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본 건데 명문대 법대 출신이
기상천외의 이상한 행동을 해서 기함하게 만들더군요.
해외유학파 아무개 - 이 양반은 아무리 미국물을 먹었기로서니
자기 손으로 자기 팬티를 못 빨더군요. 가르쳐줘도 못해. 팬티는 미국 애들도 잘 빨텐데.
법대 출신 아무개 - 이 양반은 군화가 안 맞아서 발병이 낮다는둥
사소한 것으로 주변을 괴롭히더니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려고 해서 제가 수습하느라 개고생.
법대 출신이면 꽤 똑똑할텐데 사소한 것을 제대로 못해서 개고생 하는 정도를 넘어
대범하게 범죄를 저지르려고 하고 심지어 밥순으로 화장실 뒤로 집합 이런 폭력 범죄를 저지르려고 해서 환장.
워낙 사고를 많이 쳐서 다른 중대로 옮겼는데 거기서도 계속
의욕이 충만해서 괴상한 짓을 반복함. 오늘 쟤 무슨 사고 쳤냐? 이게 하루 일과.
연세대 화학과 출신 아무개 - 얘는 거의 정신병자였는데
관물대에 과자를 숨겨놓는등 온갖 이상한 짓을 다하고 게다가 좌향좌 우향우를 못해.
앞으로 가라면 뒤로 가고, 뒤로 가라면 앞으로 가고 가만 있으라면 혼자 자빠지고
중대 전체가 걔 하나 신경쓰느라 아무 것도 못해. 조교가 걔와 씨름하느라 훈련을 까먹어버려.
보모가 군대에 따라와서 24시간 옆에서 관리해줘야 할 정도의 머저리.
그 외에도 진짜 정신병자.. 얘는 도둑질 해서 걸림.. 청력이 안 되는 장애인 등
군대 오면 안 되는 사람이 다수 와 있었소.
명문대 출신 중에 일상생활이 안 되는 또라이가 많다는 사실을 알아버림.
그냥 가만 있는게 안됨. 고참들이 얘 신경쓰느라 자기 일을 못함.
오늘도 무슨 사고 쳤겠지. 저녀석 때문에 소대장 면담 해야되겠지. 이런거.
곧 군장성인사도 임박했다는 설도 도는 데......
김선호는 계엄군을 승진시킬 준비를 하고 있는가?
시체백(영현백)을 구입한 사단의 사령관을 김선호는 왜 징계를 못하는가? 안하는가?
저쪽은 이쪽을 아주 그림자 취급을 하는구만.
오천만의 2/3가 국방부나 한덕수한테는 그림자로 보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