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사람들이 다르다

원문기사 URL : http://is.gd/hKNv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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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10.21

한쪽은 썩은내가 나고, 한쪽은 빛이 난다. 이거 보고 느낌이 안오는 사람은 답이 없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0.21.

예술인 좋아하시네.

예술가들을 소작농취급하며 마름질하는 개쌍것들. 

 

썩은내, 구린내 진동하는 것들끼리 서로 알아보고 음습하게 시시덕거리네.

얼마 안남았다.

한국 문화예술발전의 암적존재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10.21.

왼쪽은 국민쌍녀에 걸맞는 쌍것들이 모였고, 오른쪽은 인간의 빛, 예술의 빛이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 대폭발!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21.

웬지 요즘 느낌은 진보진영 전체가 한 배에 타고 떠 오르고 있는 느낌이오.

이렇게 대동단결한 적이 있었나 싶소.

어쨌든...박원순이 공격이 안되어도..모두가 조금씩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러 달려나오고 있으니..좋은 현상이라고 생각되오. 각자에게 할 일들이 주어 졌다라는 것....



씨방새 신영균과 자위녀 나경원은 친일파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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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2011.10.20

고향이 이북이면서 평화통일을 반대하는 놈은 10000000000000 %  친일파입니다  

영균이 이놈은 매국노방송 씨방새의 대주주입니다



카다피 체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view.html?...p;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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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20

가다피는 오늘  체포, 쥐는 언제 쥐포?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20.

곧....^^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카다피 병원에서 죽었대요.



나경원 전 보좌관의 평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1026byele...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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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20

보좌관도 나씨를 경원할 정도이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0.20.

ㅋㅋㅋ 이심 전심입니다. 저도 뉴스보고, 웃겨서 링크 걸 생각했는데..


" 제가 아는 한 이런 것은 나의원님 이야기한 대로 모르고 하신 한나라당 대변인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하신 일은 맞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을 몰랐느냐 대변인이라면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지 하는 것입니다. 

예컨대 자위대 행사인지 모른 것이 아니라, 그렇게 하는 것이 옳은지 그른지를 모른 것이 문제입니다. "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20.
그런데 무엇이 국회의원으로서는 자질이 그나마 있다라는 것인지...
솔직하게 털어 놔 주는 것은 좋은데...
국회의원이란 그 자체는 공격하고 싶지않다로 받아 들여야 하는 것인지...
국회의원은 지역구만 챙겨야되고, 하나의 사안에만 올인해도 되는 것인지, 성실만 하면 국회의원 자격이 충분하다는 것인지..조금은 모호 하다는 생각이 ...^^;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20.

국회의원 300명 중에 무뇌 나씨가 그래도 백등 안에는 든다는 말이지요.

국회의원들은 다들 어떻게든 자신을 홍보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 있는 판인데

왜 전여옥 외에는 신문에 글을 기고하지 않을까 알아봤더니

신문에서 글을 안 실어주는게 아니고

신문은 글 얻어내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데, 보좌관 도움을 받는다 해도

원고지 10매 정도 자기 생각을 정리해서 신문사에 보낼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 되는

국회의원이 전여옥 빼놓고 대략 10명쯤 됩니다.

나머지는 그 수준도 안 된다는 거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20.
ㅋㅋ...보좌관 없으면 암것도 못해...
조선시대 양반과 하인 관계가 생각나네요.
결국 여의도는 보좌관들이 점령했다.
ㅎㅎ..조금 지나친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맞습니다. 일은 보좌관들이 다해요.

국회의원들은 행사 쫓아 다니다가 볼일 다 봐요.

개 중에 특히 능력이 있는 국회의원들만 보좌관과 팀플레이를 하지요.

 

사실 보좌관들도 전문직이라 아무나 못해요.

대우도 4급 대우고 비서관도 5급 대우고 만만치 않죠.

우선 정치적 센스와 상식이 있어야 해 먹는데 이것이 갖추어진 사람 찾기가 쉽지가 않지요. 

 

선거 때마다 국회의원들이 많이 바뀌어서 방을 빼는데, 보좌관들은 주인만 바꿔서 계속 남아 있지요.

사실 이번 나경원 전 보좌관은 보니까 이 당 저 당도 넘나들며 보좌관을 했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한국의 사라 페일린! (아란도님 의견과 일치.)

문제는 미국도 그렇고 꽤 먹히고 있다는 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20.

미국은 평균 아이큐가  94 한국은 106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서울은 그중 아이큐가 더 높을텐데 왜 그럴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20.

소외감 느끼는 노인네들이 문제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네가티브를 했더라도 자위대 행사 참가 건을 공격했다면 지금 전 보좌관의 폭로와 시너지 효과가 발생해 참 좋았을텐데.

 

한편 네가티브라는 것은 선거전략의 일환입니다. 상대 후보의 단점을 공격하는 방식이지요. 포지티브는 이쪽 후보의 장점을 부각하는 것이고. 그러므로 네가티브 = 흑색, 비방 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선거 초기에 박 캠프에서 네가티브로 선거 성공한 사례 못 봤다는 말은 정확한 표현이 아닙니다. 대표적으로 네가티브로 성공한 사례가 이회창 아들 병역문제를 공격한 사례죠. 1995년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찬종의 유신 찬양 전력을 추궁해서 뒤집기의 계기를 마련한 것도 좋은 성공 사례구요. 이번에 나경원은 사실 그런 네가티브 공격할 거리도 없는 시시한 후보였는데, 그렇다면 그것에 대한 대체 전략을 세우고 선거에 임했어야죠. (가끔 거물들이 시시한 후보들에게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공격 거리가 없어요.) 이해찬 전총리가 너무 높은 위치에 계셔서 실제 선거전략을 지휘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어 아쉽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20.
제 생각으론^^...
대선이 아니기 때문에 돈지랄 한것과 화곡교도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보입니다.
일단 여성들은 기본으로 열받아서라도 분노하고^^;.. 사학비리는 아이들이 있는 부모라면은 불안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농담일수도 있지만...나경원 이쁘다고 좋아하는 남성들도 어느 여자라도 1억이상 투자하면 다 이뻐진다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생각되구요. ㅋㅋ

무엇보다 나경원 본인에겐 얼굴의 비밀을 들켰다는 것이 치명타...곧 자존심을 다친 것이라 볼 수 있다라는 것이구요. 그것은 그동안 국회의원으로서 예쁜여자가 거의 없는 국회에서 무기와 같은 것인데 이제 나경원의 존엄이 사라져 버린것과 같은 것이라고 보구요. 이제 막 공격해도 상관없어져 버린 형국이 된 것이고, 어떤 신비감 혹은 가리워진 콩깍지가 걷어진 것과 같은 것이구요.

무엇보다 똑똑하다 믿었던 사람들에게 그렇지 않다고 전 보좌관이 시민들에게 읍소를 해 버렸으니 나경원에게 남은 것은 거의 없으니 이제 물어 뜯길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진보진영은 원래 또 그런 것에 강하지 못하니 나경원이 어떻게 대처하는지, 박원순과 선거연대 하는 분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아야 겠지요.

나꼼수에서 터트리는 이유는 터트려만 주면 그 다음은 알아서 일사천리로 갈 것이라는 것은 아는 것이고, 가고 있는데 누군가 어디선가 방향을 살짝살짝 터치 해주므로서 완성 시켜야 한다는 것이겠지요.

그 터치는 방향을 잘 보는자들의 역할이 되는 것이지 않을까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20.
지금 상황은 초딩들이 공격해도 나경원은 암말 못합니다. 그러나 입이있고 판단력이 없고 뻔뻔하니 할말 다 하겠지요. 유시민 대표가 이미 그런 점들을 알고 사람 대접 안했던 것이라고 보이구요.
나꼼수는 박원순후보에게 가장 큰 무기를 쥐어 준 셈 이므로 이래도 못 이기면 문제있는데...서울 시민이 문제인지 후보가 문제인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정치 이야기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데, 이거 또한 중독이오.

이번 서울 시장 선거처럼 판세 읽기가 어려운 선거도 드믄 것 같소. (지난 지방 선거에서는 판세 뒤집은 것은 분명한데 여론조사 수치가 너무 터무니 없이 낮게 나와서 헷갈리게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반대로 애초 여론조사는 월등하면서 판세는 주도하지 못하는 반대 현상이 나오고 있소.)

또 어려우니만큼 더 분석해 보고 싶은 욕구도 생기구요.

 

이번 피부클리닉 건이 큰 한 방인 것은 분명한데, 문제는 이쪽에서 판세를 주도하지 못하고 있었다는 점이오. 판세를 주도하고 있었다면, 예를 들면 이번에 나의 전 보좌관의 지적처럼 자위대 행사에 무슨 생각으로 갔었느냐를 추궁하여 골빈 여자 이미지를 씌우는데 성공하였었다면, 여기다 1억짜리 피부 관리면 설상가상으로 훅 가는데, 반대로 나경원이 똑똑하다는 이미지를 만드는데 성공한 상태요.

 

예전부터 서울의 선거에서 보면 늙다리와 젊은이가 대결하면 젊은이가 기본은 먹고 들어가서 실제 당선도 잘되는 경향이 있었소. 지난 번 지방 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서울에서 초토화되었지만 시장은 오세훈이 가까스로 생존할 수 있었던 것이 그런 영향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20.
시장선거라는데 중점을 둬야한다고 보입니다.서울 사는 사람들의 서울 체감은 현재 자위대 행사와는 너무 멀어 보입니다. 국제적인 것은 대선용 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더구나 그 자신 스스로와 직접적으로 상관이 있지 않으면 크게 치명타를 입지 못합니다. 박원순 후보가 공격이 잘 안되서 그렇지 나경원 공격으로 치명타를 입은 것은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득 된 것이 있다고 할 수도 없지만 그 힘을 역 이용 할 수는 있지요. 지금이 그런 시점이라고 보입니다. 나경원 처럼, 사학비리, 억대 돈 지랄 ... 이런 것은 그 본인이 직접적으로 개입된 것이고 스스로 무너질 수 있는 단초들 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시장 선거에서는 이런 개인적 치명타들이 누적되면 시민들 마음에 더 잘 새겨진다고 봅니다. 반면에누구나 할 수있는 실수라면 모르지만...억대는 딱 체감하기 좋은 액수고 비교하기도 쉽고,전세값과 대비도 되고, 박원순 전세 1억,나경원 피부에 1억...전세하지 말고 피부에 1억 쳐 바르세염~ㅋㅋ....
뭐...이런 생각이 드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20.

나씨 딸이 다운증후군이라서 피부노화 치료를 했다고 말도 안 되는 변명.

내가 보기에는 나씨 본인 치매나 치료받아야 할듯. 

 

 

"‘청탁’이라는 말을 구체적으로 하지 않았으니 청탁을 한 게 아니다." (나씨 주장)

전국 재소자 연합 발표 "'범죄'라고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았으니 범죄를 저지른게 아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으 어렵소.

분위기가 반전되어 주도권을 찾아 올 것 같기도 하고, 그것까지는 못미칠 것 같기도 하고.

그냥 감으로 간단히 수치를 제시하면,

45% 언저리였던 승패분기점 투표율이 조금 하락되어 43% 정도로 낮아지지 않았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20.

 

네거티브는 초반에 해야지 지금은 별 기대할 거 없소.

이미 판세는 굳어졌고 대략 10프로 정도 앞서고 있소.

 

나씨가 상당히 따라온건 네거티브 효과보다 박원순 거품이 자연히 걷히는 거.

5프로가 갑자기 50프로 된다는게 말이나 되오?

 

문제는 젊은층이 투표하느냐 하는 점 하고 민주당 조직표가 움직이느냐인데

이번 나씨 사건으로 젊은층 투표열기가 올라갈 것이오.

 

민주당 조직표가 움직이게 하려면

박원순이 입당문제에 대해 확실한 언급을 할 필요가 있소.

 

정 안되면 안철수가 나서야 하고.

 

 



나경원 가는 소리

원문기사 URL : http://twitpic.com/730nq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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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2011.10.20

투표율 50% 정도만 넘으며 박원순 후보가 당선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20.
나도 반대
두 번 말하면 입 아퍼^^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이번이 보궐선거가 아니고 정규선거였으면 게임 셋이었을 것이오.



나경원 낯짝은 1억짜리

원문기사 URL : http://blog.daum.net/kswin/1586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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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20

공구리가 청와대에 침입하고 치어리더가 그라운드에 난입하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이것으로 다시 뒤집을 수 있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0.20.

얼굴로 먹고사는 우리나라 대표 연예인인데.. 이런데 다니는 건 우리 솔직히 봐줘야하는 거 아닙니까?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예전에 나경원 아버지의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시켜 벽돌 지어 나르게 했다고 하던데.

그렇게 해서 번 돈이 결국 이렇게...

우리나라 미용업계 발전에 기여를 하기는 한 것 같지만...

잠깐 이제 다시 보니 병원이었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지금 다음에서 이 뉴스가 급상승되고 있소.

포털이 담합하여 은폐하지 않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소.

 

이런 폭로가 나경원에게는 악재가 되겠지만 글쎄? 반대로 아줌마들의 로망이 될 수도 있겠다는 좋지 않은 생각이... 전체 구도를 압도하고 있는 가운데서 나왔다면 분명 호재가 되겠지만, 지금 워낙에 백중세라 저쪽 표를 더욱 굳히는 효과도 있을듯.

 

이번 선거 참 예측이 어렵소. 예전 같으면 여론조사 10% 뒤지고 있어도 뒤집는 것은 예사였는데, 이번엔 꼭 그런 것 같지도 않고. 문제는 투표율인데 이번에 승패 분기점을 45%라고 보고 있는 것 같은데 본햏 생각도 거기서 3% 이상 벗어 나지는 않을 것 같소만. 과연 투표율을 40% 이상을 훌쩍 넘겨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1.10.20.

이런거.. 아줌마들 로망 안됨..배가 아플뿐..사실 좀 놀랬음.. 나경원이 부자인건 알았지만.. 연회비가 1억원씩 하는 피부클리닉이 있다는 사실과  나경원이 이런데 다니고 있다는 사실이.. 정말로 딴세상 얘기구나.. 대부분의 여성들은 기분이 팍 잡칠것이오. 연회비가 천만이라고해도 사치하다고 할판에 1억이라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어쨋든 선거 구도가 그리 좋지는 않은 것 같소. 애초부터 물가 민생 문제, 오세훈의 서울시 재정 파탄 문제, 오세훈이 박아 놓은 떨거지들 청산문제 (물론 이 문제를 잘못 접근하면 마찬가지로 이쪽도 다시 해먹겠다는 의도로 오해 받을 수 있지만 박원순이 가진 청렴, 공정한 이미지로 훌륭한 새로운 인재들이 뜻을 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식으로 전략을 짰으면 먹힐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민주당에 입당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나왔으면 이런 장점을 내세웠어야지.) 이런 거시적 이슈로 주도권을 쥐었어야 하는데,

 

지금 완전히 저쪽의 이전투구 비방전으로 판이 휘말리고 말았소. 저쪽은 원래 워낙에 더티한 자들이라 타격이 적은 반면, 박원순 후보는 신사적인 이미지에 많이 타격이 가고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지금 다음을 보니 독자들 검색어로는  나경원 피부클리닉 이 1위지만, 포탈이 편집하는 주요뉴스에서는 사라졌소. 과연 저들의 파워가 만만치 않구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결국 이번 선거도 인터넷으로 소식을 접하는 젊은 세대들과 종이 신문을 보는 구세대로 쫙 갈리겠구만요. 결국 어느 쪽이 투표장에 더 열심히 나오느냐 하는 문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20.
"연회비 1억이면, 1년 내내 매주 클리닉을 찾는다고 해도 한번에 2백만원꼴이다. 결국 도우미 항시대기에서 월세 받아 그런곳에서 쳐발랐다는 뜻? 이게 대한민국 판사출신이라는 사람이 자존심 걸고 할일?.."
 
마케터님 트윗에서.
 
거참 재밋군. 나경원 건물의 유흥업소 여종업원들도 돈 벌어 성형수술에 꽤 썼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20.
암튼 제정신이 아닌 여자요. 검증에서 털릴 것을 예상 못한것도 아닐텐데... 요즘 세상은 자기관리가 곧 수련이오.ㅋㅋ
하지만 워낙에 쥐당 애들한테 이골이 나서 크게 쇼킹하지는 않지만 이제 나경원 얼굴만 보면 돈지랄이 생각나서 공공 적이 되었다고 보이오.

쥐당 전체의 문제로 비춰지기 시작했다고 보이오.
나경원은 정치생명도 억대 클리닉으로 무너지기 시작했다고 보이오.

바이~ 나경원


좋네...

원문기사 URL : http://goo.gl/ZAC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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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1.10.20

인생은 한번, 댓글은 두 부류.  부럽다 vs. 미쳤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20.
지금도 저들처럼 용기를 갖고 떠날수만 있다면...^^
그런데 생각해보면 막연한 동경은 동경일뿐...실제로 행위로 옮기는 사람은 적은데...그 이유는 다 자기자신이 원인이다.
미쳤다. 부럽다를 떠나서 자신은 무엇을 선택하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저들이 떠난 것은 그저 용기였을 뿐이고...자신에게도 저리 떠나는 자들이 있다라는 것이 축복이라는 것을 알게되고...삶의 각박함이 어느정도 느슨해진다라는 것을 느끼게 하기에 어떤 이완을 공감하게 된다.
저들에게도 떠나지 못했을 이유들은 다른사람들 만큼이나 많았을 것이고...떠나지 못하게 하는 방해물들을 그저 제거했을 뿐인데...떠나야 할 이유만 남은 것이고...떠나지 못하는 이유를 대고 있는 이들은 갑갑한데 정작 떠난 저들은 넉넉해 보인다.....!


어따....

원문기사 URL : http://goo.gl/PHK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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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1.10.20

뭔들 못하겠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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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적으로 완벽하다더니, 일관성있어.



인간은 원래 구조에 약하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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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20

아직도 피트니스센터의 태보운동 때문에

테크노마트 건물에 진동이 왔다는 사실을 안 믿는 네티즌이 부지기수.

 

사람들이 멍청한 건 정답을 몰라도 오답을 배제하다 보면 남는 것이 정답인데

명확한 오답을 배제하지 못하고 거기에 미련을 갖고 혹시나 하면서 우왕좌왕 한다는 거.

 

예컨대 UFO는 없다.

 

UFO의 3원칙

1. 물체여야 한다. 고로 만져보고 말해야 한다.

2. 지성체에 의한 의도적인 동력비행이어야 한다. 고로 타보고 말해야 한다.

3.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양계 바깥에서의 침입 이유로 그 정체는 미확인이어야 한다.

 

이 3조건을 갖춘 UFO 관측정보는 보고된 바 없소.

아닌걸 확실하게 아니라고 해야지 막연하게 혹시나 하면 피곤한 일이오.

조건을 정해놓고 하나씩 맞춰보고 아니면 배제하는게 방법인데 그런걸 전혀 안 하는듯 하오.

 

조건을 정해봤나?

조건에 하나씩 맞춰봤나?  

그런 작업을 전혀 하지 않으면서 뭘 생각하고 판단했다는 거지?

자기 경험에 비추어 봤다는 거.

그 경험의 내용은?

가부간에 어느 한 편을 들다가 망신당한 경험.

그러므로 무조건 애매한 위치에서 눈치보는게 정답이라고 여기는 거.

 

실제로 UFO에 대해서 생각하는 사람은 없음.

그냥 인생경험상 무조건 흐리멍텅하게 가는게 낫더라는 거.

군대에서도 중간에 서 있는게 낫고.

앞에 서 있으면 불려가서 작업해야 되고 뒤에 서 있으면 괜히 찍힘.

 

즉 어떤 문제된 사실과 전혀 상관없이

자기 인생 경험에 축적된 트라우마에서 답을 찾으려고 함.

UFO에 대해서 논란이 되어도 실제로는 자기 인생의 트라우마 목록을 살펴서 답을 말함.

그게 불쌍한 인간임.

 



미국의 김여진 오지혜 ?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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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2011.10.19

삽질하는 쥐를 쥐라 말하지 못하고

발가락 다이아 돼지를 돼지라 말하지 못하고

사기꾼을 대갈통이라 말하는 우리나라



조선시대 성냥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p;p=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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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9

 

얇은 나무편에 유황을 묻혀 두었다가 불씨에 대면 성냥개비처럼 불이 붙는다.

물론 성냥처럼 불씨없이 바로 불을 켤 수는 없다.

중국 북제시대 발명.

 



스트레스 받으면 딸 낳는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p;p=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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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9

스트레스 받는다는건 환경이 나쁘다는 의미.

환경이 나쁘면 세력확장보다 생존확률에 신경을 씀.

종의 진화는 생존이라는 하나의 논리가 아니라

생존(여아)과 세력(남아)라는 두 개의 논리로 진화해 왔음.

종족번식이 유일한 목적이라는 식의 진화론적인 설명은 수정되어야 함.

인간은 살아남기 위하여 쟁투하는 것이 아니라 멋지게 살고자 투쟁하는 것임.

집단의 세력확대를 위해서는 얼마든지 자신을 희생시킬 수 있는 것이  종의 본질임.

종은 이기적 유전자가 아니라 헌신적 유전자에 의해 진화해온 것임.

 

- 이기적 유전자의 이기적 선택에 의해 종은 진화했다.( X )

- 헌신적 유전자의 헌신적 선택에 의해 종은 진화했다. ( O )

 

이기적 유전자의 생존논리라는 보수적 사고를 버리고

헌신적 유전자의 미학논리라는 진보적 사고를 해야 함.

 

여자는 보수 포지션에서 진보를 선택하고 .. 생존을 보장한 후 세력획득을 꾀함

남자는 진보 포지션에서 보수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음... 세력을 획득한 후 생존을 꾀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1.10.19.

주제와는 큰 상관은 없지만, 올해 초에 나왔던 기사가 생각나네요.

네덜란드 논문으로 과일과 채소, 쌀을 주로 섭취해서 혈액 속의 칼슘 성분이 높고, 나트륨 성분이 낮게 조절되며, 배란일 이전에 성관계를 가진 32명의 여성들 가운데 81%인 26명의 여성이 딸을낳았다는 기사요.


생각해보면, 채집(여자가 유리)과 사냥(남자가 유리)으로 살았던 원시사회에서 채집이 영양분의 주요 공급원이 되는 시기에는 남자보다는 여자가 많은 것이 집단의 생존에 도움이 되니, 그렇게 진화되었으리라고 짐작해봅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0842072

http://www.rbmojournal.com/article/S1472-6483(10)00549-3/abstract



짜장면이 천원

원문기사 URL : http://blog.daum.net/jsd5150/883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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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9

80년대 후반에

부산에서 제일 싼 짜장면이 400원 했던거 같은데

그새 대략 물가가 5배 올랐으니 싸긴 싸구만.

 

숙대입구앞 600원짜리 짜장면집은 불어터진걸 주던데.. 운 좋으면 안 불은 것.

남산기슭에 있는 라면집은 500원, 청계 8가 벼룩시장까지 걸어가서 1000원짜리 칼국수 먹고.

탑골공원 뒤에 있는 추어탕집은 천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0.19.

카드 계산은 하면 안되겠군..



선거가 코앞...

원문기사 URL : http://goo.gl/JOs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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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1.10.19

이것도 지겨운 말이지만, '진정성'이 안 느껴져 문제..., 진정성이 안느껴진다는것을 알면서도 계속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 문제...



헝그리 정신이 과연 잘 들어 맞을까?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p=my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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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매드  2011.10.18

얼마 전에 타계한 잡스도 생전의 유명한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연설에서 Stay hungry! Stay foolish! 로 끝을 맺었는데.

예 전에 히딩크 감독도 16강에 오르고서도 우리는 여전히 배고프다 (hungry) 고 한 바 있소.

LG 팬들은 감독 시절 때의 이순철이라면 치를 떤다는 이야기도 들었소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0.19.

프로선수는 원래

던만 많이 주면 자동으로 헝그리해지는데

던을 안 주고 헝그리 하는 방법은

 

1) 구타법 (조낸 패는 거야)

2) 세뇌법 (김성근 신도로 만드는 거임)

3) 팀웤법 (선배가 후배를 조낸 갈구며 선수들 상호간에 기술을 전수함)

4) 소통법 (감독이 선수들과 일일이 대화해서 문제를 찾아냄)

5) 인해전술법 (김성근 식으로 코치를 조낸 많이 투입해서 붙잡아놓고 맨투맨으로 가르침)

등이 있겠는데 이순철의 헝그리는 아마 3번이 아닐까 짐작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0.19.

생존형, 생계형의 비참한 헝그리

존엄을 포기한 헝그리가 만들어 내는 결과와

 

스스로의 창조성이 발현되는 열정과 몰입이

존엄의 완성을 만들어 가는 헝그리는 차원이 다를 것...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치를 인정한다면 당연히 돈을 많이 줘야지!!!!!

 

돈안주고 착취해서 부려먹는 노예나 개 훈련의 헝그리는 쥐나 처먹여야 하는데....



경원아, 넌 도대체 아는게 뭐니?

원문기사 URL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48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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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10.18

정도를 지나친 것도 많고, 아는 것도 없고.

도대체 서울 시장은 왜 나오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18.

나름 잘 빠져 나가는 것 같소.

문제는 이쪽이오. 정신 차리고 한다는 것이 고작 나경원 네가티브.

물가 문제 하나만으로도 이슈 파이팅 거리가 충분했는데 오히려 오늘 박근혜가 먼저 선수. 서민들의 물가고통을 몸으로 느끼지를 못하신 듯. 예전부터 이쪽은 경제에 너무 약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소. DJ는 경제대통령이라는 구호로 당선되었었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18.
좀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나상궁이 판사 출신이라고 똑똑하다고 믿어 버리는 듯...아마도 예전의 무조건 판검사가 최고라고 하던 시절으 잔재인듯...

박공주가 허리에 손 둘러 줬다고 황송해하는 나상궁... 성은입은 나상궁이 너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우리나라 정치 아직 멀었구나...하는 생각..

미국 공화당에 페힐린이 있다면 쥐당에는 나상궁이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0.18.

박후보도 검사 출신인뎅.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10.18.
박후보는 그런 경력이 학력논란으로 묻혔거나 시민단체 아름다운 재단만 기억나는 듯...시민단체로서 아름다운 재단이 구체적으로 어떤 성과와 기여를 했는지 정리해서 알려야 할듯..기업 기부금 때문에 이 또한 묻히는 듯...20대의 투표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경제와 사회에 인이 배긴 사람들의 동의를 많이 얻지 못하면 당선 되고 나서도 쥐당의 흠집내기에 끊임없이 시달리게 되오. 일하기 편하게 지금 아예 발판을 만들어 놓고 가야 한다고 보오. 되고나서 일할 분위기 만들다 암것도 못하고 세월만 보내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오.


동물농장의 변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luster/...;nil_id=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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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8

누구 말이 맞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한 가지 분명한건 만약 방송사가 나한테 동물체포를 맡기면, 내가 금방 잡아준다는 거다. 물론 쓸만한 장면은 못 건지겠지만. 동물체포는 무조건 장비가 있어야 한다. 동물농장은 장비가 하나도 없이 그물이나 잠자리채 따위로 멍청한 짓 하고 있다. 장비가 없이 어설프게 동물을 구조하려고 시도한다는 그 자체가 이미 유죄다. 전문가 출동해서 장비로 체포해버리면 방송분량 안 나오니까 안 하는 거다.



1997년 문재인

원문기사 URL : http://cafe.daum.net/yanji123/Ell9/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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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2011.10.18

역시 문재인 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평생 동지, 평생 동무



쥐버릇 남주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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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0.18

쥐구멍 찾아다니는 근성.



원투펀치

원문기사 URL : http://goo.gl/lrCp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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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2011.10.18

예상했던 그대로...