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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의 내용이 과연 편집되지 않은 사실인가?
아니면 편견을 가지고 몬데그린 효과를 노린 짜맞춤 편집인가?
사실이라면 엄청난 내용인데 크게 화제가 되지 않는 이유는?
영상이 사실이라면 서양인의 뇌는 구조적인 사고를 못하는 뇌라고 봐야 합니다.
서양인이 구조론을 모르는 이유는 뇌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고 치고
근데 동양인도 구조적인 사고를 못하던뎅? 관계를 본다면서 관계를 가리키는 언어가 없음.
동양인은 관계를 본다며? 관계=구조. 근데 왜 관계를 못보냐고?
이게 사실이라면 서양인이 일을 잘 못하는 이유와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
동양인 - 이걸 하다보니 저것도 하게 된다.
서양인 - 이것만 하고 저것을 하지 않는다.
일머리라는 것은 통합적 사고를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직원은 시키는 일만 하면 되는데 보스는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하니까.
왜 서양인은 일을 잘 할까? 매뉴얼을 잘 만들어놔서.
왜 서양인은 일을 잘 못할까? 매뉴얼이 없어서.
서양인은 분석적 사고를 하므로 체계적인 매뉴얼을 잘 만든다.
동양인은 분석하지 못하므로 매뉴얼이 없이 요령을 써서 임시방편, 즉흥적 대응을 잘 한다.
서양인의 뇌 - 소수의 천재가 분석적 사고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한다.
동양인의 뇌 - 평범일 사람도 눈치코치로 일정한 수준까지 할 수 있는데 체계적인 분석을 못한다.
분석은 나누는 것이고 해석은 더하는 것인데
서양인은 분석을 잘하고 동양인은 해석을 잘한다는 거.
분석 - 대상을 잘게 쪼개서 어떤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지 본다. 양약.
해석 - 대상을 주변 여러 환경에 두어봐서 어떤 영향이 있는지 본다. 한약
구조론은 분석과 해석에 동시에 통달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해석도 더 높은 단위로 올라서면 분석이 되기 때문입니다.
즉 구조론은 해석에 닫힌계를 걸어서 분석로 바꾸는 것입니다.
분석 - 깃발이 펄럭이는 이유는 천의 성분이 약하기 때문이다.
해석 - 깃발이 펄럭이는 이유는 바람이 세기 때문이다.
해석의 분석화 - 에너지는 강에서 약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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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원으로 보면 로勞라는 말은 노젓기와 같은 단순반복 동작을 의미합니다.
예.. 로봇. 노櫓, row, oar, 노老, labor, rudder, lever, 렵獵, 놉, 늙다, 낡다. 낚다.
Robber, Rob은 게르만족이 로마인의 옷을 약탈할 때 낚아채는 동작입니다.
로마인의 옷은 소매가 없고 그냥 한 장의 긴 천이기 때문에 낚아채서 옷을 벗겨갑니다.
이따 낚아채는 동작이 Rob인데 낚시의 낚과 같은 동작. rapid낚다. kidnap 납치하다.
결론.. 로의 어원은 망치질이나 노젓기, 낫질과 같이 팔이 휘어지는 단순반복 동작입니다.
근로는 박정희가 임의로 지어낸 말입니다.
과거에 근로라는 말이 있었지만 노동과 다른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박정희 정권에서 발의된 1963년, '근로자의 날 제정법안' "공산진영에서 이 날을 정치적으로 역이용 함" 이 법안이 통과되면서 기존의 '노동절'은 '근로자의 날'로 이름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노동.. 일을 한다.
근로.. 시킨 일을 한다.
예) 근무.. 정해져 있는 일을 한다는 뜻.
예술가의 창작활동은 일이 아닌가? 근로의 관점에서 보면 예술가는 정해진 일을 하는게 아니므로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 시인, 소설가, 만화가, 농부도 근로자가 아니다. 윗사람의 명령에 의해 통제되는 노동만 근로에 해당합니다. 즉 노동의 의미를 매우 좁혀놓은 것이 근로. 공무원은 근로자가 아니라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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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거의 한 번도 써본 적 없는 쿠폰, 마일리지, 캐시백, 동네 마트에서도 무슨 적립을 하라고 하는데 이건 나같은 사람을 골탕먹이기 위한 제도인듯. 이런거 모으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하고, 거절하지도 못한다는 약점을 알고 공략해버려. 전 국가적인 에너지 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