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답은 외부에서!
오해될수 있는게, 엔지니어들을 못믿는게 아니라, 그동안의 우주사업들이, 응용부서 따로, 개발부서 따로 되다보니, 탑제체에 대한 연구구조가 안잡혀 있게 되어있는것. 대전이나, KTX라인에 우주청을 만들고, 해양부, 국토부, 환경부 (기상청)으로 퍼져 있는 데이터 구조를 클라우드로 잡는 역할로 조직 슬림화와 사업구조 단일화를 만들수 있음.
JAXA의 예를 드는 이유는 일빠라서가 아니라, 지구-우주 데이터 구조에 있어서, 서구와 호환적으로 우주사업을 진행하는 유일한 아시아국가여서.
그러니 분기점이나 중간역은 필요없겠죠
중간에는 분기가 필요없지만 진입구간에 분기가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하루 5만명 운송하려면 승객 10명 타고 10초에 한대식 도착해야 하는데
그 많은 차량을 세워둘 공간이 없어서 옆으로 빼줘야 하는 거.
KTX는 20량 1편성 승객이 935명입니다.
KTX 한 번 갈때 하이퍼 루프는 200번 가야 합니다.
가족끼리 탄다면 정원 10명에 평균 5명탄다고 보고.
KTX는 광명역에서 5분 간격으로 출발하던데
이와 맞추자면 한 시간에 2천번 출발해야 합니다.
한 시간 동안 플랫폼에 2천대가 들어오면 그 2천대를 어디에 세워놓느냐지요.
수화물 금지, 신속한 승하차, 최대한 빠른 회전을 시도해도
200대 이상은 플랫폼 어딘가에 서 있어야 하는데 그걸 어떻게 본선에 진입시키느냐입니다.
일론 머스크는 애초에 자기 혼자 탈 생각을 했기 때문에 이런건 고민하지 않은거.
해결방법은 있는데 그것은 최소 500명 이상을 태우고 가는 것입니다.
그 경우 터널이 커지고 공사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늘어나는데.
플랫폼 대기시간도 길어져서 약간 빠른 KTX가 되어버립니다.
나무위키는 찬양일색이었는데 최근에는 비판내용이 증가한듯.
솔직히 제대로 될 확률은 정확히 0이었음. 혹시나 해서 눈치보는 거.
일론 머스크니깐.
굥정부와 기재부의 위기탈출 방법은 무엇인가?
기재부가 이제까지 해왔던 방법으로 상상해보면?
1. 기재부에서 이중장부를 써서 거짓장부를 토대로 얘기할 가능성이 있다.
(세수계산을 여러번 잘못한 것은 실제장부와 발표장부가 다르다고 봐야한다.
우리는 이런 것을 회계부정이라고 하는 데 공무원들은 뭐라고 부르나?)
2. 미래에 세금을 더 걷을 목표로 돈을 뿌릴 가능성이 있다. 가불정부인가?
그 세금은 직장인 월급에서 나올 것이다.
앞으로 물가가 오르고 어려워진다는 데 부자의 세금은 줄이고 있으니
만만하게 징수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인가?
3. 어려울수록 부자한테는 더 혜택을 주고 가난한자는 더 옭아메서
이 나라가 혈통에 따라 먹고 살도록 그림을 그린다.
부자부모한테 태어나지 못한 것을 원망하게 정책을 움직인다.
이 나라를 필연이 아니라 혈통이라는 우연에 따라 움직이게 한다.
그래서 그들만의 리그를 확고히한다.
기득권들이 좋아하는 시나리오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