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의 개들

부시, 부시, 체니, 럼즈펠드.. 지구촌 악의 축

도는듯.

전 아직 못봤습니다만.. 영화속의 얘기가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고 한국얘기 같습니다.

영화정보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98280

나무를 키우려면 비료를 퍼줘야죠.

월 50만원 6개월 받자고 취업 안 할 취준생 없습니다. 월세 겨우 나오는 돈 받고 무신. 

실업수당 받자고 회사를 관두거나 취업 안 하는 사람있냐고. 

직업시장에서 재취업코자 할 때는 경력단절이 가장 무서운 거. 

자살방지 하려고 국가 돈 쓰는 건 안 아까운감?

동상 만드는 건 공산당들이 좋아하는 건데. 

그나마 싸이 얼굴이 안 들어간게 다행. 

지역 컨텐츠를 만드려면 문화 진흥을 해야 하는데, 돌누리대가리에서 나오기가 불가능. 

새로운 '강남스타일'을 만드려면 질개념을 구축해야 하는데, 

꼴통들이 문화를 알아? 

P.S. 입찰정보는 누구나 열람할 수 있지만, 기자가 그걸 일일히 찾아낼리는 없고, 공무원 들도 새누리집권이 싫으니 꼬지른 모양. (기사에 입찰정보 링크)

하긴 강남구 유명하죠. 구청장 집 근처라고, SETEC에서 하는 문화컨텐츠행사를 공무원 동원해서 괴롭히는 구청입니다. 휴일인데 말이죠. 그래놓고 무슨 관광컨텐츠 타령이냐고.

유럽의 유명 미술관에 가서, 시대 순서대로 그림을 보면, 아!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현대 미술에 대한 이해가 상대적으로 약할 수밖에 없는게,

파편적으로 미술품을 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현대 미술은 유럽이 주도했고, 한국은 유럽과 지리적으로 멀기 때문이죠. 

댓글을 단 사람들은 모딜리아니 그림만 덜렁 보니 절대 이해가 안됩니다. 

미술에도 정반합의 흐름이 있는줄 알리가 없죠. 흐름대로 보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이승만이 왜 승만민국이라 하지 않고 

국호를 대한민국이라고 했을지를 생각해 보라고. 

국호를 바꾸는 쪽이 정통성 논쟁에서 지는 게임이거든요. 

건국절로 바꾸는건 정통성을 북한에 내주는거.

이승만은 친일파, 김구는 애국자.. 이런 그림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 생각은 이승만 생각과는 너무 다르걸랑요. 

이승만을 밀어서 김구를 치겠다는 생각인데

사실은 그게 이승만이 박아놓은 대못을 뽑아 되레 이승만 치는 꼴. 

내년초쯤 정은이에게 정상회담 구걸할까요?

미안하지만 임기말에 이런 짓 하면 초조하다는걸 들키거든요. 

뭐 일시적으로 자기편을 단속하는 효과는 있지만요. 

국민에게 호구 잡히면 지지율도 황천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13년 광복절 축사에서 환단고기의 한 구절인 '나라는 인간에 있어 몸과 같고 역사는 혼과 같다'는 구절을 인용하기도 했다. 환단고기는 학계에서 위서로 평가받는 상고사 역사서다."

이택근에게 뜬금 50억 줘서

졸지에 FA 몸값 100억 시대를 열었죠.

JT 애드벌룬은 보나마나 이장석의 구단 값 올리기 수법.

이택근에게 50억 주니 프로야구 전체의 몸값이 올라가고

장부상 구단의 가치가 커지면 대출이 쉬운 등의 부가이익.

구단가치가 향상되어야 광고매출도 이득을 봅니다.

타구단에 선수 트레이드 하며 뒷돈으로 얻는 이익은 사실 별거 아닙니다. 

강정호, 박병호 메이저리그에 팔아서 150억 버는게 크죠. 

개헌논의는 먼저 꺼내는 넘이 지는게 한국 정치지형.

암묵적으로 합의된 룰을 바꾸려는 자는 제 발로 약자 포지션 들어가는 거.

그러나 이를 이용해서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도 승리의 방법.

자기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 입에서 먼저 나오게 하는게 정치의 기술.

물론 개악개헌은 당연히 저지해야 하는 거고.

어쨌든 대연정 제안처럼 말 꺼내는 쪽이 무조건 손해봅니다. 

IS가 명중시켰다가 아닌 추락시켰다는 표현을 쓴게.. 눈에 띄네요.

제발 이런 정신병 생중계하지 맙시다.

언론사가 정신차려야지요, 

박그네 정신병 생중계만 해도 피곤한데

도도맘, 강용석 커플 떼정신병 생중계에다

장윤정 모친 정신질환까지 생중계 해서 어쩌자는 거여?

모친 육씨는 자신이 틀렸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양심의 가책 때문에 고통스러워서 그러는 겁니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면 범죄를 끊어야 하는게 아니냐는건 초딩생각이고

도둑놈이 도둑질을 계속하는 이유는 양심의 가책 때문입니다.

양심의 가책을 안 느끼는 도둑이라면 한 번 크게 저지르고 끝내죠.

괴로워서 잡힐때까지 계속 범죄를 저지르는 겁니다. 

도박꾼과 같은데 도박에서 손을 끊어도 정상생활이 안 됩니다.

양심의 가책=나는 나쁜놈=나쁜놈은 나쁜짓을 해야 자연스러워=나쁜짓

이 악순환에서 벗어나랴면 외부에서 개입해줘야 하고

외부에서 개입하여 해결해주면 재미들려서 

더욱 외부를 개입시키려고 방송나올 일 벌이는 거.

이런 식의 '매를 버는' 관심끌기 행동사례는 매우 많습니다. 

박그네 역사 역주행 기행이 대표적인데. 

세월호 트라우마 때문에 괴로워서

국정교과서 소동으로 국민과 함께 괴롭자 하고 괴로움 나누기 행동.

만들기도 전에 관광객이 뚝

문화나 교양이라는 것은 

강자가 약자를 치는 방법입니다.

이게 전쟁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약자 포지션에 서면 영원히 약자가 됩니다.

하여튼 정청래는 피아식별만 잘 되면, 참 잘해. 잘해...

이러다 정 들겠다. 

도도맘은 남편에게 고소를 당하고 싶어했다는 거. 범죄자의 들키고 싶은 심리. 

일부러 이 사진 블로그에 올렸다고 봄.

의미타령 하는 사람은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입니다.

브랜드는 시각적 효과가 중요하고, 시적이고 중의적이어야 합니다.

하이 서울은 격이 떨어지는 겁니다.

문장으로 되어 구체적인 의미가 전달되면 안 좋다는 거죠.

구조론의 질 포지션은 애매함, 중첩, 이중적, 입체적, 불확정성인 거죠.

아이 서울 유는 아이 러브 유를 연상시키는 말인데

시각적으로도 아이와 유 사이에 서울을 넣어 손잡고 함께 가는 느낌.

운율로 봐도 서울의 우와 유의 우가 연속되어 라임이 있죠.

하이 서울 이런건 천박한 겁니다. 초딩짓이죠. 

츄잉껌 기브미 하며 미군 꽁무니 쫓아다니는 수준이죠. 

옛날 임금들은 왕위에 오르면서 맨 먼저 자기 무덤부터 만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