지식인이라면 

미국과 러시아를 대결시켜 놓고 중간에서 심판이나 보며 


고리나 뜯자는 진중권식 편한 발상을 하면 안 됩니다.

이미 5만명이 죽고 15만명이 부상을 당하고 


20만명의 인명피해와 800만 난민이 발생했는데도

선과 악 사이에서 중립인척 하는 거짓 좌파 위선자의 탈을 벗겨야 합니다.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려고 하면 고개를 들어 하늘을 봐야 합니다.

소로스가 소도둑놈이라도 바른 말을 하면 경청해야 합니다.



민주당이냐?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2052511005099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5.25

박지현 그라운드 난입. 선수 바꿔라.



두 얼굴의 공정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506000918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5.25

작명가가 붙었는지 몰라도 

이름 허나는 졸라 잘 지어. 햇살론. 보금자리 주택. 세빛둥둥. 


기레기의 공정쇼는 조국의 강이나 검수완박처럼 

기레기들의 뛰어난 작명실력, 괴벨스급 선동실력이 유감 없이 반영된 흉기일 뿐


조국의강, 검수완박 이름 좋고.. 죽이잖아. 

우리 쪽은 성찰이니 진정성이니 품성이니 하며 자살의 언어뿐


저쪽은 조국의강, 검수완박처럼 살인의 언어뿐

어찌 이다지도 가볍다는 말인가?


길에서 지갑을 하나 주웠는데 열어보지 않겠는가?

길에서 긁지 않은 즉석복권을 하나 주웠는데 긁어보지 않겠는가?

길에서 칼을 하나 주웠는데 휘둘러보지 않겠는가?


적들이 길에서 주운 공정타령은 노무현의 언어이기 때문에 파괴력이 두 배라고 생각하는 것

적의 칼로 적을 찌르니 이익이 두 배


마찬가지로 우리도

검찰의 칼로 이명박근혜를 치니 효과가 두 배.


그 효과에 취해 있지 않았던가?

검찰은 우리 편이었던 적이 한시도 없었다.


적이 배반하여 우리 쪽에 줄을 서니 잠시 혼란했던 것.

검찰은 적이고, 기레기는 적이고, 기득권은 적이고, 이 사실은 영원히 변치 않는다.


탄핵 시즌에는 검찰도 기레기도 심지어 국힘당 절반도 우리 편이었다.

적과 하나되어 얼싸 안고 춤을 추니 미친 짓이었다.


적의 힘을 빌리려는 유혹을 극복해야 한다.

어려워도 정도로 가야 한다.


비대위 체제는 적의 방법이다.

독재정권의 비상계엄 수법을 우리가 쓰고 있다.


지금이 비상이냐? 선거는 이길 때가 있는데 질 때가 없느냐?

선거만 지면 비상이냐? 북한이 핵실험 하면 비상계엄 가는 거냐?


표적공천, 전략공천, 낙하산 공천, 낙점인사, 발탁인사는 독재자의 수법을 우리가 차용한 것이다.

부끄럽지 않은가? 과도기에 임시로 하던 편법을 40년째 하고 있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0]dksnow   2022.05.25.

검언유착이죠. 기자가된 옛친구들과는 이젠 연락이 끊겼습니다.

어쩔수 없는 일이죠.


메이저언론들은, 지금의 한동훈사단에 목숨을 걸고 있습니다.

나라야 망하던 말던. 



범죄단체 조직한동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25100703493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22.05.25

범죄단체수괴를 처단하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5.25.

대한민국 모든 권력이 에이치로 모여 있어 지금은 에이치공화국.

고려시대이후 가장 막강한 힘을 고위공무원 에이치.

2019년 기준, 대한민국 검사인력 2292명, 그 중 윤사단이 

드러나는 것만 50명도 안 될 것 같은 데 50명이라고 쳐도

그 50여명이 대한민국 오천만을 통치한다면,


프랑스대혁명은 98%국민이 2%기득권의 수탈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일어난 혁명.

한국굥검사들 50여명이면 50 나누기 51,0000,000으로 하면

굥사단이 대한민국 인구수에 차지하는 비율이 몇 %인가?

0.000098%의 검사가 대한민국 오천만을 억누르고

청와대침실을 개방하여 전임대통령을 모욕하는 행위?

미래의 방향을 제시할 수 없어도 뭘 잘할 수는 없었도

사람을 챙피주고 모욕하는 것은 자신있어해. 주특기야.


누구의 죄가 더 큰가?

누구의 권력이 더 큰가?

프랑스 2%의 기득권인가?

한국 0.000098%의 검사들인가?


고려이후 가장 막강한 권력이 에이치한테로 갔다.

고려시대 고위공무원보다 더 막강한 힘이 에이치한테로 갔다.

조선 공무원은 힘이 정교하게 분산되어 있지만

왕이 공무원의 힘에 눌려서 폭발하면 그것이 '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