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자우림 이번에는 파워풀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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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9.12

제가 기대한건

연륜에 걸맞는 파워풀함, 카리스마, 이런 것이오.

신해철의 곡과 잘 어우려졌다고 보는데 몽환적이고 퇴폐적인 느낌,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은 왕언니의 포스.

뭐 그런걸 보여주었소.

 

나가수의 형식상

소녀적인 청순함만으로는 승부가 안 되고

병아리를 품어안은 어미닭과 같아야 한다고 보오.

 

굉장히 많은 것을 넘치도록 가지고 있으면서

하수들에게 조금씩 맛뵈기만 보여주겠다는 여유만만같은 것.

뭐 그게 있어야 하지 않겠소?

 

바다를 바라보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요.

단지 고음을 과시하는게 아니라 대형무대의 느낌을 주는게 맞다고 보오.

경쟁이라는 나가수의 형식이 그걸 요구하는 측면도 있고.

한 단면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일생을 모두 담아내야 한다는 것.

한 지점에 모두 퍼부어야 한다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9.12.

000.JPG

 

 

나가수가 요구하는 느낌은 아마 이런 거.

 

초보들은 예쁜척 귀여운척 하면서 어떤 한 가지 단면만 보여주는 특징이 있고

산전수전공중전 다 겪은 노회한 고수가 되어야 이러한 경지에 오를 수 있다고 보오.

 

첨부


천재견 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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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9.11

인간의 말을 알아들으면 이미 인간.


프로필 이미지 [레벨:7]정나   2011.09.11.

인간인척 하는 쥐는 단지 '천재 쥐'라고 해야할듯

 

원순씨와 주변 인들의 자신감이 왠지 불안하고

한나라당과 그놈에게 '나 너희들 적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는 것 같아 불안하오.

 

착한게 정의롭지 못하다면.. 어따 써먹어야 할지.

 

암튼, 동렬님과 모두들 넉넉한 한가위 보내시고

연휴 잘 보내세요.



김환수 판사가 "곽노현 구속영장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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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나비  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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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수 영장전담 부장판사께서 '증거인멸'을 기준으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내요..

상식적으로 기각될 줄 알았는데..

역시 가카의 계획은 거침없네요... 김환수 판사는 무슨약점을 잡혔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1.09.10.

이제 역풍만 남았네요.벌써 MBC여론조사에서,
박원순 51.6% : 나경원 32.5,
안철수 59.0% : 박근혜 32.6%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9.10.

검찰을 구속수사 해야할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9.10.

곽노현을 정치가의 길을 열어주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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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권이 곽교육감을 다음 정권의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으로 만들어주시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9.10.
교육과학기술부는 다시 교육부가 분리되어야 할 것이오. 나로호 발사 실패를 교육부 장관이 책임질 수 없지요. 교육부 장관이 될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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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럼 다음 정권 교육부 장관은 곽노현. 

과학기술부 장관은 안철수. 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9.10.

장관은 선출직이 아닌데, 이미 세는 모아지고 있소.

장관을 할 수도 있겠지만, 장관으로 쓰기엔 좀 아까운...

프로필 이미지 [레벨:3]취미생활   2011.09.10.

판검사야 지들 권한을 행사했으니..그렇다치고..

곽교육감은 이제 뜻을 펼쳐야 할 시기에 좋지않은 일로 암초를 만났으니..

부디 일이 잘 풀렸으면 좋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1.09.10.

나는 사실 곽교육감이 정치를 했으면 했소... 노무현 대통령 1주기  추도사를 이양반이 하면서... 내가 울때 이사람도 같이 울었고... 518특별법 제정과 삼성 에버랜드 소송을 통해  그가 정의로운 사람이라는 것도  검증이 되었고.....이사람이 얘기하는 "법치주의"라는 말도 참 마음에 와닿았소.  강자는 법의 지배하에 두고 약자는 법의 보호하에 둔다라는.....  정의란 그런것 아니겠소? 그러니 그를 좋아할 수 밖에... 이나라에서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살기가 참 힘드오. 내가 그렇게 좋아했던 한사람은 비명에 가고 또 마음을 준  한사람은 똑같은 넘들에 의해 감방에 가고....그들이 바라는건  결국... 느이들  똑바로 봐라...누구든 정의를 얘기하고 기득권에 저항하면 대통령이든 교육감이든 다 저꼴이 된다... 그러니 알아서들 기어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09.10.

혹시나 했으나 역시나였소.

이 나라에서 몇년동안 살아온 감각으로는

뻔뻔한 쥐박정권으로서는 당연히 아무렇지도 않을 일이것이라고 느꼈소.

그래도 설마설마..했는데....

이미 국민을 한참 하찮게 본지 오래고 정적을 제거하는 큰재미를 학습한 방법이라

못할게 없었을것이오........

두고두고 더 큰 댓가를 치르게 되기를. 



서울을 재활용도시로 만든다는데...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000918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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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1.09.09

서울시 전체를 무슨 고물상으로 만들겠다는 것처럼 느껴지오. 나만 그런가... 개인적으로  안철수의 스마트한 서울이 훨씬 끌리는데.... 재활용 서울이라는 말에 순간 짜증이 확  돋았소..  과연  " 재활용"이라는 코드로 서울의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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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은 훌륭하고 정책적 의지표현은 상당히 후집니다.

사고가 아름다운 가계에 너무 매몰된것 같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1.09.10.

디자인 서울, 스마트 서울에 비해서

재활용 서울은 확실히 감이 떨어지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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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서울은 진짜 좀 아닌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9.10.

어감이..많이 감이 떨어진듯...

에휴...아름다운 가게를 너무 오래하셨나?

헌옷만 기부 받다보니.... 흠...농담이라고 말해야 하나...? 말이 조금 심한가요? 새옷도 기부 많이 받기는 받던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3]취미생활   2011.09.10.

ㅎㅎ 이거 큰일 이네요. 다들 반응이 신통치 않으니..벌써 벌점을 먹고 들어가네요. 

비젼을 제시하는 언어를 써야하는데..과거지향적인 언어를 쓰시니..



지역별 유권자 분포

원문기사 URL :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90900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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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9.09

어째, 영남권이 호남권의 세배가 넘네.

호남,충청,강원도 다 합쳐도 영남의 2/3밖에 안되다니...

정동영은 4년전 대선시절 관광버스 박스떼기 동원하면서 무신 생각을 했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09.09.

다 가카 덕분인기라.



어륀지의 최후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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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9.09

발음 탓하는 인간치고 영어 잘하는 인간 없다더니...

멀쩡한 통역나두고 잘란체 질이라니...

이경숙이 한방에 훅가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9.09.

위키리스크가 참 여러 사람을 제대로 망신 주네요 ㅎ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취미생활   2011.09.09.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1.09.09.

한편으론 위키리크를 통해 나오는 각 대사관들의 하는 일이 우스운 것도 같소. 시시콜콜한 일로부터 제법 시리어스한 것까지 통신하기는 하는 것 같은데... 할 일이 고작 그정도 인가 싶기도 하고... 요건 대사가 할 일 없어 총장 영어실력 평가나 하고... 인물 가치관 세계관 철학을 평가를 해야지... 하기사 '어륀지'로 이미 코믹세상이 된 후이긴 하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9.09.

어륀쥐만 들으면 돌판 위에서 꼬부라지는 건어물 오징어 생각이...



하여간 대단해...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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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1.09.08

난 이분들이 좀처럼 이해가 안된다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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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그마에 얽매인 태도입니다...갠적으로 교회를 다녀봐서 충분히 이해...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1.09.08.

1.3%로 순혈, 등불은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증명하고 싶은가 보오...

이미 인정받고 있는데도... 

중복에 중복을 하면 우짜라고... 

하여  구조에서는 빵(뻥)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9.09.

참.. 대단들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9.09.

 

 

통합을 반대하는 분들이나, 진보당이 자기들만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나...

일을 풀어가기보다는 어떤 정체성이란 것에 갖혀 버린듯...

그런데 그 정체성이란 것이 참 모호하다.

그런데 또 안풍에는 경각심을 가지라고 한다.

뭔가 심한 모순이 느껴진다.

어쨌든 지금 이 시기는 온갖 모순들이 다 들고 일어선다.

일이 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일까?

 

통합을 하자는 것은 서로 조금씩 양보하지만, 자기 정신을 버려라는 것은 아닐진데...

통합을 하자는 것은 자기정신을 갖고 있되, 지금의 시대정신을 읽자라는 것일진데...

그리고, 뭔가 변화를 하려면 머물러 있어야 되는 것이 아니고, 그 시대에 맞게 변화해 가야만 자기 정체성을 제대로 유지할 수 있는 것일진데...

전통이 전통으로 살아남는 것 역시 그 시대에 맞게 계속해서 변화를 해 갖기에 전통이 될 수 있는 것이고, 살아 남을 수 있는 것일진데...,

 

희석되는 것이 싫은 것인가?

희석되는 것을 두려워 해서는 안된다.

희석되는 것을 두려하지 않아야 제대로 된 것을 지킬 수 있다고 본다.

보기에는 희석이지만, 그 속은 질을 높이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희석을 이것저것 섞여서 모호해지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사람에 있어서는 잘 섞이는 것이라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

서로 이질감을 줄여나가며 잘 섞여야 단단해지는 것이라고 본다.

섞여보지 않으면, 그런 훈련이 안되면 다음에는 더 이질성이 깊어져 절대 섞이지 못한다.

한 번 해보면 두 번도 할 수 있고,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진보라는 그 자체를 이해하게 되고,

그 안에서 소통이 진정으로 가능해질 수 있다고 본다.

단단한 것이 원래 질이 높은 것이다. 지금 우리는 아직 단단해지지 못해서 조그마한 것에도 쉽게 흩어져 버린다.

이것은 질이 낮은 것이라고 본다. 

결과적으로 질이 높아져야 또 다른 것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고, 더 나은 것을 지속적으로 내놓을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닐까?

운신의 폭을 넓히고, 어떤 여지의 자유가 더 커지는 방향으로 가야 하는 것이 아닐까?

 



미, 맹박은 꼼수다.

원문기사 URL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section=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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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9.08

맹박, 광우병 쇠고기로 대만을 압박해 달라고 미국에 읍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9.08.
MB, 2006년 미국 대사에게도 "내가 후세인 만나봐서 아는데…"

여기서 또 뒤집어짐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9.08.

http://cables.mrkva.eu/cable.php?id=244778 여기에 원문이 있네요.

그외에도 많은것을 검색해 볼 수 있는데. 구글 번역기로 돌려보면 번역상태가 안좋아 이해하기 힘듬.




한글도자기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10908n12386?mid=n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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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9.08

라랴러려로료루류 다댜더뎌도됴두듀



개장수가 키운 여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weather/vi...amp;p=s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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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9.08

개장수가 개들 사이에서 여우를 키웠더니 자연번식 성공. 멸종한게 아니고 한반도 남쪽에만 없는 거지. 백두산에 많을걸.


프로필 이미지 [레벨:3]취미생활   2011.09.08.

개 키우는 한 사람으로서..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기사 입니다. ㅎㅎㅎㅎ

여우는 아무나 번식시키나?  개를 잘 키워야지.  ㅎㅎㅎㅎ



유시민, “안철수 정치참여, 바람직하고 좋은 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cl...amp;p=k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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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11.09.08

최근 유시민 대표의 인터뷰(하니TV, 민중의 소리)와 유시민의 따뜻한 라디오를 챙겨 보고듣고 있는데..

하는 말 하나하나가 담백하고, 전반적으로 대인의 풍모가 느껴지네요. 좋습니다. 

저에겐 대붕이 되기 전의 곤으로 느껴지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9.08.

문재인 "안철수 받들어 모시더라도 협력할 용의"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02&newsid=20110908103851259&p=moneytoday


유시민, 문재인 두분 다 정말 멋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9.08.

문재인, 유시민이 선의적 의도를 갖고 안철수 압박에 들어간 것 같아 보입니다.

저는 그렇게 보이는데....^^;

한나라당은 돌려가며 얘기하는 듯 해도 노골적으로 비토하고 있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9.09.

아란도님께서도 저와 같은 걸 느끼셨군요. ㅎㅎ



떡검새 이 쉽쉐리들

원문기사 URL : http://is.gd/OCcb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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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09.08

정말 무지막지하게 소설을 써대는구나. 이렇게 숨은 의도를 빤히 드러내면서 생난리를 피우다니.. 검새들 개혁해서 싹 쓸어버리지 않으면 이 나라 앞날이 깜깜하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정나   2011.09.08.

세상에. 사람 나쁜놈 만드는 것에 이리 쉽게 속아 넘어갔다니...

검찰 기소자체가 어이없는데 더구나 구속영장청구 까지.

얼굴에 철판을 깔아도 그렇지

 

정말 검찰조직내 소수에게라도 작은 희망을 기대했는데

남은게 없는가 봅니다.

 

오제도의 후예들이 그렇기는 하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취미생활   2011.09.08.

ㅎㅎ 그랬군요.  자신의 본분을 망각하지 않고 잘 하고 있군요.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점수대로 상을 줄 수 있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rchang   2011.09.08.

그런데...  메인에도 없고 주요뉴스에도 없다....  이게 현실이다.



조광래의 문제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occer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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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9.07

이 분 축구 좀 아는거 같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9.07.

조광래는 시간을 모르는구나. 아니 공간도 모르는구나.



달은 왜 달일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view.html?...p=weekly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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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9.07

올 한가위에 달구경은 틀렸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9.07.

기사에서 뭘 말하려는지 통 알 수가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9.07.

해마다 추석에 성룡이 왜 나오는지 몰랐다는 말이오?

추석이 낼 모레로 다가왔다는 것을 말하려는 거지 뭐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9.07.

달이 성룡



한국과 중국이 막상막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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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9.07

명박이 이후 4년째 국가경쟁력이 하락하고 있다 하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9.07.

11위에서 24위. 이건 하락이 아니고 추락이오. 연합뉴스와 달리 뷰스앤뉴스는 추락이라고 제목을 뽑았소.

 

내년까지 5년째가 될텐데.

다음에 민주세력이 정권 잡아도 나빠진 국가경쟁력 때문에 단기간에 결과를 호전시키는 어려울텐데.

명박이는 5년간 개판 쳐도 지난 10년간 잘 닦아 놓은 국가경쟁력 덕으로 그럭저럭 유지할 수 있었고.

이래서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것이가?

그래서, 또 다시 정권이 한나라당으로 넘어가는 어리석은 우는 범하지 말아야할텐데.



김어준.. 안철수와의 대화..

원문기사 URL : http://www.wikitree.co.kr/main/news_view...mp;fboo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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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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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씨가 '구조'를 이야기 하는 군요.. 안교수와의 시의적절한 토론이 된 것 같습니다.



역시 국정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seo...p;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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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9.06

큰 거 한건 했군. 박원순 시장되면 국정원 앞에서 삼겹살 파티나 할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취미생활   2011.09.07.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9.07.

원순씨 이렇게 된 마당에 전투력을 한껏 내뿜어주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9.07.

박원순이야 말로 인권변호사로 잔뼈가 굵은 사람이고, 시대의 앞날을 미리 보고  창의적으로 씨뿌리고 열매맺는 일머리 아는 사람인데, 가해자 정원이가 어떻게 피해자 원순이를 고소할 수 있는 건지. 명바기가 시민단체에 사기치고, 후원업체 겁주는 식이니 국정원도 맛이 아주 갔구나. 지들이 무슨 밥통 중앙정보부인줄 아나봐. 국정원이야말로 우리나라 민주주의를 후퇴시키는 종북 빨갱이로세.



안풍 다음 행보는 총선 바람 일으키기?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E_CD=S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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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1.09.06

시장풍 일으켰으니 다음에는 총선풍..그 다음은 대선풍....그림이 쫙 그려지네요.

처음부터 서울시장 자리는 마음이 없었다기 보다는 더 큰 그림을 보았다고 해야할까?

시장후보자리를 박원순과 단일화함으로서 안철수 자신의 정치적 행보에 대해서 일단은 시간을 번 셈이다.

여론의 추이를 더 지켜보며 결정을 하겠다는 의미인 듯....,

그리고 현재 여론조사만을 본다면 이 정도 지지율을 서울시장 후보자리에 헌납한다는 것은 오히려 그 주변에서 더 지지율 쓰임새에 대해서 아까웠을 것이다.

하지만 인기에는 두려운 마음을 가져야 한다.

안풍으로 서울시장 후보자리에 나왔다면 그냥 그 가치를 확인하고 머물러 버렸을 수도 있다.

그리고 그 지지율에 대한 절대적 확신도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확인하고 가자는 취지도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이리 되었으니, 정치 구도는 계속 안풍을 안고 가게 되었다.

즉 바람을 꺼트리지 않고 가겠다는 것인 것 같다. 지지율을 써먹지 않았으니 아직 유효하다는 얘기인 것이고...

양쪽 진영에는 자극제가 될 수도 있으나, 정치적 흥행이나 이슈는 총선과 대선이 다가오면 원래 거세게 바람이 불게 되어 있다. 안철수에 대한 지지율은 총선과 대선이 다가온다는 것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보인다. 그만큼 에너지가 차 오르고 있다는 것인 듯, 안풍은 현재로서는 리트머스 시험지와 같다.

결국 안철수에게 국민이 들은 얘기는 아직 아무것도 없다.

한겨레 기사로 나온 대인배 안철수라는 말만 나돌게 생겼다. 안철수가 그 말을 듣고 싶었는지 안 듣고 싶었는지는 이미 상관이 없어져 버린 것처럼.... 이미지 만들어 가기의 진행형이라고 보아야 할 듯...

 



이상해... 2

원문기사 URL : http://durl.kr/fvn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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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1.09.06

갸우뚱... 2



안철수 "與 건전보수당 거듭나면 지지"(종합)

원문기사 URL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did=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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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een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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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논리에 무쟈게 약하다는 것을 다시금 증명...안철수가 윤여준 멘토설을 부인했으나...

그전 인터뷰에서는 윤여준 멘토설에 대해서 말하기를 나에게는 김여진, 김제동도 있다라는 말로 물타기했슴을 애써 망각하고  윤여준 멘토 아니다라는 말에만 정신이 넘어감...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09.07.

한나라당이 건전보수당으로 거듭나는 것은 부자가 천당가는 것보다 1000 배는 더 어려운 일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