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4.11.07.
오늘 기자회견은 대한민국대통령은 김건희다라는 선언 아니었을까? 라는 상상해본다.
김건희가 없으면 윤석열이 존재할 수 없다(?)라고 대국민선언하는 것이 오늘기자회견아닐까?
김건희가 없으면 윤석열이 존재할 수 없다(?)라고 대국민선언하는 것이 오늘기자회견아닐까?
스마일
2024.11.07.
통계적인 숫자만 부풀리는 것이 어떻게 정권을 잃게 만드는지 알아야한다.
한국민주당이 부동산문제로 정권을 잃은 것이나
미국민주당이 주식문제로 정권을 잃은 것은
숫자를 아무리 예쁘게 만들어도
그게 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다른 나라도
통화는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이나 FRB만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행정부에서 한국은 기재부, 미국은 재무부도 채권발행을 통해서 통화를 조절한다.
이 두 기관이 오기와 옹고집으로 문제를 일으킨 것 아닌가?
중앙은행이 말을 듣지 않으면 행정부가 채권으로 통화를 조절하면서
통계숫자를 예쁘게 만든다고해서 쉽게 정권을 재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세상이 그렇게 쉬워?
비전제시도 없고 그저 트럼프 싫으니 해리스 찍으라는 것
세상이 그렇게 쉽냐고?
https://youtu.be/Eeji3UNw-4k?si=ZGKphOPTxnHKb7jj
이 양반 평소엔 이상한 소리도 많이 하는데,
이번에 이거 맞췄다고 의기양양.
"경제 유튜버들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부정론자, 위기론자로 국내외에서 발생할수 있는 각종 문제들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한다."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대다수의 국내 언론들은 초박빙이라면서 판세를 예측할수 없다고 보도하였으나, 박종훈은 도널드 트럼프의 재집권을 1년 전부터 꾸준히 주장해왔고, '해리스는 단 한 번도 트럼프를 앞선 적이 없다'는 파격적인 주장으로 많은 갑론을박을 불러왔다. 그리고 이는 트럼프의 낙승으로 완벽히 적중하면서, 당선 후 박종훈의 영상은 화제가 되어 성지순례까지 오가고 있다.#
대선 이전에 트럼프 2.0 시대에 대해 논하는 책을 미리 집필하여 트럼프 당선이 확정된 당일에 출간하였고, 바로 하루만에 모든 서점에서 품절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 날 아침까지도 한국 언론들이 카멀라 해리스의 우세를 점쳤던 것을 생각하면 본인의 확신과 승부수가 통한 셈. 다만 박종훈 자신은 계속적으로 강조하지만 트럼프 지지자가 아니며[2], 오로지 대한민국의 국익 차원에서 현실에 잘 대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