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공주가 허리에 손 둘러 줬다고 황송해하는 나상궁... 성은입은 나상궁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 정치 아직 멀었구나...하는 생각..
미국 공화당에 페힐린이 있다면 쥐당에는 나상궁이 있다.
박후보도 검사 출신인뎅.
뉴라이트들이 발악을 하네요.
역사는 그 관점에서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판이하게 달라지는데...
역사교육에 있어서 어떤 관점으로 역사의식을 키워나가야 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역사를 바라보는 시선에서 관점을 갖는다는 것은 좀 더 세부적으로 다양한 해석을 갖는다는 것이고 현재에서 역사가 가는 방향을 제대로 직시하고자 함이라고 봅니다.
그러한 반면에 뉴라이트들이 저러는 이유는 자신들의 실질적인 존재적 근거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고, 그 근거를 통해서 정당성을 획득하려고 하는 것이므로, 결국 이명박류와 같은 이들을 확고하게 자리잡게 하려는 의도라고 보입니다.
즉 역사를 이중적 잣대로 재단하려 하는 것이라고 보이며...둘로 나누려고 하는 것이므로... 역사를 이용하는 것이고 근현대사를 이원론으로 나누려고 하는 것이니... 이것은 저들의 이익을 위한 것일 뿐이라고 보입니다.
이것은 나라를 쪼개는 행위와 다름 없고, 국민을 쪼개는 것과 다름 없고, 역사의 방향성을 왜곡하는 것이고 훼손하는 것이라고 보이기 때문에, 이러한 시도를 계속하는 것은 근거를 만들어 뭔가를 얻고자 함이라고 보입니다.
맞아요.
사실 역사학계에서 쳐주지도 않는 찌질한 뭣도 아닌 것들이 나서서 발악을 하는 거죠.
100분토론에 나와 설치는 것 보니까, 이건 무슨 시정잡배만도 못한 토론태도와 논리전개며
눈뜨고 보기 힘들더만...
격이 안되는 것들을 격으로 대접해주는 것부터가 문제입니다.
형평성운운하며 사실 기본도 안되는 것들도 학자고 언론이고 기사라고 포털전면에 뿌려대는 네이버나
저런 말도 안되는 것들의 발언기회를 열어주고 같은 자리에 앉힌다는 것부터 국민과 역사에 대한 모독이죠.
저런 것들은 음습한 쥐구멍에서나 지들끼리 지랄을 하라고 상종을 안해야 하는건데....
저들의 시도가 계속 뭔가를 얻어가게 만들어 주고 있죠. 이 쥐의 세상이....
전두환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이들의 술책은 양두구육, 연목구어, 침소봉대해놓고서 문제제기하면 건국 바로세우기니, 종북세력타도를 내세워
논란을 부추기고, 조중동이 알아서 지원사격하는식.
국민이 인민이 시민이 깨여있지 않으면, 역사의 흐름을 읽지 못하면, 대한민국호의 나아갈 바를 보지 못하면 만날 이승만,박정희 우상화 놀음 하다가 제2의 망국을 맞을 것.
초반 이슈 파이팅에서 실패한 것은 분명합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인데, 당선 다 된줄 알고 손 놓고 있다가 무슨 병역 비리니 서울 법대 학력 허위니 하는 같지도 않은 이슈에 휘말려 해명하며 끌려 다니고 있습니다. 옳고 그름은 나중이고 선거에서 이슈를 선점하지 못하고 끌려 다니는 것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지금 쥐박 정권 심판 이슈는 차고도 넘칩니다. "한나라당 정권 나라살림 거덜난다" 같은 쉽고 자극적인 구호 등으로 경제, 민생 분야를 기선 제압하고 2탄, 3탄을 이슈를 준비했어야 합니다.
민주당 입당 문제도 그렇습니다. 연말까지 민주세력을 다 모아서 반드시 민주당과 통합하여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는 식으로 포부를 보여야 되는데 하겠다는 건지 말겠다는 건지 별 움직임을 느끼지 못하겠습니다.
그래도 희망적인 것은 한나라당의 더티 플레이로 이제 좀 정신을 차리고 있다는 점.
유시민이 쥐떼 청산을 잘 할 거 같은데. 이런 사람이 전면에 나와줘야 하는데.. 때가 되면 불러내주겠지.
샘물이 솟는다! 퐁퐁퐁!!!!!!!!!!
아. 시원하다.
제대로 싸울 수 있는 에너지가 있다.
그립다 정말.
진짜배기 인물들이 대거 등장할 그 날을 기다린다.
(도대체, 지금 선거를 하는거야 마는 거야.....왕짜증....
책임져라....안풍..나서서 피묻히고 싸워줄 용기도 능력도 없었으면 애초에 나서서 판을 흐리리지 말았어야지.)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열정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주어도 없이 묻어가는 자들이 끌어내리는 작태를 오히려 맘편히 바라보는 사람들은 뭔가.
지금은 오로지 선거에서 이기기를 바라지만,
나는 시민단체들에게도 묻고 싶다. 안철수 박원순씨에게도 묻고 싶다.
당신들은 과연 주어가 있는가?
당신들은 누구인가?
유시민 대표 너무 맘에 듭니다 ㅎㅎㅎ
보통 사용 설명서는 가전제품이나...등등의 어떤 기계들....혹은 로봇에 ?
설명서를 넣어 놓거나 첨부해놓거나 하는데....
사람에게 설명서가 필요하다는 이유는... 사람을 사물화 시키는 것인데...
'이미 나경원이나 한나라당 사람들의 행위를 사람으로서의 행위로 보지 않는다는 것일까...?
하긴 그쪽 사람들의 행위를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행위로 안본지 오래되었다. '
.....이 문장들에 주어는 없다.
그들 스스로 해온 것을 보면 인간이기를 포기한지 오래 되었다는 생각.....
에휴...언어 순화 하느라 힘들다. 그런데 왜 언어 순화를 하고 있을까...?
BBK로 시작해서 BBK로 끝날 정권....사기 빼고는 아무것도 없음. 그런데도 판단을 못하는 사람들....
5천만의 1% 50만....어찌보면 이들이 한국을 장악하고 있는데... 이건 촛불집회때 모인 100만보다도 적은 숫자임.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월가에 가서 데모하는 사람은 꽤 똑똑하고 잘난 사람이라는 거. 잡스도 젊었을때라면 거기 서 있을 수 있다는 거. 어느 사회든. 진짜 비참한 사람들은 사회를 바꾸는 멋진 일에 나서지 않지. 백년씩 걸리는 거창한 계획에 참여할 리가 없잖아.
더 중요한 건 세상을 바꾸는 일에 참여하는 사람은 친구를 얻고, 자부심을 얻고, 사람들 사이를 여행하며 경험을 얻을 수 있게 된다는 거지. 질투하며 짱박혀서 헛소리하는 바보들은 계속 그러고 주저앉아 있는 거지.
가카가 풍수지리를 보았다고 말들이 많은데...가카의 야훼는 마데인 양키입니다...
조선조에도 민초들의 단군숭배와 불교숭배를 없애기 위해서 사방팔방에 공자사당을 신축하셨죠...
그와 같은 원리로
가카는 야훼사랑을 실천하시기 위해서 양키의 고급인력을 수입하여 교회,초등학교,중고등학교등등...모든 국민들에게 야훼방언을 가르치고 계십니다.,
조선조 꼰대의 공자사랑보다 가카의 야훼사랑이 윗길인 겁니다...
ㅋㅋ.. 한 마디로 말해주고 싶네요.
'니 조상만 중요하냐'... 라고...
....그리고 앞으로 장례나 선산 혹은 공원묘지 등의 대한 대책도 필요하나도 보임..
딸 밖에 없는 사람들이나, 자식이 거의 하나인 가정이 많아지거나 자식이 없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들 부모나 조상의 묘지들을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국가적 대책도 중요하다고 보임.
언젠가는 시간이 흘러서 돌보는 이 없는 연고지 없는 산소들이 많아질 텐데...
지금부터 그러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보이는데...
니 조상만 중요하다는 그런 인식 때문에 나머지 다수의 국민들은 머리속이 복잡해지고 있다.
나름 잘 빠져 나가는 것 같소.
문제는 이쪽이오. 정신 차리고 한다는 것이 고작 나경원 네가티브.
물가 문제 하나만으로도 이슈 파이팅 거리가 충분했는데 오히려 오늘 박근혜가 먼저 선수. 서민들의 물가고통을 몸으로 느끼지를 못하신 듯. 예전부터 이쪽은 경제에 너무 약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소. DJ는 경제대통령이라는 구호로 당선되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